100단어 스티커 놀이책 어스본 스티커 시리즈
헤더 어메리 글, 스테판 카트라이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1997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아이가 24개월이 지나고 이 책을 구입했다. 조금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그냥 책꽂이에 몇개월간 꽂아두었었는데 한창 말이 많이 늘던 26개월 경에 자기가 직접 꺼내와서 그림을 보고 단어이름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이후로 한동안은 그냥 스티커만 가지고 한동안 놀더니 28개월이 된 요즘은 연필까지 들고와서 쓰면서 가지고 논다. 아직까진 제자리에 스티커 붙이기가 정말 힘들고 그냥 가지고 노는것에 만족을 하고 있는데 그러기엔 책 값이 조금 비싼듯 하다. 하지만 알고 있는 단어들을 스티커와 책을 같이 병행하면서 다져주기엔 좋다고 본다. 이 책의 제목처럼 공부가 아니 스티커 놀이 그 자체로 구입을 한다면 후회하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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