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이나무를심다#앤윈터_글#김경미옮김#다산기획아이들은 나무 위에서 알이 가득 든 둥지를 지켜보다가 알에서 깨어나는 아기 새를 만나고, 든든한 나무 주위에서 다양한 놀이도 하며, 또 혼자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나무 밑에서 책을 읽기도 하는 또 성장한 나무에서 얻은 피칸 열매로 할머니와 아이들은 파이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나무는 자라고 또 자라고, 소녀 넬도 성장하여 가족을 만들고 아이들을 낳아 기르고 가족을 책임지며 살아간다. 숲속에서 씨앗을 줍고 나무로 성장하는 과정이 아기에서 성인, 세대에서 세대로 넘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우리 아이들은 그림책에서 보여주는 숲놀이, 씨앗 심고 자라는 과정, 할머니와 열매 씨로 파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 거리가 많다.이 책은 글의 표현력도 그림도 멋진 책이다.당장이라도 숲으로 뛰어가 놀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 그림책~~
읽고 또 읽었다. 글이 따뜻해 읽고그림이 이뻐 또 읽고만남이 따뜻해 또 읽었다.한 남자와 거리에서 우연한 만난 강아지.희미한 불씨를 함께 바라보고 따뜻한 물 한 컵이 되어주는 만남."잘지내자, 우리~~ "이 한마디가 뭔지 모르지만 마음에 와닿는~"나에게 와줘서 고맙다"는 글이 나에게 주는 메세지처럼 들린다."수천 개의 별 아래 서로의 희망이 되고 따뜻함이 된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는..."소외된 노숙자와 유기견의 만남을 그린 책이지만 우리내 삶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함께 있다는 말 자체가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처방약처럼 힘들고 지쳤던 나에게는 세상의 무엇보다도 소중한 한마디다.주변의 소외된 이들이 있다면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면 그들에게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너무도 따뜻한 그림책이다.
#역사가된노래들#아리랑#님을위한행진곡#직녀에게#늙은군인의노래#김병국_박윤우_글#현북스@hyunbooks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완전한 공감 속으로 빠져들게 한 책이다.아리랑 역사와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이번에 알게되면서 놀라움과 아픔이 묻어나는 감정이...님을 위한 행진곡은 전국민이 알만한 노래이며 민주화운동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5.18국립묘지에 영혼 결혼식을 한 윤상원, 박기순열사가 잠들어 있다.민주화의 씨앗으로 역사가 된 노래들이 금지곡으로 불리지 못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다.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책을 읽고 20대초반 운동권으로 힘들었던 선후배, 동기들을 잠시 떠올리며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까? 궁금해진다.오늘은 선배에게 연락해서 그들의 소식을 물어봐야겠다.이 책은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반짝이는돌#씨글라스#이선_글그림#푸른숲주니어#초그신서평단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책을 넘기는데 문득 유리공예가 떠올랐다.업사이클링 수업으로 다듬어진 유리 조각으로 조명등을 만들거나 냄비 받침을 만들었던 기억에 아이들과 읽기는 좀 더 쉬웠다.우리집 앞이 바다라 가끔 가는 곳인데 유리조각, PT병, 비닐류를 쉽게 접한다.이 책은 바다에서 빈 병이 깨진 채 바닥에 떨어져 있는 톡싸의 이야기.톡싸는 쓸모없는 존재라며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쓰레기일까?......아이들과 바다 쓰레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재활용과 재사용의 차이와 이쁜 쓰레기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로...유리 조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만약 이쁜 유리조각이 앞에 있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ㅡ아이들은 목걸이를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ㅡ유리는 위험하므로 신문지에 말아 버린다.ㅡ보석함에 넣겠다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버섯이야기#숲속버섯들의놀라운비밀#박상영_글#지학사아르볼#초그신서평단 버섯은 무엇일까?숲의 작은 마법사, 버섯들의 신비한 이야기로가득찬 버섯이야기이며 버섯 분류학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버섯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야광빛을 내는 버섯도 처음 본다.센터 아이들과 버섯의 종류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용버섯과 만지면 안되는 독버섯...버섯 키우는 과정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자연수업에 적용하면 좋을 책으로 버섯 사진을 출력해 이름 적어보기, 그리기, 버섯 특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정보 그림책으로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