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지막 날입니다.1년 동안 매일 아침, 저녁 저와 동행한 책입니다.바쁘고, 놀랄 일이 많았던 한 해 이책이 없었다면 놀란 제 마음을 다스리기가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23년 도에는 슬픈 일들로 인하여 제 마음을 다스리기보다는 모두에게 평안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 집이다. 저자에 따르면 주님은 우리의 유용성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를 본다고 한다. 저자는 이 험난한 현실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주님을 향한 묵상에 있다고 말한다.23년에도 주와 함께 이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주님의 은혜 모든 분들에게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