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다.풋풋하다..귀엽다.뻔한 연애사에 심쿵.다 해주면서도 고맙다고 말하는 사랑꾼.그림이 대부분인데 두 사람의 사랑에 같이 설레어 진다.쓰윽 한번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푸근해지고 행복해 진다.그림이 마술을 거는것 같다.죽었던 연애 세포가 다시 살아 난다.지치고 외로울때 읽으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