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는 비판을 무릅쓰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실로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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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볼 준비가 되어있는 것,

보리라고 기대하는 것,

보고자 열망하는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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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가들은 제1의눈과 제2의 눈으로 세상을 보되,
그 너머에 눈길이 닿는다. 어떤신기한 ‘동시성에 의하여 가슴 공간과 머리 공간과 신체의 깨어남이 자연발생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한꺼번에 열릴 때, 그 일이일어난다. 나는 그것을 ‘지금 여기 있음이라 부르고 싶다. 그것은만유가 안에서 깊이 연결되는 순간으로 경험되며, 당신을 황홀함 으로 이끌어, 심오한 기쁨과 심오한 슬픔이 함께 담겨있는 ‘벌거 벗은 지금으로 데려간다. 거기서 당신은 시를 쓰고 싶거나 기도 하고 싶거나 아니면 깊은 침묵에 잠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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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께 기도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하여 기도하신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그분의 관管이요, 악기요, 소리굽쇠다.

모든 영성생활의 핵심은 우리 안에서 일을 계획하고
시작하신 하느님께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실제로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먼저 움직이시지 않는 한,
그 어떤 좋은 일도 우리 안에서 일어날 수 없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첫째 움직임을 보완하는 둘째 움직임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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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무엇을 청한다는 것은

그것을 주시도록 하느님을 설득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주신

그분의 선물을 알아차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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