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가들은 제1의눈과 제2의 눈으로 세상을 보되,
그 너머에 눈길이 닿는다. 어떤신기한 ‘동시성에 의하여 가슴 공간과 머리 공간과 신체의 깨어남이 자연발생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한꺼번에 열릴 때, 그 일이일어난다. 나는 그것을 ‘지금 여기 있음이라 부르고 싶다. 그것은만유가 안에서 깊이 연결되는 순간으로 경험되며, 당신을 황홀함 으로 이끌어, 심오한 기쁨과 심오한 슬픔이 함께 담겨있는 ‘벌거 벗은 지금으로 데려간다. 거기서 당신은 시를 쓰고 싶거나 기도 하고 싶거나 아니면 깊은 침묵에 잠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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