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문학 2009.가을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엮음 / 고인돌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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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다른 책보다 주의 깊게 읽었다.  

왜냐면 이 책에서는 우리 담임선생님의 시도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서 나오는 선생 

님의 시를 보니까 너무 자랑스러웠다. 그냥 책에 나왔다는 자랑스러움이 아니고 이렇게 멋진 시 

를 이 책에 실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나도 언젠간 우리 선생님처럼 뜻깊은 일을 할 것이고, 

나중에 커서 유명해진다면 꼭 잊지않고 장성태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전할 것이다. 

다음에도 어린이 문학에 선생님의 시가 채택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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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껜 아이들 푸른도서관 33
문영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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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처음에는 독서평을 하기위해 읽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 책을 보니 주먹을 쥐어지고 화가났다. 왜냐면 여기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욕하고 속이고 괴롭히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일본 아이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저것들 조상을 잘못 만났어'  

나는 일본이 우리에게 일제강점기에 그랬던 것처럼 나도 일본인들을 모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까지나 옛날얘기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번도 두고 볼 일이다.  

언젠가는 커서 일본을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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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 뿔났다
강소천 외 지음, 박정익 엮음, 권태향 그림 / 루덴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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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으며 아주 많은 공감을 책과 함께 하였다.  

공감이 가는 시가 '우리 선생 뿔났다' 인데 거기서는 아침에 우리들이 짜증이 늘듯이 선생님들도 

는다는 얘기인데 나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 5학년때 선생님이 항상 아침에 화나서 오셨는데 

우리는 아무 얘기없이 책을 읽고있었는데 화풀이를 우리한테 했다. 나는 그때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반 선생님은 짜증을 잘 안부리고 바른 교육만을 추구한다. 나는 이 모습 

이 이오덕 선생님과 닮았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선생님이 우리를 정성스럽게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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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그믐날 밤 쑥쑥문고 56
방정환 지음, 염희경 엮음, 김경신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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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토요일 이 책을 읽었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제목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방정환 선생님의 책인데 대부분 아이들은 방정환 선생님을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으로만 알고있지만 사실 아이들을 위해 책도 내며 항상 고생을 하셨다. 

나는 방정환 선생님을 알긴 알았었는데 존경을 하지않았었지만 이제야 존경을 할 수있을 것 같 

다. 언젠가 나도 아이들을 위해 늘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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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거리 문학동네 동시집 3
곽해룡 지음, 이량덕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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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이 책의 제목만 듣고는 장편소설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책 제목이 '맛의 거리'리서 '식객'과 비슷한 느낌의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시였다. 

나는 여기서 시험에대해 나오니까 조금 그렇긴 했지만 내용이 재미가 있어서 꽤 좋은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는 조금 안맞는다고 생각한다. 느낌 자체로 언젠간 나도 나에게 맞는 책을 

찾아 부모님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분들께 책을 소개시켜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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