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껜 아이들 푸른도서관 33
문영숙 지음 / 푸른책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처음에는 독서평을 하기위해 읽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 책을 보니 주먹을 쥐어지고 화가났다. 왜냐면 여기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욕하고 속이고 괴롭히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일본 아이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저것들 조상을 잘못 만났어'  

나는 일본이 우리에게 일제강점기에 그랬던 것처럼 나도 일본인들을 모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까지나 옛날얘기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번도 두고 볼 일이다.  

언젠가는 커서 일본을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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