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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삼켰어요 ㅣ 창비아동문고 238
질 아비에 지음, 백수린 옮김, 키티 크라우더 그림 / 창비 / 2008년 2월
평점 :
나는 이 책을 읽기전에 '구름을 삼켰어요'의 저자 질 아비에에 대해 조사하였다.
질 아비에는 1970년에 파리에서 태어났고 맨체스터에서 연극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질 아비에 저자가 맨체스터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무척이나 반가웠다. 맨체스터는 누구나 좋아하고
알고 세계 최강의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
드의 팬이다. 그래서 나는 맨체스터에 있었던 질아비에의 책에 더욱더 관심을 쏟았다.
너무 재밌었다.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떤이가 나를 알게 만들고싶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