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 뿔났다
강소천 외 지음, 박정익 엮음, 권태향 그림 / 루덴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아주 많은 공감을 책과 함께 하였다.  

공감이 가는 시가 '우리 선생 뿔났다' 인데 거기서는 아침에 우리들이 짜증이 늘듯이 선생님들도 

는다는 얘기인데 나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 5학년때 선생님이 항상 아침에 화나서 오셨는데 

우리는 아무 얘기없이 책을 읽고있었는데 화풀이를 우리한테 했다. 나는 그때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반 선생님은 짜증을 잘 안부리고 바른 교육만을 추구한다. 나는 이 모습 

이 이오덕 선생님과 닮았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선생님이 우리를 정성스럽게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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