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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지미 - 국내 최초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창작인권동화
김일광 지음,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지난 주말에 이 "외로운 지미'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것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그 

린 것이라서 조금 분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얘기가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우리반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이책의 줄거리는 설명하자면 조금 길다 . 

지미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한상 아이들에게 천대받는 

놀림감이었다. 어느날, 지미는 염소에게 모이를 주다 버스를 놓쳐 지각하고 말았는데 선생님이 

다짜고짜 지미의 별명 풀무치라 부르며 신경질을 냈다. 방과 후에 지미는 풀 죽은 모습으로  

하교를 하였다. 그럴땐 언제나 키 작은 홍이삼촌이 위로해줬다. 홍이삼촌은 등을 두드려주며  

흔한일이라고 말했다.나는 이 지미를 보며 같은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더부려먹고 월급은  

별로 주지않는 우리나라가 창피했다. 앞으로는 그런일이 생기지않았으면을 우리 반 애들이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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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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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무엇보다도 삐삐의 돌발적인 행동이 재밌었다.  

삐삐는 얼마전, 뒤죽박죽 별장에 이사를 왔는데 그 옆집에는 아니카와 토미가 살고있었다.  

아니카와 토미는 삐삐와 함께 놀고 있었다. 삐삐는 숲에 데려가서 보물찾기를 하였다. 삐삐는 

많이 찾았지만 토미와 아니카는 한개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삐삐가 추천을 해준 장소에서 찾았는 

데 놀랍게도 거기에서 보물들이 나왔다. 그렇게 며칠을 재밌게 놀았는데 어느새 마을주민에게  

알려져 어린이집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들이 잡으러 갔는데 삐삐가 경찰들을 놀려대 

며 도망쳤다. 그렇게 삐삐를 따라서 경찰들이 지붕에 올라갔는데 삐삐가 얼른 내려와 사다리를  

빼냈다. 경찰들은 삐삐를 속여서 내려왔지만 삐삐의 천연덕스러운 모습때문에 두손 두발 다들었다. 

한마디로 포기한것이다. 나는 이런 삐삐가 너무 재밌고 인상깊었다 우리반에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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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중앙창작동화 15
원유순 글, 원유미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선생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고 더 흥미로웠다. 나는  이 책을  

우리 학우들이 읽어보았으면 한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긴데  

그래도 잘 들어보시길...............   

하나는 올해로 초등학교 2학년이다. 하나는 2학년 3반을 배정받았고, 거기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많았다. 하나의 짝궁은 미수라는 앤데 처음부터 정말 얄밉게 굴었다.  

다음날, 하나는 모르고 숙제장을 놓고 왔는데 새엄마가 가져왔다. 하나는 기쁜마음으로 있는데.. 

미수가 물었다. 

"니네 엄마 여자 블랑카니?" 

그말에 친구들은 모두 자지러듯이 웃었다.하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아빠에게 거짓말을 쳤다. 

"아빠, 엄마가 계속 동생 공두만 좋아하고, 나만 계속 때려." 

그렇게 오늘밤, 거실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렸다. 하나는 아빠를 가로막으며 엄마르 감쌌고 .사이가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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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창비아동문고 175
박기범 지음, 박경진 그림 / 창비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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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고 새삼스럽게 안일이 많았다. 이 책의 내용이 좋으니까 다 읽어보았으면 한다. 

줄거리가 특히 좋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창수는 문제아로 찍혔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모범생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말이다. 

몇달전, 창수는 주차장에 깡패형이 있다는 소문을 애들에게 전해들었다. 그래서 그 소문을 들은  

학생들은 모두다 큰길로 돌아서갔다. 

며칠후,창수는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날따라 해가 빨리지고 어둠이 겇쳐왔다. 

창수는 빨리 집으로 뛰었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약드셔야 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이다. 

창수는 우연찮게 주차장쪽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에는 깡패형들이 있었다. 그리고 깡패형들은  

창수를 불러 돈을 뺏으려고 했다. 하지만 창수는 형들의 손과 얼굴을 긁거나 물고해서 빠져나왔다. 

다음날, 학교로 깡패형들의 학부모가 찾아왔고 자주 불려다녔다.글고 선생님은 이에대해  

불만을 포로했고 나를 왕따까지 시켰다. 어느덧, 6학년이 되었다. 그러나 역시 좋은 대접은 받지 못했다. 나는 이 책을 학우들이 읽고 느끼는것이 많았으면하고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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