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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ㅣ 중앙창작동화 15
원유순 글, 원유미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선생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고 더 흥미로웠다. 나는 이 책을
우리 학우들이 읽어보았으면 한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긴데
그래도 잘 들어보시길...............
하나는 올해로 초등학교 2학년이다. 하나는 2학년 3반을 배정받았고, 거기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많았다. 하나의 짝궁은 미수라는 앤데 처음부터 정말 얄밉게 굴었다.
다음날, 하나는 모르고 숙제장을 놓고 왔는데 새엄마가 가져왔다. 하나는 기쁜마음으로 있는데..
미수가 물었다.
"니네 엄마 여자 블랑카니?"
그말에 친구들은 모두 자지러듯이 웃었다.하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아빠에게 거짓말을 쳤다.
"아빠, 엄마가 계속 동생 공두만 좋아하고, 나만 계속 때려."
그렇게 오늘밤, 거실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렸다. 하나는 아빠를 가로막으며 엄마르 감쌌고 .사이가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