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
제임스 리 지음 / 시커뮤니케이션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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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내용이다. 지은이가 제임스리라 되어 있어서 외국인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한국인으로 생각이 된다. 저자의 정확한 이력은 나와 있지 않아 잘 모르지만 적어도 외국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용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이라 하기에는 국내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렇게 보면 이 사람은 적어도 외국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딱 봐도 한국인으로 보인다.

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딱히 깊이가 있지도 않고 내용이 다양하지도 않다. 그냥 상식선에서 알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서평도 이 정도 이상은 나올만한 것이 없다.

따라서 톱니 모양의 장식을 한 금화가 유통되면서부터는 사람들은 금화를 받았을 때 이 톱니 모양의 장식이훼손된 흠집이 나있는 돈은 받지 않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동전에도 이와 같은 톱니모양의 장식이 여전히 관행처럼 새겨져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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