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코치 빽마녀 2 : 드디어 마라톤 대회에 나가다 ㅣ 맑은 도서관 13
이여주 지음, 달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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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라톤코치빽마녀 2권

 

이런 결론 괜찮은 거야?!

그렇게 우리는 또 [마라톤 코치 빽마녀] 3권을 기다려야 하는 거야?!

너무 하잖아요..........

 

마녀가 마법을 쓰지 못하면 어떻게 그게 마녀인가요?

그런데 또 마녀인데 마법을 사용하려면... 조건이 있다고요?!

세상에나!!!

그것도 어린이 한 명을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만들어야 한다고요?!

누구를?! 어떻게?!

 

그렇게 가게 된 ‘콩콩 초등학교’

이곳에서 빽마녀는 마라톤을 함께 할 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이 아이들과 함께 빽마녀는 과연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

 

그런데 마지막을 보면 빽마녀가 『사랑하는 우리 마라톤부! 오늘 완주한 거 멋졌어. 역시 너희들은 해낼 줄 알았어.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는 쪽지를 남겼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거봐요. 이래서 3권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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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캠핑 트럭 ㅣ 마법의 트럭
박민희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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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법의캠핑트럭


‘규칙’이라하면 꼭 지켜야하지만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 같고, ‘법률’이라 하면 꼭 지켜야하는 것을 떠나 그냥 무겁고 어려워만 보인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도덕’과도 비슷할까. 도덕이라는 건, 모두가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또 그렇다고 강제성은 없기에 지키지 않아도 되는, 하지만 양심에는 조금 찔리는 그런. 하지만 법은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기에 지키고 싶지 않아도 꾸역꾸역 지켜야만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규칙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더니 “선생님이 학교에서도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다고 했는데, 그걸 안 지키면 혼나거나 칭찬 스티커를 못 받아요!! 그런데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친구들한테 피해가 가잖아요.”라고 해요. 그럼 이번 [마법의 캠핑 트럭]에서는 또 어떠한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규칙과 법률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지.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고, 여러 상활들에 대해 어떤 규칙과 법률이 적용될지, 어떤 것이 또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지혜를 배울까 궁금했어요.


마법의 캠핑 트럭을 탈 친구들을 모은 록스와 로지 그리고 로냥. 마법나라 요원들은 왜 친구들을 모아 캠핑 트럭으로 여행을 가려는 걸까요? 이 친구들은 1학년부터 5학년까지 각 학년마다 한 명씩 있어요. 함께 모닥불 앞에 앉아 자기소개를 하고 저녁을 먹지요. 그냥 이렇게만 보면 그저 서로 다른 친구들이 모여 캠핑을 하는 것처럼만 보여요.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이 될수록 규칙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만 같아요. 그냥 늦게까지 놀지 말고 자자는 거지만, 그 생활 속에 규칙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약속’이나 ‘합의’라는 단어들이 나와요.


갑자기 ‘합의’라고 하니까 무슨 범죄드라마나 사건사고에서 하는 ‘합의’가 생각나는 거 있죠?! 이렇게 만들어진 규칙들은 ‘마법의 룰북’에 하나씩 새겨져요. 우리들만의 규칙들이 생겨나는 거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규칙들을 보니 아이들도 서로가 합의하고 정했다는 것에 뿌듯해 해요. 


이렇게 챕터마다 ‘록스와 함께 생각하기’가 있는데 매 주제마다 ‘규칙은 왜 필요한지?’, ‘다수결은 항상 옳은 것인지?’, ‘착한 거짓말은 좋은 건지?’ 등 아이들이 평소에 겪을 법한 일들로 이야기가 꾸려져 나가요. 그러면서 ‘친구와 토론하기’로 마무리를 짓는데, 이는 부모님과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도서는 2022개정 초등 사회 교육과정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에 도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도 배우고요!! 이번 도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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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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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언제까지핑계만댈건가요

 

이 책의 저자의 스토리를 보다 보면 그래도 절 반 이상은 ‘나와 비슷한 삶을 살았구나.’하지 않을까. 아니면 ‘정말 나와는 다르게 힘들게 살았구나.’하고 생각을 할까. 나 같은 경우는 전자이다. 나 또한도 참 힘든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그리고 지금도(?) 하하!! 그래도 그런 나의 삶을 원망한 적도, 그리 나 자신이 안쓰럽게도 느껴본 적은 없다. 그러니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이겠지.

 

그래도 한 번씩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다기 보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방향을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고, 버티는 삶이다.

 

사람들과 대회를 나누다 보면 ‘내가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혹은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해주었더라면..’의 말을 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연세(?)있으신 분들의 강의를 듣거나, 모임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면 어김없이 하시는 말씀이 ‘늦지 않았다. 나도 이렇게 했다!!’이다. 그 모습을 보면 ‘나도 해봐야겠다. 나도 할 수 있겠지?’ 싶다가도 그 자신감은 어느 새 현실의 벽에 부딪혀 보린다. ‘저 분은 연금을 많이 받으시나? 퇴직 전에 돈을 많이 모으셨나? 무언가 있으니까 그렇게 여유있게 배우고 이렇게 쓰시는 거겠지.’ 괜히 다시금 움추려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들은 나처럼은 안 살았으면 해서, 혹은 나의 잘 된 점만 보고 컸으면 해서 이것저것 잔소리 같은 말만 하는 것 같다. [나는 부모의 결말을 반복하지 않기로 했다] 부분을 읽으면서 지금의 40대들이 왜 자녀들을 과잉보호하는지, 어떤 시대의 아이들이었는지에 대한 글이 생각났다. 이들은 부모들의 사랑은 받지 못하면서(바쁜 일로), 장래와 미래에 대한 관심은 많아 힘들었던 세대라고들 하는데.. 어쩌면 이 또한도 나에 대한 핑계이지 않을까 싶다. 그 핑계로 아이들을 가둬놓고 사는 건 아닌지... 그래서 나는 『내가 본 세계의 한계를 그대로 물려받고 싶지 않다』는 말에 나도 아이들에게 좋은 것은 받되 그렇지 않다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하고 싶다.

 

『누군가의 믿음이 누군가를 조금 더 버티게 만들고, 누군가의 정직함이 누군가를 조금 더 용감하게 만들고, 누군가의 실행이 누군가를 한 발짝 움직이게 만드는 장면들..._p.226』 저자는 사람들이 주는 에너지를 좋아했던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들과의 만남을 참 좋아한다. 그렇기에 나도 변화하고 싶다. 그리고 마음이 조금은 편했으면 좋겠다. 내가 나 자신을 믿고, 주변의 사람들을 믿고 함께 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내가 변화되어야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 표지의 이 말이 눈에 다시 들어온다.

『뭐가 그렇게 무서워요? 뭐 별거라고“

그렇다. 뭐 별거라고. 그렇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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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래별 기업 탐구 1 : 구글 -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ㅣ 벼래별 기업 탐구 1
김선 지음, 한무무 그림, 이재용 정보글 / 아울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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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벼래별기업탐구 #구글

 

“엄마!! 혹시 이 구글.. <OK구글>부를 때 그 구글이에요? 우리 구글이?!”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집에 작은 패드(?)같은 것이 있는데 그 음성으로 부를 때 이름이 바로 <OK구글>이예요. 얘한테 <OK구글>하면 “무엇이 궁금하세요?”등 다양한 말들을 하는데 우리 아들의 친구이기도 하지요. 서로 맛집도 찾고, 날씨도 이야기하고 말이에요. 이 기계가 찾는 검색이 아마 구글이라 <OK구글>이라고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책이 아들에게는 최대의 흥밋거리가 되어 버렸어요!!^^

 

경제, 금융 이런 말들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금 낯설 수도 있지만, 또 주식이라든지 저축, 수요 이런 말들은 초등학교에서 사회를 배우기 시작하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건 경험이 없고, 하기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라든지, 99%는 모두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이라든지, 그리고 고학년은 컴퓨터도 사용하니 검색도 많이 할 거고요. 이 정도면 우리는 구글과 매일 매 순간을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경제? 그거 별거 아닐지도 몰라요.

 

[벼래별 기업 탐구 1권_구글]에서는 우주에서 최고 기업인 벼래별 주식회사의 후계자인 이코의 이야기예요. 뭐, 그렇죠. 이코도 역시나 사고뭉치에 후계자가 되기에는 좀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친구들 보면 또 포기안하고 잘 배워요. 그리고 빠르게 습득하고, 깨닫고, 자신의 길을 가지요. 마치 우리 아들 같아요^^ 읽으면서 어찌나 마음이 가든지.. 엄마의 말씀에 지구로 와서 경영수업을 받게 되는데... 음.. 나대박님..?? 정말 믿을 수 있는 건가요?! 하하하!!! 우리 이코, 다시 우주로 돌아가 최고의 경영 CEO가 될 수 있는 건가요?!

 

과학이나 경제학습만화, 동화는 봤지만 기업에 관한 건 많이 안 다루었던 것 같은데, 저는 좀 신선하고, 좋았어요. 아이들이 구글이라는 이름만 많이 들어 보았지, 실제로 어떤 기업인지, 어떠한 일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구글이 탄생했는지(이건 좀 와우!! 놀랄만 했어요!!!), 구글이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배울 기회도, 시간도 없잖아요. 이번 책을 통해 구글에 대해서 정말 몰랐던 사실들도 제대로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읽다 보니 다음 권도 무척이나 기대되고 말이지요. 다음에는 어떤 기업으로 이야기를 다룰까 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이번 1권에서 이코가 일을 잘 배워야겠죠? 우리도 이코를 따라 잘 배워보도록 해요!!! 참! 그리고 커스텀 명함이 함께 있는데.. 요거~ 우리 아들은 좋아하더라고요!! 적어서 나중에 구글에서 <OK구글>이랑 함께 일 할거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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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이의 비밀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34
하이진 지음 / 북극곰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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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솔솔이의비밀

 

표지만 보면, 제목만 보면 정말 귀여운 이야기가 퐁퐁!! 예쁜 이야기가 뿅뿅!! 나올 것만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살짝의 감탄사와 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내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 되었어요. 그건 바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소중하다 생각하고,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 무심코 다 쓰면, 망가지면 버리게 되는 그런 일회용품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환경 그림책이었던 거지요.

 

그림책의 주인공인 ‘솔솔’이는 알고 보니 칫솔이었어요.

우리 집에서는 그래도 주마다 달마다 바꾼다지만 그래도 긴 시간 함께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끔 여행가면 한 번 쓰고 버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칫솔이잖아요. 일회용품. 우리 주변에는 정말 일회용품이 많고, 한 번 쓰고 버리는 것들이 넘쳐 나요. 하필 제가 오늘 아침에 먹은 것도 플라스틱 병에 담긴 음료 한 병이었네요. 이것도 어쩌면 재활용으로 버린다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한 번 쓰면 버려지는 것들이잖아요.

 

우리 아들은 “엄마, 그러면 이 칫솔 집에 가지고 와서 다시 쓰면 되잖아요. 버리지 않고.” 하지만 또 일회용품이 왜 일회용품이냐. 한 번 쓰면 효력이 없거나, 아니면 튼튼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오래 쓸 수 없는. 그런데 이렇게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것들이, 그것도 단 몇 분 만에 사라질 것들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대부분 500년은 걸린다고 해요. 우와... 그런데 지금도 아무리 플라스틱을 줄이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 하지만, 그래도 줄었다 하지만 그 전에 버려졌던 것들. 그리고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래서 아마 과학자들도, 기업인들도, 생산자들도 많은 연구를 하고 만들고 하겠지요. 줄일 수 있는 방업을 연구하고, 이 일회용품을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가 하고 말이에요. 솔솔이도 쓰레기장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비누 ‘미끌이’, 면도기 ‘까칠이’ 모두가 호텔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친구들이에요. 이렇게 모여 무언가 회의를 해요. 쑥덕..쑥덕..;;;

 

우리 아들은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일회용품을 많이 쓰지 않겠다고 생각하더라고요.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빠랑 같이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도 단편적으로 “이렇게 하세요”라는 교육보다는 “함께 이렇게 합시다!!”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학교에서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마침 우리 딸이 저번 주말에 와서는 학교에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했다는데 너무 잘한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배우면 실행에 옮기는 것.

 

우리 솔솔이의 바람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2의 탄생. 재활용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고, 저도 모르는 것이 많기에 함께 배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표지만 보고 펭귄인 줄 알았던 친구가... 새였다니;; 아들이랑 저랑 은근 충격에 빠진..;;; 마지막에는 그래도 행복하게 웃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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