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 노는날 그림책 33
마틸드 트루비용 지음, 세레나 마빌리아 그림, 김여진 옮김 / 노는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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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두친구

 

여러분은 친구랑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편했던 적이 있나요? 또는 친했던 친구와 떨어지게 되었을 때 괜히 마음이 허전하고 그리웠던 적이 있나요? 이 책은 그런 친구 사이의 감정과 사람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서로 친한 두 친구가 나와요. 두 친구는 함께 같은 곳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같은 풍경을 바라봅니다. 특별히 재미있는 말을 하거나 뭔가를 하지 않아도,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느꼈어요. 이 모습을 보면서 진짜 친구는 꼭 계속 떠들거나 놀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두 친구는 어느 순간 떨어지게 돼요. 더 이상 함께 앉아 있지 못하고, 각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요. 이 장면에서는 친구가 없을 때 느끼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잘 느껴지죠. 그래도 두 친구는 서로를 완전히 잊지 않고 마음속으로 계속 기억해요. 이것을 보면서 진짜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친구가 옆에 있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진짜 친구는 나와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 서로 달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겠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친한 친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읽고 나면 내 친구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책이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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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법률신문 - 읽다 보면 똑똑해진다! 문해력 쑥쑥! 리걸마인드 레벨업!
손병호 지음 / 지노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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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등문해력법률신문


‘법, 정치, 경제’ 같은 사회영역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는 그다지 관심을 많이 두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이 책을 보고, 수업을 듣고, 신문을 보게 되면서 궁금해지는 영역들이 많아졌다. 특히나 둘째는 누나가 이야기를 하는 것들을 보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말이다. 또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사건들이 아이들의 눈에 보이게 되면서 법이라는 것,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용이 되며, 무엇을 하면 안 되고 되는지의 경계, 그 모든 것들을 궁금해 했다. 그래서 선택했다.


<초등 문해력 법률신문>을 보면서 우선 목차를 먼저 보게 되었다. 

‘법과 시간의 원칙’, ‘대한민국의 최고법_헌법’, ‘디지털 시대의 법과 윤리’, ‘민주주의와 선거’

이 안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고, 배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를 고민해 보았다. 

적어도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진 법을 아이들이 생활하는 모습 안에서, 경험에 의거하여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


하루에 한 편씩 생활 속 질문을 통해 법의 원리를 배우고, ‘함께 해 보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개인적으로,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나뉘어서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오늘의 법언과 법률 용어, 법조문에 대해서 배우면서 따라 쓰기 활동까지 해 볼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는 그냥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한 번 더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한 것 같았다. 그리고 이는 국어와 사회 그리고 한자를 모두 아우르게 배울 수 있는 통합 사고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기에 아이들의 첫 법률 교양서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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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3 - 마법으로 빛나는 한여름의 추억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3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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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웃집마법소녀메이플3권_마법으로빛나는한여름의추억


『“난 이걸로 할래!” _ “그럼 난 이 색깔로!”』

카에데는 두 여자 아이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 같았다. 그러니 『‘친구랑 같을 옷을 맞춰 입다니...... 부럽다.’』라고 생각을 했겠지. 그러면서 카에데의 머릿속에는 잠시나마 메이플의 얼굴이 떠올랐다.


메이플은 인간 세계(?)에 사는 사람이 아니다. 메이플은 마법학교 4학년으로 중요한 시험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그 시험에 필요한 아이템을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잃어버리게 된다. 그렇게 인간세계에 사는 카에데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 둘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아!! 카에데가 마침 메이플이 잃어버린 열쇠를 줍는데.. 그러면서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왔다 갔다 하게 된다. 전편인 3권에서도 마법세계는 컬러풀~하게, 인간세계는 흑백으로 표현함으로써 구분도 지어주었지만, 느낌 또한 색달라서 좋았었다. 이번에는 이런 부분이 있어 참 좋은데. 역시 컬러풀한 게 더 매력적이다!!^^


위 대화만 보아도 카테데도 메이플과 이것저것 함께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 마침 여름 축제 기간이고 말이다. 『‘메이플이랑 같이 축제에 가면 엄청 재미있을 텐데.’』 카에데는 메이플이 좋아하며 웃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런 모습에 카에데 또한 미소를 짓는다. 이런 것이 정말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해보고 싶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같이 먹고 싶고, 함께 좋은 곳을 다녀보고 싶고 말이다. 


이 둘은 서로 좋아하는 것도, 생각도 전부 다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들. 이번 한 여름 밤의 여름 축제에서 잃어버린 마법 아이템도 찾고(그래서 마법 세계도 왔다~ 갔다~.. 아이들이 정말 부러워했다!!).. 여름 축제의 밤하늘에 쏘아 올린 화려한 불꽃들도 보고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시!! 축제장에 즐비하게 서 있는 노점들!! 우리도 바닷가 휴양지 마을이라 여름이면 장터들도 있고, 포차들도 많고, 플리마켓도 있어서 사람들로 북적북적..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 두 아이들은 또 얼마나 즐거울까 싶었다. 아마 마법세계에는 이런 것들이 없을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재미있는 모험과 그 안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우정. 자신들만의 우정템으로 더 빛이 나는!! 


『“불꽃놀이라는 거 너무너무 멋져. 어른이 되어서도 오늘 본 건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나도! 메이플이랑 같이 불꽃놀이를 봐서 너무 행복해! 여름 방학의 멋진 추억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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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4 - 사라진 아기 바다표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4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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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14권_사라진아기바다표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14권_사라진 아기 바다표범>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가람어린이’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 이야기하고 싶다. (갑자기,,?! 뜬금없이?! 하하!!;;)

가람어린이에서 나오는 책들 대부분이 보면 표지를 넘기면 가위로 오려쓸 수 있는 책갈피가 있는 책도 있다. 이번 책이 그러하다. 그리고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포스트 카드와 편지지가 있어서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해주어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독후활동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세세함이 나는 너무나도 좋다. 마음에 든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한다. 심지어 아들도^^;;


그럼 이제 우리 릴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볼까?!

릴리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라는 것!! 그렇기에 동물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러한 능력 때문에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것 같다. 아무래도 들키면 안 되는 것 같다.. 그럼.. 함께 공유할 친구가 있으면 안 될까..?! 


이번에도 역시나 릴리는 가족 여행으로 북해로 떠난다. 그것에서 엄마 바다표범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안 돼! 이럴 수가! 제발...... 이건 사실이 아니야!!”』 어딘가에서 애절하고 무언가를 간절하게 찾는 목소리가 들린다. 『“아가, 어디 있니? 제발 대답 하렴!”』 처음에는 아이를 잃은 엄마인가 했다. 하지만 릴리가 동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문득 생각나니, 아무래도 이건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았다. 엄마표범이 새끼를 잃어버린 것이다. ‘왜 갑자기 새끼를 잃어버린 것일까? 과연 잃어버린 게 맞을까..’ 하는 의문도 품게 되었다.


이 마을은 마침 바다표범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은.. 그러다 보니 바다표범들의 삶의 터전은 여전히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또 이렇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이곳의 어부들(사람들) 또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 이렇게 되면서 서로간의 갈등이 있었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우리도 시골에서 살다 보니 이러한 비슷한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과 도시(현장)사람들의 갈등이 정말 빈번히 일어나기에 이곳 마을의 일도 이해는 갔다.


이러한 사회 문제를 릴리라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과연 이번 이야기는 그저 동물 보호에서 끝이나는 것일까? 아니면 이 사회문제를 어떻게 다루게 될까. 그저 재미있는 동화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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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마을, 세계 시민 이야기 특서 어린이교양 8
강혜승 지음, 김성희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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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지구마을세계시민이야기

 

여러분은 세계 시민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먹는 음식, 그리고 환경 문제까지 모두 세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단순히 한 나라의 시민이 아니라, 지구라는 하나의 마을에 사는 세계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에는 지구 여러 나라에 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아이는 깨끗한 물이 부족한 나라에 살고 있고, 어떤 아이는 전쟁 때문에 안전하게 살기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또 어떤 아이는 학교에 가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처럼 나라와 환경은 다르지만, 모든 어린이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책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또한 환경 보호, 평등, 인권, 나눔과 같은 세계 시민으로서 꼭 필요한 가치들도 함께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꿈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도 다른 사람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시민으로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세계와 다른 나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 그리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구라는 하나의 마을에 함께 살아가는 세계 시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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