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3 - 마법으로 빛나는 한여름의 추억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3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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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웃집마법소녀메이플3권_마법으로빛나는한여름의추억


『“난 이걸로 할래!” _ “그럼 난 이 색깔로!”』

카에데는 두 여자 아이들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 같았다. 그러니 『‘친구랑 같을 옷을 맞춰 입다니...... 부럽다.’』라고 생각을 했겠지. 그러면서 카에데의 머릿속에는 잠시나마 메이플의 얼굴이 떠올랐다.


메이플은 인간 세계(?)에 사는 사람이 아니다. 메이플은 마법학교 4학년으로 중요한 시험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그 시험에 필요한 아이템을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잃어버리게 된다. 그렇게 인간세계에 사는 카에데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 둘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아!! 카에데가 마침 메이플이 잃어버린 열쇠를 줍는데.. 그러면서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왔다 갔다 하게 된다. 전편인 3권에서도 마법세계는 컬러풀~하게, 인간세계는 흑백으로 표현함으로써 구분도 지어주었지만, 느낌 또한 색달라서 좋았었다. 이번에는 이런 부분이 있어 참 좋은데. 역시 컬러풀한 게 더 매력적이다!!^^


위 대화만 보아도 카테데도 메이플과 이것저것 함께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 마침 여름 축제 기간이고 말이다. 『‘메이플이랑 같이 축제에 가면 엄청 재미있을 텐데.’』 카에데는 메이플이 좋아하며 웃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런 모습에 카에데 또한 미소를 짓는다. 이런 것이 정말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해보고 싶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같이 먹고 싶고, 함께 좋은 곳을 다녀보고 싶고 말이다. 


이 둘은 서로 좋아하는 것도, 생각도 전부 다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두 아이들. 이번 한 여름 밤의 여름 축제에서 잃어버린 마법 아이템도 찾고(그래서 마법 세계도 왔다~ 갔다~.. 아이들이 정말 부러워했다!!).. 여름 축제의 밤하늘에 쏘아 올린 화려한 불꽃들도 보고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시!! 축제장에 즐비하게 서 있는 노점들!! 우리도 바닷가 휴양지 마을이라 여름이면 장터들도 있고, 포차들도 많고, 플리마켓도 있어서 사람들로 북적북적..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 두 아이들은 또 얼마나 즐거울까 싶었다. 아마 마법세계에는 이런 것들이 없을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재미있는 모험과 그 안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우정. 자신들만의 우정템으로 더 빛이 나는!! 


『“불꽃놀이라는 거 너무너무 멋져. 어른이 되어서도 오늘 본 건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나도! 메이플이랑 같이 불꽃놀이를 봐서 너무 행복해! 여름 방학의 멋진 추억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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