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1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안 스파르 그림,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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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음을 읽는다.

그게 과연 쉬운 일일까?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일까?

하지만 우리의 오로르는 할 수 있다.

오로르는 마음의 눈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 능력을 아는 사람은 과연 누가 있을까?

 

그런데 이게 진짜냐고?

글쎄..

 

오로르는 11살 여자 아이야.

얼마나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집에서 아빠는 공주~ 엄마는 햇살이라고 부를까.

오로르는 누가 자시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별로 신경쓰지 않아.

오로르는 그냥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 같아.

이만하면 오로르는 진짜 천사아냐??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오로르를 부르는 이름이 있었어.

그때 참 마음이 아려왔던 것은 내 조카가 오로르와 비슷하거든.

어쩌면 오로르보다 더할 수도 있을 거야.

하지만 아직 오로르보다 조금 더 어리니까 기다리다 보면 오로르처럼 나 자신도 사랑하고 돌볼 수 있게 되겠지?

 

오로르처럼 용기있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 그렇게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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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하지 않고 불편해 하기 - 제대로 화낼 줄 아는 사람이 제대로 웃을 줄 안다
임정호 지음 / 담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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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얼마나 하고 살아갈까?

아니면 마음에 있지도 않은 진짜 내 마음을 얼마나 내비치고 살아갈까?

진정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하고는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이건 아마 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에게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얼마나 타인에게 제대로 된 거절을 하고 살아갈까.

 

Chapter 1. 불편한 언어들

Chapter 2. 불편한 생각들

Chapter 3. 불편한 상황들

Chapter 4. 편안함에 이르길 희망하며

 

이번 미안해하지 않고 불편해 하기에서는 네 가지의 챕터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왜 나의 생각을 자신들의 생각으로 물들여하는 것일까.

왜 나의 행동들을 앞뒤 상황도 보지 않은 채 쉽게 판단하고 생각하며 말을 하는 것일까.

그 상황들을 어떻게 해야 내가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

편안함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번에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다.

시골 작은학교 분교에서 혼자 수업을 듣다가 중학교가 없어 조금 먼 중학교로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는 또래 친구들이 좀 있다.

그런데 한 주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한 친구가 자신의 일에 사사건건 시비고,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하며, 가지고 있는 물건들은 죄다 사온다고 한단다.

또한 생활용품들을 그냥 물어보고는 대답도 듣지 않은 채 사용하고, 그러다 망가뜨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해왔다.

거절을 잘 하는 법.

하지만 돈 버는 것보다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고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건 거절하는 것 같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상황과도 잘 맞는 부분.

살아가면서 알았으면 하는 부분 등을 함께 보았다.

어렵다 느끼는 것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이제는 그럴 나이가 되었나 보다.

 

이번 책 정말 잘 선택하였다.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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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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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모윤서는 더러운 철 수세미와 멋진 안수타이(아인슈타인) 사이에서

엉킴털 증후군을 가진 아이였다.

(진짜 이런 병이 있나? 아니면 동화에서 만들어 낸 이름인가 했는데 실제로 전 세계 100여 명이 가지고 있는 희귀한 질환이라고 한다. 그리고 책의 주인공의 이름과 비슷한 아인슈타인이 대표적 인물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아인슈타인의 머리는 그냥 곱슬이구나 했는데,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윤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이 늘 싫었다.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철수세미를 가져오며 놀리는 친구들이 미웠다.

또한 안수타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는데 이 뜻은 아인슈타인을 뜻했다.

난 책 제목에 안수타이라고 써있어서 그게 주인공의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다는 것에 마음이 좀 아려왔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모윤서 매직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을 비교하고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머리가 철 수세미 같다고 해서 그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날 비교하고 깎아내리는 일은 좋지 않다고 밀이다.

어떤 일에 실패와 불행과 자책은 나를 남들과 비교할 때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학교에서 나를 따라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 00아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어 나답게 행동하는 게 가장 빛나는 거야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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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Smarts Readers Level 1 : Earthquakes Survivors' Smarts Readers
씨드러닝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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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씨드러닝에서 #리스닝을 했었었다.

처음에는 어렵고 잘 들리지 않았지만 역시 노력에는 장사가 없나보다.

(우리 엄마가 노력하면 무엇이든 결과가 있다고 했으니..)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책이 있다기에 읽어 보았다.

가장 알기 쉬웠던 부분은 역시나 지진에 관한 이야기였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1.책상 밑으로 숨는다.

2.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3.책상 자리를 잡는다.

이것이 1차 지진을 예비하는 방법이다.

절대 문을 닫고 있으면 안 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또 우리는 물과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다음은 다칠 때를 대비해서 응급 상자도 가지고 있어야한다.

또 손전등도 필요하다.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 때 손전등은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지진 대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상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껍지 않은 리딩책이라 더 만족스럽다는 건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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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2084 - 개정판 라임 틴틴 스쿨 1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박종대 옮김 / 라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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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2084년이 되면 어떤 느낌일까?‘

지구 환경 인류 미래 과학 판타지 책이었다.

(완젼 초집합체같다..)

우리가 지금 현실 2025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원들이 지구가 2084년만 돼도 사라지고

황무지가 될 수 있다는 무언의 압박감을 주는 책이었다.

지금의 우리의 생활을 반성할 수 있고

또 미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책에 띠지를 보았다.

(엄마 말씀으로는 책의 띠지를 모으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중요하다고도 했다.)

책의 띠지에는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이라는 문구가 써있었는데 나는 최재천 교수님을 유튜브로 뵌 적이 있었다.

그분이 이 책을 추천하였다니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처음에 나는 재생 가능한 3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지구 2084라는 책을 읽고

앞으로 미래의 자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현재 자원을 어떻게 보존해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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