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2084 - 개정판 라임 틴틴 스쿨 1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박종대 옮김 / 라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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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2084년이 되면 어떤 느낌일까?‘

지구 환경 인류 미래 과학 판타지 책이었다.

(완젼 초집합체같다..)

우리가 지금 현실 2025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원들이 지구가 2084년만 돼도 사라지고

황무지가 될 수 있다는 무언의 압박감을 주는 책이었다.

지금의 우리의 생활을 반성할 수 있고

또 미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책에 띠지를 보았다.

(엄마 말씀으로는 책의 띠지를 모으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중요하다고도 했다.)

책의 띠지에는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이라는 문구가 써있었는데 나는 최재천 교수님을 유튜브로 뵌 적이 있었다.

그분이 이 책을 추천하였다니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처음에 나는 재생 가능한 3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지구 2084라는 책을 읽고

앞으로 미래의 자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현재 자원을 어떻게 보존해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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