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모의 무한 상식 배틀 1 - 이상한 자이언트 마을 밍모의 무한 상식 배틀 1
밍모 원저, 최재연.서후 글, 팀키즈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아울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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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밍모의무한상식배틀


집에서 언제나처럼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밍모!

하지만 너무 쉽게 끝나는 게임들에 조금은 지루함을 느끼지는 않을지...

역시나!!!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한 밍모!!!

그건 바로 의문의 쪽지...


『“지구에 단 하나뿐인 게임기 출시!!”_우리 동네에 새로운 오락실이 생겼다!!』


그런데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좀 수상해.. 눈이 쫙!!! 찢어져있어.. 음.. 무언가 있는데...

알 수가 없네!!!!????


『꿈의 모험에 오실 걸 환영합니다! 

꿈의 모험은 당신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것입니다. 

다만, 새로움에는 늘 위험이 따르는 법!

그럼에도 이 위험이 주는 스릴과 즐거움은 그 어떤 게임에서도 만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Yes or No


밍모~~~~~!!!!! 두둥!!!


게임 속에서 또 다른 게임이.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어!!!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밍모. 이 안에서 상식 퀴즈와 넌센스 문제 그리고 생존 문제를 차례로 해결해야 ‘상식 레벨업’에 도전할 수 있다!!


오!! 그냥 시시콜콜한 학습만화가 아니다!!!

재미로만 보는 만화가 아니라 이 안에서 퀴즈를 풀면서 상식이 풍부해 진다.

무엇보다 난 여기서 거미에 대해 진짜 한 개만 맞고 다..;;; 이거 아이들한테 똑같이 해 봐야지!!!

그런데 엄마보다 더 똑똑하면.. 아.. 좋은 건가?! 하하하!!!


이거 진짜 만화도 만화지만 정말 스릴이 넘친다.

엄마인 내가 봐도 재미있다.

푸는 재미도 있다.

이런, 빠져든다.. 큰일이다!!

아이들한테 몰입도가 엄청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아들은 밍모 포토 카드를 보더니 좋아하는데.. 갑자기 씨익 웃길래 봤더니.. 사인이 있다고.. 완젼 좋아한다!!! 직접 보면 좋으련만.. 너무 멀구나.. 그래도 꼭 만날 기회가 있다면 엄마가 기차표까지 끊어서라도 데리고 가주마!!!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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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까진 필요 없어 바일라 25
김윤진 지음 / 서유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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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용기까진필요없어

 

학생이 딥페이크 영상 피해를 본 건가요?”

아니요, 제 친구요.”

피해자 측에서 직접 피해 상황을 접수해야 수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지금 연락이 안 돼요.”

..... “이 정도면 신고해도 제대로 고소가 안 될 수도 있어요. 별로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

심각하지 않다고요? 그걸 누가 결정해요?”

법이 결정하는 거죠. (생략)”p.74-75

 

이 대화 이전에 이런 글이 있었다. 겨우 찾아간 경찰서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다. 하지만(여기서 하지만이 중요했다.) 그곳에 목마름을 해결해 줄 물은 없었다.p.74

 

한참을 읽다가 이 부분에서 정말 격한 분노가 치밀었다.

나 또한 이와 같지는 않지만 여러 경험들이 있기에 이런 상황들, 어떤지 이해하고 공감한다.

세상에 별수롭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들이 말하는 심각하지 않은 일 때문에, 소소하고 사소하다 생각하는 문제들 때문에 여전히 피해자들은 늘어만 가고, 그들은 세상 밖에 나오지 못한 채 계속 동굴 속으로 숨고 있는데. 누군가로 인한 상처로 마음은 얼룩지고, 세상과 사람이 무서워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정말 약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용기까진 필요 없어]의 피해자 동화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이전에 동화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강루이. 이 모든 친구들이 나서서 범인을 잡기 시작한다. 경찰이, 이 나라의 법이 어린 친구들의 마음에 불꽃을 튀었다. <p.158>의 결말로 달려가는 이야기가 속 시원할 정도로 말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해피엔딩은 아니다.

피재하의 마음은 여전히 상처가 남아있고,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가해자는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주변에 따뜻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모두가 이겨낼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이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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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 맛 좀 아는 먹브로의 무계획 유랑기
MBN <전현무계획> 제작팀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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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전현무계획

 

나는 철저한 T와 극J’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니 감정적인 면보다 이성적이고 빠른 판단을 좋아하고, 계획적이며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실행한다. 그런 반면에 우리 남편은 성향 모두가 나랑 정 반대인 사람이다. 그렇기에 내 삶이 조금은 유연해지고, 우리 남편도 조금은 철저해지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우리 둘은 알콩달콩 살아간다.

 

이번 [전현무 계획]은 띄어쓰기를 보면 전현무_계획이지만 이 이면에 숨겨진 것, 바로 전현 무계획이다. 말장난 같지만 의미 하나는 정말 잘 전달이 되는 것 같다!! 이 두 사람의 성향과 방송 그리고 책의 의도하는 바가 너무나도 정확한 것 같다. 계획 없는 게 계획인, 정해진 것 하나 없는,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그런 파워 P들의 밤 여행어쩌면 이 여행이 진정한 리얼 로드 먹방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에게로부터 혼자든 누구와든 떠나고 싶게 만들 만큼. 편하고 즐거운 여행.

 

여행을 갈 때 나처럼 시간차, 일일차, 먹방, 주제를 정하고 하는 여행도 괜찮긴 하다. 그럼 하루의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나도 가끔은 정말 아무 계획 없이 여행이라는 것을 가보고 싶을 때가 있다. 단지 아직은 용기가 필요할 뿐(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와 같은 성향들은 100%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무계획 여행은 은근히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나 같은 사람에게는 잠시나마 생각을 덜 할 여유를 준다(실은 속으로, 머릿속으로 계속 굴리고 있지만, 내색을 안 할 뿐이다;;). 그나마;;; 그냥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 밥 먹고, 예쁜 카페가 있으면 들어가서 수다떨며 맛있는 것도 먹고, 경치 좋은 곳이 보이면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러다 개운한 마음으로 자고.. 이 얼마나 평화스러워 보이는가. 진짜 팍팍한 계획으로 짜여진 대로 여행 다니고, 변수가 생기면 괜히 마음이 그렇고.. 그런 여행이 이제는 조금.. 그래도 우리 남편은 편하다고는 하는데;;; 하하... 이제 나에게 익숙해졌다 보다.

 

[전현무 계획]에서 가장 먼저 찾아 본 곳은 내가 살고 있는 강원도, 그런데 역시나 왜.. 우리 동네는 없는 건지.. 좀 맛집이 생겨라~~!! 하하!!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들과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우리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전국을 돌며 떡볶이 맛집을 섭렵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꼭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전현무 계획]의 대구 4대 떡볶이를 보고 있다. 이거, 떡볶이 먹지도를 만들어 봐야 하나? 사진으로 봐도 모두가 내 스타일.. 아니지 그저 떡볶이는 우리의 힐링이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아니 그 여유를 만들어서라도 둘이서 이런 평범하고 정해진 것 따위 없는 그런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중요한 건 둘이서라는 것이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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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김이경 지음 / 샘터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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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음생엔무조건엄마편

 

엄마.......”_ 글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첫 장의 첫 글자부터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런.. 한 밤 중에 읽기 시작한 책이 벌써 새벽녘이다.

다들 깊은 잠에 빠진 가운데 나는 책을 읽으며 혼자서 훌쩍였다.

얼마 만에 책을 펼치면서 이렇게 울어보았을까.

그것도 첫 장부터......

새벽바람에 코가 막히는 건지, 눈물 때문에 코가 막히는 건지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아니. 모르고 싶다. 나름 이성적인 극T과 사람인데.. 역시 밤과 새벽 사이의 감정은 그 누구도 이겨낼 수 없나 보다.

 

처음에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을 읽으면서 난 하나의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엄마 스스로 목숨을 버리셨어......”_ ‘? 왜지? 도대체 왜? ? 무엇 때문에? 설마..‘

고작 그 생각 하나가 한 줄기의 눈물이 되어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채 말이다.

 

엄마 나이 향년 82.

글을 읽다 보면 엄마가 어떤 분이셨는지 너무 잘 알겠다.

밝고, 씩씩하시고, 사랑스러우신 분. 따뜻하고, 서로를 아낄 줄 아시고, 남편에게 사랑받는 그런 분. 자식들 또한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정말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남 부러울 것 없는그런 분이셨다. 그런데 왜.. 그런 아픈 선택을 하셨을지 정말 너무나도 궁금하였다.

 

사연을 보다 보니, 아마도 연세가 있으신데 갑작스런 사고와(경미하다 하더라도) 충격, 그리고 병원에서의 무언가가 극도의 불안 증세를 불러일으킨 것 같았다. 이 모습에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시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우리 시할머니도 이 분보다 조금 나이가 많을 뿐이었다. 그런데 몇 번의 넘어짐으로 손목을 다치시고, 팔을 다치시고, 허리를 다치시면서 제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뒤늦게 수술을 하시면서 기력이 많이 쇠하셨다. 끝내는 섬망 증상을 보이기까지 하셨다. 그렇기에 저자의 어머님의 모습이, 그리고 상황이 너무나도 이해되고, 공감이 되면서 더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아픔을 엄마와의 사랑했던, 행복했던, 그래도 가끔은 짜증나고 속상했던, 그 모든 추억들을 하나하나 꺼이꺼이 꺼내면서 나름의 방식대로 이겨내고 있었다. 엄마의 죽음을 슬픔이 아닌 기꺼이받아들으려는 커다란 용기를 내고 있었다. 눈에선 눈물을 짜내고 있을지언정 그래도 나름 남아있는 아버지와 형제들과 살아 보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다.

 

그 시절 딸로 태어났다. 그것도 두 번째 딸, 그리고 막내가 아들. 맏며느린 엄마에게 나는, 그리고 가족들에게 나는 정말.. 서러움 그 자체였다. 저자는 그런 저를 못난이라 칭하기까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사와 엄마가 집에 계시게 되면서 자신 또한 챙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른 독립으로 그리 오래는 아니었지만 그 기간만큼은 더 없이 행복했으리라.

미역국은 먹었나?” 라고 하며 나의 생일을 챙겨주던 엄마. 산달이 올 때면 온 몸이 아파 힘들어 하셨던 엄마. 저자는 배 아파 제 자식을 낳아보지 않아 알아주지 못한 미안함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나도 한 여름과 약간의 추워지기 시작할 때 아이 둘을 낳으면서 죽을 고비도 넘기고, 산후가 엉망이어서 지금도 아이들이 태어난 달이거나 그 전부터 온 몸이 끊어지듯 아파온다. 그런 마음과 힘듦은 각자의 자식을 낳고 키워봐야 진정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리라. 그래도 또 제 자식 낳으면 부모가 아니라 자식한테 사랑이 가더라. 이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하나 보다. 정말 자식은 부모의 짝사랑 대상인 것 같다.

 

저자는 이렇게 엄마와의 추억을 하나하나 더듬으려 이야기를 이어 내려간다.

울다가 울다가, 아무리 행복한 일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괜히 이 새벽녘만 탓하는 나 자신을 보며 더없이 웃긴다.

우리의 삶은 시작도 끝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다._시작은 아나 끝은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말해야 한다. 항상 표현해야 한다. 매일 속삭여야 한다.

그렇게 서로에게 살아갈 힘을 불어 넣어 주어여 한다.

함께. 끝까지 함께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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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뺏기 - 제5회 살림청소년문학상 대상, 2015 문학나눔 우수문학 도서 선정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92
박하령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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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의자뺏기


‘의자 뺏기’라는 제목을 보고, 이 안에 들어있는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의자를 뺏는다는 것은 자리를 빼앗는다는 것인데..

나의 원래 있던 자리를 다시 되찾는다는 의미일지, 아니면 누군가를 밟고 그 자리를 쟁취한다는 의미일지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둘 다 마음이 좋을 수만은 없었다,

전자는 분명 잃었던 나를 다시 찾는다인데,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도 있겠지만 그 상황이 되기까지의 아픈 과정은 무어라 말 할 수도 없고, 되찾았다한들 무언가 찜찜함만 남는 것 같다. 후자야 뭐 말 할것이 무어랴. 누군가를 밟고 올라간다는 건 좋게는 경쟁 상대로서 제대로 된 승부를 했다면 모를까, 그 반대라면 어떤 이유에서건 서로가 상처가 되는 거니까 말이다.


제목 하나만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다. 


쌍둥이로 태어난 두 아이, 은오와 지오.

하지만 이 둘의 운명은 누가 먼저 갈라놓게 된 것일까.

부모의 이혼으로 서로가 따로 살게 되면서 그들은 이미 닿지 않은 사이가 된다.

엄마의 죽음, 아버지의 재혼. 

이 모든 것들은 10대 청소년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무겁고 버겁다.

자신들을 알아가고, 학업에 지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도 어렵고,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어른들의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면서 더 혼란스러움을 겪게 된다.


서로 다른 성향의 아이들. 

함께 살았으면 서로 부대끼며 싸우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았겠건만, 그렇기에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다. 살아 온 환경도 너무나도 다르다. 그렇다보니 서로의 생각도 다르고, 이해할 수 있는 것도 다르다. 그냥 다 다르다. 너무 다르다.


하지만 서로가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버티고 살아간다.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동생 지오가 은오는 부러울 때도 있을 것이다. 자신은 그렇게 말과 행동을 하지 못하니까. 그렇다고 양보하는 건 또 싫기도 하다. 자신도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이 두 자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느낄 수 있을까.

자신들의 생각과 결정이 과연 어른들의 눈에 성에는 찰까.

그저 포기하고, 양보하면서 살아야만 할까.


난 [의자 뺏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어른들과 세상에 맞춰 서로의 의자를 뺏는 것이 아닌, 그냥 자신에 맞는 의자를 만들어 그 자리에서 빛을 보았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찾을 수 있는, 나만의 의자를 만들어 당당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내 딸에게 이 책을 읽게 해주고 싶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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