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 편의점 3호 - 극장점 그림자 귀신 대소동 24분 편의점 3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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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24분편의점


과학의 빛과 그림자 영역을 이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었을 줄이야!!!

24분밖에 열지 않은 편의점 사장님. 이번에는 어느 동네의 오래된 극장 앞에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 오래되었다 해도 극장인데.. 사람들은 분명 영화를 좋아할 텐데.. 너무 썰렁하네?! 손님이 없어서 그런 건지.. 썰렁한 것보다 스산하다는 게 더 어울리는데.. 이게 왜 그런 걸까? 도대체 이 극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극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진짜로 일어나는 일일까? 아니면 정말 과학과 관련된 그저 평범한(?) 일일까? 그것이 과학의 현상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왜 사람들은 계속 무서워하는 것일까? 그들이 진정 눈으로 보고 믿는 것을 무엇일까? 우리 24분 편의점 사장님은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기냥이와 함께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일을 벌일까요?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새로운 사건들. 

우리는 알고 있지만 그들은 모르는, 과학의 모든 현상들을 24분 편의점 사장님과 기냥이와 함께 찾아 해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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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희남 글, 이유진 그림의 과학동화 「24분 편의점 ③ 극장점 그림자 귀신 대소동」이다. 책을 조사 해보니 24분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 특별한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로, 아이들의 일상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극장점에 그림자 귀신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며 편의점이 순식간에 소동에 휩싸이게 된다.


사람들을 놀라게 한 그림의 정체는 귀신이 아니라 극장 조명과 스크린, 물체의 위치가 만들어 낸 착시 현상이다. 등장인물들은 두려움에만 머무르지 않고 상황을 하나씩 살피며 원인을 추리한다. 그 과정에서 빛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 그림자의 크기와 모양이 달라진다는 과학적 원리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점은 무섭고 이상해 보이는 일도 차분히 관찰하면 이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상력에만 의존하기보다 질문하고 확인하는 태도가 문제를 해결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배우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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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24분 편의점 과학동화 시리즈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과학을 잘 접목시킨 것 같다. 아이들도 교과영역에서 배우는 부분들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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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세계 명시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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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대에게줄말은연습이필요하다


필사를 한다는 것은 글을 내 손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내려 간다는 것.

그러다 보면 어느 새 그 글은 나의 머릿속에 ‘콕‘하니 박히고, 내 마음속에는 작디작은 울림 하나로 댕그르 남는다. 어쩌면 그것이 필사,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나의 글이 내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어느 영화의, 책의 마음에 한 구절 한 구절 필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시는 나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시의 짧은 한 구절, 연과 행으로 나뉘어진 짧막함의 감동 하지만 그 감동은 어느 것보다도 넓고 크다. 이 시인은 왜 이런 단어를 사용하였을까,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누구에게 말하고 싶은 걸까.. 한 편의 시를 따라 적으면서 온갖 생각들이 멈추지 않는다.


시는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상상과 의미들을 찾는 데 최적화되어있지만, 글쎄, 나처럼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시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를 좋아하고 읽는 것은 그 안에서 내가 찾지 못하고 넘어간 것들이 무엇인지 숨바꼭질하는 느낌이 좋아서이다. 그의 감정을 100%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의 상황과 성격에 맞게 그 시를 읽어 내려간다.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소월, 윤동주, 방정환, 이어령 시인부터 헤르만 헤세, 하인리히 하이네, 알렉산드르 푸시킨 등 다양한 동서양의 시인들이 쓴 시들이 무려 74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그저 짧은 글이 아니다. 감상에만 젖어 의미 없는 글이 아니다. 그 안에 숨은 의도가 많아 이해하기 어려운 글도 아니다. 시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이 모두 담겨져 있는 그런 글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그 글 안에, 생각지도 못한 어휘들로 모여든... 그들의 삶에 대한 애환과 사랑, 그리움, 그리고 추억들이 감겨져 있다. 


『참으로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참으로 당신과 함께 앉고 싶은 잔디였습니다.』_조병화


제목은 ‘산책’이다. 이 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참으로’, ‘당신’이지 않을까 싶다. 

참으로.. 진실로.. 당신과 함께,. 글쓴이의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지금 함께 있는 것일까.. 아니면 ‘싶은’을 보면 헤어진 상태일까.. 어떤 상황을 생각해 봐도 이 시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란 내가 글쓴이가 아니라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저 계속 유추하며 생각해 볼 뿐이다. 그렇게 시를 읽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상상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 동시를 읽게 하고, 쓰게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재미있는 글(시)들을 종이에 한 자 한 자 펜으로 쓴다는 것.

어쩌면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것이 시의 매력이고, 필사하는 재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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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전 한 줄에 기대다 - 쓸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한 줄 필사, 채근담
김시현 지음 / 지와수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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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고전한줄에기대다


필사라는 것,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한 날, 괜히 마음이 불편한 날,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흔들리는 나를 보았을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홀로 있고는 싶으나 가만히 있고 싶지는 않을 때.. 그런 날 있지 않은가. 그냥 정말 그런 날. 말로하기 쉽지 않은, 글로 표현하기에도 그저 애매한 그런 날. 그런 날은 그저 커피 한 잔에 마음에 드는 문장을 쓰는 것이 최고로 좋은 나이가 되었다. 이제는 그렇다.


명나라 말기 홍자성이 쓴 채근담을 읽을 적이 있다. 처음에는 어떤 책일까 참 많이 궁금했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은 일에 대한 처세 그리고 나의 마음을 수양하는, 검소함을, 소박한 삶을, 집착보다는 내려놓음을 써 내려갔다. 채근담의 주제는 다양하기에 그 어떤 상황에서 읽어도 내 삶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안에 철학이 있고, 울림이 있다.


『득의담연 실의태연(得意淡然 失意)_뜻대로 될 때는 담담히 즐기고, 뜻대로 안 될 때는 태연히 받아들여라._성공도, 실패도 지나간다.』


우리는 성공이라는 것에 은근 집착한다. 

그렇다면 성공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기에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지 않는 걸까.

왜 우리는 이 성공이라는 것에 그렇게도 목을 메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성공하고, 무엇을 이루어야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데 과연 그 성공을 이루었을 때,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

그러면 반대로 실패를 한다면, 우리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채근담’에서는 말한다. _ <그것은 종착점이 아니라 흐름의 굽이일 뿐>이라고.

성공했다고 다시는 실패가 없을 일도 아니고, 당장 실패했다고 해서 더 이상의 성공이 없다는 것도 아니다. 이 둘은 그저 시작도 끝도 아니다. 그러니 성공에 집착하지 않아도, 실패했다고 해서 절망하고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조용한 고요 속 사색에서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송간독행 침서각월_소나무 계속 사이를 홀로 걸으며, 책을 읽고 달빛 속에서 마음을 깨닫는다.』


무언가 힘들고 고난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그저 우리는 그 힘듦을 여러 곳에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마음을 수양하라는 것이다. 그 깊은 사색에 묻혀 나를 돌아보고,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현대의 시대는 물질적으로 정말 풍요롭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무언가 마음의 공허함은 더 깊어지는 것만 같다.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아무리 물질적으로 여유롭고 만족스럽다 하여도 나의 정신마저 풍요롭지 못하다는 것을. 언제나 공허함에,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는 내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그것을 알기에 ’나‘와 마주하며 내 마음을 온전히 가꾸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채근담’을 읽고, 마음 속 깊이 이 새벽녘에 글을 한 자 한 자 적어보자.

그렇게 오늘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조용히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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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1 - 국어 사회 과학 초등교과 어휘 잡는 웃기는 문방구
유경원 지음, 일렉츄럴 그림, 전광진 속뜻풀이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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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말이야방구야


이 책을 보자마자!! 

“어?! 속뜻풀이? 전광진 박사님?!” 아이들이 서로 외쳤다!!!

아무래도 큰 아이가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속뜻풀이 사전으로 공부를 했었기 때문이다!!

집에 선생님의 책들도 많고 말이다!! 그렇다 보니 둘째도 누나처럼 사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 <말이야 방구야 1_국어 사회 과학 초등교과 어휘 잡는 웃기는 문방구> 책에 선생님의 이름이 실렸을 줄이야!!!

아이들의 어휘능력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래서 초등교과 어휘뿐만이 아니라 한자어 속뜻풀이도 같이 있는 거구나 싶었다. 이 둘은 뗄레야 뗄 수 없을 만큼 서로 긴밀하고 중요하니까 말이다. 어휘력이 풍부해야(많이 알고 있어야) 독해력도 키우고, 문해력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기에. 특히 ‘어휘 더하기’는 사진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그림과 실물사진, 이 둘의 조합도 정말 꿀조합!!


이번 책이야말로!! 진정 아이들에게 어휘력 잡기에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전도 함께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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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1』은 초등 교과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든 학습 만화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가벼운 분위기와 달리 내용은 탄탄하며, 국어를 중심으로 사회와 과학 교과에서 필요한 말의 뜻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단어를 억지로 외우게 하기보다 이야기 속 상황을 통해 의미를 이해하도록 구성된 점이 인상적이다.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휘를 잘못 사용하기도 하고, 서로 질문하며 뜻을 바로잡는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틀림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만화 형식과 밝은 그림 덕분에 글 읽기가 부담스러운 아이도 끝까지 집중하며 읽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어휘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점은 어휘는 단순한 암기 대상이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라는 사실이다. 같은 말이라도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의미와 느낌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말을 바르게 쓰는 것이 곧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본임을 깨달았다. 또한 평소에 자주 틀리던 맞춤법과 헷갈리던 기본적인 용어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 『말이야 방구야 1』은 재미있게 읽으며 어휘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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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을 만드는 대화법 - 품격 있는 말 센스
한창욱 지음 / 빅마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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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편을만드는대화법


『근심 걱정, 두려움, 긴장감 등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것들은 경계심을 키워서 인류가 생존해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은 문제 해결에 조금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나를 믿고, 나를 존중하며, 나를 사랑하고, 나를 신뢰한다는 것. 

여기서의 주체는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나’이다.

내가 바로 서고, 내가 굳건하게 서 있어야, 타인도 나를 믿고, 나를 따라올 수 있다.

여기에는 ‘신뢰’라는 것을 바탕으로 둔다. 


내가 나를 신뢰하지 못하는 데 어떻게 타인도 나를 믿고 의지하며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은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큰 아이와 함께 <내 편을 만드는 대화법>을 함께 보면서 서로의 일 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춘기의 시간을 보내면서 또래와의 관계, 사제 간의 관계, 선후배간의 관계들을 짚어 보면서 ‘나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상대방의 이야기에 얼마나 집중해서 제대로 들어주고 있는가?’, ‘공감해주고 있는가?’, ‘서로와의 대화를 통해 나는 그들과 적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등 다양한 질문들을 던져 보았다.


다른 건 그렇다 치더라도 역시나 또래와의 관계에서의 대화, 소통은 정말 힘이든 것 같았다. 서로가 아직 생각이 어리고, 나밖에 모르는 나이이기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정말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이 기분 나쁘면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며 말을 내뱉는 것이 일상이니까 말이다. 이래서 학교에서 언어폭력이라는 것이 즐비하게 일어나는 것 같았다.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 없이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그저 내뱉는, 그런 말들 말이다. 어쩌면 이것은 말이 아니라 그저 소리일 뿐이다. 그냥 X소리.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내가 상대를 존중해주고 있다는 표현만 해주어도 그들은 나에게 적대의식을 갖지 않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말에 관한 건 똑같은 것 같다. 어떤 말이든지, 내 생각대로 되는 건 없으니까 말이다. 나는 분명히 이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상대방이 반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인다면 정말 무어라 표현할 수도, 그 오해를 풀기에도 정말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일관성 있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아무리 달콤한 말도 ‘저 사람은 무슨 의도가 있을 거야.’하면서 치부될 수 있지만,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말도 좋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토록 신뢰라는 것은 정말이지 무서운 것이다. 사람과의 대화, 그 안에 숨어있는 상대방에 대한 그의 생각들, 의도들이 올바르게 잡혀 있으면 좋겠다. 상대방도 분명히 알 것이다.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그러니 그냥 말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하자. 나를 존중하면 그도 나를 존중하고, 내가 그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열 것이다. 그렇게 다가가자. 대화라는 것으로 나의 편을 만들어 보자. 그리고 이 책으로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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