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 위험해 개인 정보를 지켜라! - 우리 아이 첫 디지털 안전 그림책 오늘도 내일도, 안전!
이시즈카 와카메 지음, 양지연 옮김, 다카하시 아키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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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위험해위험해개인정보를지켜라

 

유아 그림책이라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정말 이 나이 때의 아이들이 이런 일에 연관이 될까?’ 싶겠지만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은 이러한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태어나자부터 휴대폰을 준다고 할 정도로 어린 나이부터 아이들이 영상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분별력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지금 보면 안 되는 것들, 나이와 상관없이 노출되는 광고들 등 다양한 영상들이 많기에 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보기 마련이다.

 

이전에 중학생 3학년 아이가 있었다. 지인이었는데, 아이가 경찰서에 있다고 전화가 왔다. 와서 함께 가보니 모르는 아이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사진도 함께 주고 받은 것 같다. 연락처도 안다. 그렇게 협박을 받게 된다. 연락처도 개인정보다. 아이는 그저 친구라 생각하고 논 것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모두 범죄로 이어졌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의 아이 중에서 정말 보이스 피싱부터 어린 아이들이지만 걸리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 그저 친구들과의 대화가 협박이 되어 버리고, 그냥 나의 사진이나 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교환했을 뿐인데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돌고 돌고..

 

이제는 어른들만 가지고 다니던 휴대폰이 중고등, 이제는 초등, 아니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하나씩 있게 되었다. 일명 키즈폰이라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나름 키즈폰이지만 아이들은 어떻게든 찾아서 보고, 어른들은 어떻게든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한다. 참 나쁜 어른들이다. 아이들을 상대로.. 아이들은 또 무분별하게 그냥 보고 그것들이 옳다고 생각하며 호기심에 따라 해보기도 한다. <디지털 범죄>에 이제 너무나도 많이 노출이 되어 버렸다.

 

그렇기에 이번 <위험해 위험해 개인 정보를 지켜라!> 책이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겪을 법한 상황들을 엮어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왜 개인정보를 지켜야 하는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을 어떻게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떠한 상황이 위험한 것인지 배울 수 있다.

 

그저 아이들에게 하지 마!!”가 아닌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모들도 함께 지키면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더 안전하게!! 더 현명하게!! 더 슬기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과 기관에서 잘 교육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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