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터넷으로 연제되던 것을 꽤나 재미있어하며 보던 기억이 있던 만화.
책으로 엮어져 나온 것을 보고 반가워 덜컥 구입해버렸다.
귀여운 그림체와 에피소드들을 읽고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