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태너 - 이클립스 외전 트와일라잇 5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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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기대했던 걸까. 너무 짧고 다른 인물의 얘기였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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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구판절판


"내가 마지막으로 이시가미와 대화를 나눈 것이 이 장소였어. 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지. 이 세상에는 쓸모없는 톱니바퀴는 없고, 그 톱니바퀴의 사용법도 그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고"
-3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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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1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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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적인 불평환자들의 얘기를 들어주며 진료를 하는 도조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의 아웃사이더 다구치와 독설에 가까운 직설적인 화법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화식조 후생노동성의 조사관 시라토니가 만났다. 도조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의 바티스타 수술 전문팀에서 세차례 연속으로 수술이 실패하여 환자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원인을 알수 없었던 기류 조교수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다카시나 병원장에게 내부 조사를 건의하고 병원장은 다구치에게 의뢰를 한다. 수술장 견학과 팀원들의 면담으로 의료사고가 아닌 뭔가가 있다는 것을 느낀 다구치에게 한계가 찾아오고 두 손을 든 다구치는 병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시라토니가 파견된다. 그리하여 시라토니와 다구치가 의료사고를 포장한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추리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 같은 이소설은 범인보다는 의료계의 현실과 문제점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인원부족으로 인해 한 수술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 타임에 두세건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마취의사라든지 말이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한것 같다. 자신에게 특별히 손해되는 것만 없다면 앞으로 나서지 않을 것 같은 방관자와 같은 다구치. 상대방이 자신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건 말건 할말은 해야겠다는 시라토니. 그둘의 면담을 통해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의 성격과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너무 이성적인 시라토니보다는 따뜻한 다구치가 마음에 드는데 지금도 부속병원 한구석 자신의 아지트 진료실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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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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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원작소설이란 얘기에 방영전부터 읽어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책이다. 근데 8부나 지난 오늘에서야 읽게 되었다. 내용이야 머 재벌 3세와 외모가 남자같은 여자가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이뤄간다는 진부한 스토리이지만 그속에서 은찬과 한결이 투닥투닥하며 다투는 모습이라든지 커피프린스의 프린스들(낙균, 하림, 선기)의 모습이 흐믓했다고나 할까...저러면서 사랑이 시작되는거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ㅋㅋ 원작소설이니 드라마의 내용과 비슷하긴 하지만 인물의 설정이라든지 내용은 조금씩 다른것 같았다. 거의 잠깐 출연하고 마는 한성이 드라마에서는 삼각관계의 한축이 되질 않나 은찬에게 싸움을 거는 까마귀 양아치와 낙균이 합체(?!)하여 민엽이라는 인물로 바뀌는 것등... 참... 드라마에선 일본에서 여자를 찾아 한국까지 날아오는 선기는 원작에서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다 사장의 돈을 들고 튀었단다...ㅋㅋ

  원작이 있는 얘기를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게 되면 어느한쪽은 어째 실망하기 마련인데 커피프린스 1호는 실망까지 보다는 뭔가 2% 부족하달까?!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은찬이 싸워서 수술을 하게 되고 그 일로 인해 한결이 은찬이 여자인것을 알게 되면서 그둘이 이어지기 까지 너무 급격하게 마무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거기서 조금더 내용이 있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제 반정도 남은 드라마에서는 나머지 내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무척 기대되면서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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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검시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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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현경의 종신검시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구라시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집이다. 양아치같은 껄렁한 외모와 말투, 그리고 아무리 자신의 상관인 형사부장이나 수사과장이라도 거침없이 막 대하지만 그래도 사건현장에 있어서만큼은 진지하게 사건을 파헤친다. 단순한 증거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사람들이 그를 따르는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책 한편한편 모두 그러한 그의 면모가 잘 나타나있는데 어쩌면 그것은 구라시이 검시관의 주위사람들이 보는 시선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졌지 않았나 싶다.

총 8편의 단편중 가장 좋았던건 전별과 실책, 그리고 17년의 매미. 전별에서는 퇴임을 앞둔 수사부장의 의뢰를 받아 그에게 10여년동안 엽서를 보내오던 사람을 찾아주게 되고 실책에서는 한달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신의 밑에서 부하로 지냈던 옛 동료의 죽음을 파헤치게 된다. 비록 외무와 말투는 양아치 같고 투박하지만 퇴임을 앞둔 수사부장을 위한 마음이나 자살한 옛 부하직원의 마지막 예를 다하기 위해 자신의 경력에 흠이 될 실책조차 서슴없이 감행하는 그의 모습이 좋았다. 짧은 인연일지라도 그것을 소중히 한달까...17년전 사건현장에서 보았던 피해자의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부하에게도 마음을 쓸 정도이니 말이다.

사건을 해결하기에는 너무 짧았고 금방금방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놀라운 능력이 좀 얄밉기는 했지만 피와 무정함이 가득한 추리소설들 속에서 이렇게 가슴 따뜻해지는 책두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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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gghhhcff 2007-07-18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따듯함이 묻어나는 주인공이었죠^^ 저도 재미있게 본 책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