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는 싶었으나 제일 관심있는 신학사 제2권인 스콜라철학권은 한동안 품절이었는데 얼마전 명동성당 판매점에서 운좋게 2권을 구입할 수있었다. 그 후 나머지 권도 구입했다.아직까지는 한국어로 된 신학사로는 제일 방대한 분량이지싶다.교회사로는 샤프의 교회사가 있고.어느 외국의 학자에게 크리스찬도 아니면서 왜 그리 신학을 공부하냐고 물으니 '재미있으니까'라는 답을 했다는 것에,어느 정도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