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타브 도레가 그린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귀스타브 도레 그림, 단테 알리기에리 글, 박상진 해설.옮김 / 한길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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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스타브 도레의 판화성서와 비교하니 세로가 조금 작아져서 보기가 한결 편하다(그래도 책이 크다)

2. 귀스타브 도레의 판화성서의 종이 질과는 조금 달라졌는데 이는 작품 감상에 더 좋은 것을 택한거라 했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약간 갈릴 수있으나, 잘 만든 책임은 틀림없다.

3. 500만 출간된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나, 적은 독자층과 가격을 인정치않는 분위기로 볼때 어쩔 수없는 일이다.

4. 과거 사람이 안젤리코의 작품을 긴 시간에 걸쳐 감상한 것처럼 본 작품도 시간을 들여서 한 작품씩 보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만든 책이였기에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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