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자란다 우등생 논술 4월호 한 눈에 들어오는 차례. 특집에 제일 먼저 눈이 갑니다. 이번 4월호 특집은 저는 일회용품 안 써요! 체험 / 시사 / 독서 / 쓰기 여러 주제에 맞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무슨 글부터 읽을까요? 교과 연계를 알 수 있네요. 특집은 사회 과목과 연계되어 있네요. 요즘 부쩍 역사에 관심이 많아진 우리 딸. 이번달에는 6.10만세 운동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달의 키워드8 광화문 광장을 지금보다 3~4배 넓힌다고 하네요. 일본 초계기가 우리나라 해상에서 위협 비행을 했죠. 미세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인공 비를 실험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죠. 4월 특집 저는 일회용품 안 써요. 지구를 망치고 인간을 위협하는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보고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연재 만화 라이브 한국사 제12화 6.10 만세 운동 역사를 만화로 만나니 이해가 빨리 됩니다. 많은 주제의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우등생 논술. 초등교과서 만드는천재교육의 초등학생 잡지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램책 082 파랑이 싫어 채상우 그림책 길벗어린이 낯선 것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오늘 만난 책은 파랑을 너무나 싫어 하는 사자이야기이다. 왜 사자는 파랑색을 싫어 할까? 아이들은 이유없이 새롭고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우리 6살 막내딸은 처음 하는 게임을 무척 무서워 하고 안 한다고 도망쳤다. 틀릴까봐 무섭다는 딸. 틀려도 괜찮다. 자꾸하면 좋아 진다고 언니의 따뜻한 격려로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파랑을 싫어 하는 사자는 어떻게 두려움을 이겨냈을지 궁금하다. 파란 하늘 싫어! 세상에 두려움이 없을 것같은 사자지만 파란 하늘이 싫어 이리 저리 피해 뛰어 다녀요. 파란 호수도 싫어! 세상에는 파란색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피할 수 만은 없는데. 왜 사자는 파랑을 싫어 할까요? 가만히 사자의 얼굴을 보니 싫어하는것도 있지만 파랑을 무서워하는것 같아요. 사랑은 왜 파랑이 무서울까요? 파랑을 무서워해 피해만 다니던 사자가 그만 몸에 파란 물이 튀였네요. 사자만 빼고 모든 동물 친구들이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요. 동물 친구들과 놀고는 싶지만 파란색 물은 너무 무섭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연 우리의 사자는 계속 혼자서만 따로 놀아야 하는 걸까요? 그림책이 파란색을 주로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너무나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글은 짧지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네요 파란을 싫어 하는 사자의 마음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느낄 수 있어요. 낯선 것에 대한 선입견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사자이야기를 들려주면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겠죠?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난 주말에 우리 딸들과 서점 나들이를 했다. 그곳에서 발견한 그림책. '어린 왕자' 전이수 작가의 책이었다.영재발군단 이라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하지 못해 이수 엄마 저자 김나윤의 삶이 궁금했다. 아이 넷을 사랑으로 키워낸 저자만의 특별한 육아법이 궁금했다."지구를 한 바퀴를 도는 것보다 사람 하나를 키워내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야. 난 잠시 다른 값진 일을 하고 있을 뿐, 늦은 건 아니야." - 서문책은 3개의 주제에 여러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다.특히 1장 마음 읽어주기 에서 많은 공감을 했다. 아이들 키우면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건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나도 아이를 셋 키우는 엄마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해 아이들을 울린적이 많아 더더욱 공감이 갔고 천천히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비결을 배우게 되었다."엄마라도 너처럼 했을 거야. 짜증이 날 만해.""너의 마음이 그걸 원하고 있구나.""엄마가 늘 네 옆에 있어""넌 잘해낼 거야. 용기를 내! 참 잘했어."나도 작가처럼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듣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이제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 나는 이런 말들을 잊고 살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주는 말. 우리 아이들을 이해해주는 말. 어렵지 않은데...이수가 자신의 그림책을 플리마켓에서 팔아보는 경험을 쌓는 이야기와 수박키우기에 도전했지만 이수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엄마의 수박 작전도 기억에 남는다."너희의 아이는 너희의 아이가 아니다.""너희가 아이들 같이 되려고 애쓰는 것은 좋으나, 아이들을 너희같이 말들려 애쓰진 말라.""너희는 활이요. 그 활에서 너희의 아이들은 화살처럼 날아간다.그래서 활 쏘는 이가 무한의 길에 놓인 과녁을 겨우고,그 화살이 빠르고 멀리 나가도록 온 힘을 다하여 너희를 당겨 구부리는 것이다.너희는 활 쏘는 이의 손에 구부러짐을 기뻐하라." 《예언자》 p 87칼린 지브란의 《예언자》에 실린 글 중에 《아이들에 대하여》 글을 인용하며 저자의 생각을 말하는데 읽는동안 눈물이 났다. 글이 너무 멋져서 너무 감격스러워 그리고 가슴이 아파 회한의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한동안 먹먹한 마음에 잠시 책을 덮고 생각이 잠겼다.4개의 보석을 키운 저자의 이야기에 같은 부모입장에서 웃고 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고 짜증날 때 다시 이 책을 펼쳐 읽고 싶다.*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켄 리우의 글을 처음 접한 건 《종이 동원원》이다. 그의 대표 SF 단편 소설 14편이 실려 있는 소설집이다. 첫 번째로 만난 그의 단편에 많이 놀란 기억이 난다. 화려한 찬사와 첫 3관왕 석권이라는 놀라운 평가를 받았고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실리가 만난 소설의 소재도 특이했고 그의 필력이 환상적이었기에 기억에 오래 남아 있다. 이번에 만난 책은 단편의 아쉬움을 단번에 날릴 장편 대서사시이다. 고전 《초한지》를 모티브로 삼아 새롭게 SF 판타지의 세계관을 입혀 만들어낸 '실크 펑크' 장르의 첫 시작을 연 기념비적 시리즈이다. 《초한지》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 아방궁을 만들고 폭정을 하면서 진나라에게 망한 6개국들의 후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진나라 말기의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싸움을 다룬 역사 소설이다.이 《초한지》를 모티브로 삼아 켄 리우의 필력으로 새롭게 탄생한 민들레 왕조 연대기.《초한지》를 읽은 사람이라면 등장인물을 대응시키며 비교하면 읽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책 뒷장에 있는 민들레 왕조기의 주요 인물들을 따라 정리한 페이지도 유용하고 특히 지도를 보면서 읽으니 장소가 눈에 들어모면서 소설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다라의 일곱 섬을 지배하는 최초의 황제이자 마피데레는 자신이 정복한 여러 섬을 여덟 달이 넘게 순행하며 피정복민들에게 자나 제국의 권능과 권위를 일깨워 주려한다. 주디현 거리의 많은 구경나온 군중속에서 황제는 자객의 습격을 받게 된다. 무사히 목숨은 구했지만 황제지만 여전히 그의 앞날은 혼돈의 소용돌이는 가득찼다. 구경나온 인파속에는 쿠니 가루도 있었다. 쿠리 가루는 구디 현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 순박한 농사꾼이었던 구니가루의 부모님은 그가 출세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번번이 기대에 못 미쳤고 동네 건달처럼 방탕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목장주의 딸이자 숙력된 약초술사 지아 마티자와 결혼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착실한 생활을 한다.또 다른 주인공 마타 진두. 진두 일족은 대대로 코트루 왕국의 위대한 장군을 배출하는 명문가 집안이다. 그의 할아버지 다주 진두가 마지막까지 코투루 왕국을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 다라 제도를 통일한 지나의 왕 마피데리는 자신에게 끝까지 저항한 진두 가문을 본보기로 삼기 위해 삼족을 멸하는 명을 내렸다. 다행히 어린 막내 아들 핀 진두와 갓난 아기 손주 마타 진두만 살아 남았다. 살아 남은 핀 진두는 조카 마타 진두를 키우며 가문의 복수와 부활을 꿈꾼다.마피데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지나 제국은 멸망의 조짐이 다라 제국 여기저기에서 보이게 된다. 황제의 유언을 뒤집고 황태자도 바꾸면서 어린 둘째 왕자를 황제로 세우고 승상과 시종이 나라를 좌지우지한다. '해저 땅굴 공사'를 무리하게 강행하면서 많은 남자들이 노역에 끌려오고 남은 식구들은 반 노예처럼 살게 된다. 노역으로 끌려가던 사람들중 지나 제국의 환멸을 느껴 반란을 일으킨 자도 생겨났다. 물고기 배 속의 예언에 힘 입은 반란군 후노 크리마와 조파 시긴은 반란에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해 옛 코크루 왕가의 후계자로 파사 왕국에 망명한 양치기를 왕으로 추대한다.마타도 코크루 왕국의 부활을 꿈꾸며 진두 일가 깃발아래 사람을 모으게 된다.공무원 생활을 하던 쿠니도 반역을 하며 처음에는 산적으로 출발하여 코크루 해방군을 모으게 된다. 이렇게 다라 제도 여기저기에서 지나 제국 멸망을 외치는 반란군이 나오게 된다. 어린 2대 황제 에리시는 반란군의 소식에도 여전히 국정은 승상에게 맡겨둔채 향락적인 삶에 빠져 있다.... 반란군에 혼란한 지나 제국. . .이런 혼란 속에서 제왕의 위엄을 갖춘 두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초한지의 항우와 유방인 마타 진두와 쿠니가루의 성장 모습을 그린 제국의 위엄(상). 초한지에서 초나나와 진나라 세워지기전 두 영웅와 다라 제도를 둘러싼 7국의 패권 싸움이 본격적으로 전개 된다.켄 리우의 의해 SF 판타지로 펼지는 제국의 위엄(하)도 어떻게 그려 질지 무척 궁금해 진다.*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멋진 그림책을 만났다. 미리 그림책에 대한 설명없이 그냥 책을 펼쳐보고는 감탄을 했다. 마치 미술관에 와서 그림 감상을 하는것 같았다. 우리 딸이 보기 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 본다. 그림책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한다. 와우~~ 작품이다. 이 책은 우선 마시모 비녤리를 소개하고 있다. 마시모 비녤리는 디자이너였다 마시모는 디자인 중에서도 그래팩 디자인 전문가였다. 그래팩 디자이너들은 책과 잡지 도표와 표지판 기업 로고 등을 만들어 낸다.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눈에 들어 온다. 베네* 기업 로고도 보인다. 그의 작품이구나~~ 마시모는 최고라는 뜻의 라틴어 막시무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마시모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서 1965년 뉴욕으로 건너와 디자인회사를 차렸다. 마시모와 친구들의 다지인은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복잡함을 덜어내고 가장 단순한 형태를 부각시켰다. 미니멀리즘. 시대를 앞서가는 도전. 뉴욕시의 새 지하철 노선 디자인을 부탁 받은 미사모는 고민에 빠졌다. 미로와 같은 지하철 노선을 단순하게 만들고 싶었던 미사모.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힘든 작업 과정을 거쳐 미사모의 손에 탄생한 다자인. 과연 어떤 디자인일까? 책은 미사모의 일대기를 알려주고 특히 디자인에 대한 그의 단순하지만 남들과 다른 탁월한 생각을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춘다. 글과 그림의 에밀리아노 폰지는 현지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의 오리지널 지하철 노선과 마시모의 디자인 작품과 설명을 책에 수록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뉴욕 미술관에 관람하는 느낌이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