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빠른 읽기 떼는 동화 (어려운 글자) 6살 딸 올해부터 본격적인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 또래보다 말이 느렸지만 스스로 한글에 관심을 가질때까지 기다려 주며 서두르지 않았다. 한글 공부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요즘 한글 읽기가 부쩍 늘었다 지난달까지도 거의 단어 위주로 읽었는데 이제 제법 문장까지 읽는다. 받침 있는 글자에 이어 이번엔 어려운 글자까지 도전해 본다. 책의 구성은 4가지 이야기이다. 이중 자음과 이중 모음 낱말로 랩처럼 리듬감 있게 엮은 동화이다. 동화에서 만나게 될 단어 읽기부터 시작한다. 엄마의 도움없이 자신감 있게 또박또박 읽는다. 막힘없이 술술~~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이 잘 읽는다는 느낌이 드는지 목소리도 크고 자신감이 흘러 넘치고 야무지게 읽는다. 엄마가 먼저 읽어 준다고 해도 싫다는 우리 딸 용감한 성격이 학습에서도 나타나서 엄마는 그냥 지켜봐주며 칭찬으로 딸의 기운을 업 시킨다. 책은 엄마와 아이의 대화 형식으로 읽기를 깨우치게 돕는데 우리 딸은 무조건 혼자서 읽는다고 엄마는 필요없다고 한다. 가끔 아주 가끔 이 글자는 뭐냐고 묻는 정도. 이중 자음 단어들이 많이 발음이 만만치 않은데도 혼자서 잘 읽어 주는 우리 딸! "꼬마 코끼리 끾는 정말정말 심심했어." "꼬마 코끼리 끼끼요?" "까마귀는, 까치야, 안녕! 까옥까옥." "꾀꼬리는, 까치야, 안녕! 꾀꼴꾀꼴." 손가락으로 짚어서 읽으면 속도가 느리다며 그냥 눈으로 읽는 대담함까지~~ 이런 자신감으로 많은 그림책을 읽기를 바란다.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타이탄(THE SPACE BARONS)우주라하면 어릴 때 상상으로 꿈꿔 왔던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들을 여행하는 그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공간이고 SF 영화에 등장하는 그런 장면으로 떠오른다.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건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여 닐 암스트롱이 위대한 첫 발을 내딛은 것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정도이다. 하지만 그 후로는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건 아마 어마하게 들어가는 비용때문일것이다. 타이탄은 미국 정부 중심의 우주산업 프로젝트를 민간인 그것도 세계 억만장자들이자 혁신의 아이콘들의 우주에 향한 무모하기 짝이 없는 그들만의 도전기를 소개한다. 작가 크리스천 데이븐포트는 워싱턴 포스트 기자겸 작가로 억만장자와의 인터뷰가 주를 이룬다. 그들이 바라보는 것과 그들의 도전과 경쟁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처럼 많은 자료와 특히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인터뷰 내용을 다루고 있다.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 인 인론 머스크, 블루 오리진 설립자이자 미국뿐만아니라 전세계 유통 물류 시스템을 장악한 아마존 제국의 황제 제프 베조스, 독특하고 기발한 홍보 전략의 달인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스, 빌 케이트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세운 폴 앤런. 이들 네 명은 모두 어마어마한 부자들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요즘은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우주에 관심의 눈을 돌려 우주개발 사업에 뛰어 들었다는 점이다. 정부와 VASA가 독점적으로 운영했던 우주개발 사업에 민간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법적 싸움, 투쟁의 결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말 그대로 대한한 승리였습니다. 이길 확률이 10퍼센트밖에 안 되는 게임에서 약자가 승리하는 걸 상상해보십시오. 사람들은 우리가 이길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어요."p94책에서 많이 치중했던 베조스와 머스크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블루 오리진의 베조스와 과 스페이스 엑스의 머스크 불꽃튀는 경쟁 스토리가 현대판 이솝 우화의 주인공으로 비유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거북이처럼 매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진행하는 베조스와 결과를 알지못하는 상황인데도 생방송으로 로켓 발산의 전 과정을 볼 수 있게 할만큼 베짱 하나는 두둑한 토끼의 머스크. 그 후 계속 이어지는 그들만의 경쟁 스토리가 바로 우주산업의 발전의 과정이지만 과도한 경쟁이 감정 싸움으로 번져 유치하게 보이는 트윗의 설전도 볼 수 있었지만 서로를 필요한 존재라는 것도 확인되었다. 먼저 앞으로 달려간 토끼지만 거북은 조용히 한 걸음 한걸음 내딛고 있다. 이 둘의 경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했다. 우리는 어쩜 이 둘의 우주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뛰어 넘는 다른 누군가를 꿈꾸며 기다리는건 아닐지 그리고 다음 세대에서는 더 멋진 상상력을 가진 그들이 어떤 상상을 현실로 이어갈지 궁금해진다."느림은 부드럽고 부드러움은 빠르다." vs "앞만 보고 전진해라. 길을 개척해라."p105"우주는 인류를 변화시킵니다. 우주를 경험한 사람들은 우주에서 지구를 돌아보며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연약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얇은 지구 대기층을 바라보며 자신들의 고향인 지구에게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p448
보니아라 테이프 공예 어려서부터 뭔가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했던 나. 우리 딸들도 엄마를 닮아? 만들기를 좋아한다. 테이프 공예는 처음이다. 문구점에 이쁜 테이프가 많이 있는 건 알았지만 그 테이프로 멋진 공예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신선하고 기대된다. 엄마보다 큰 딸이 더 관심을 보인다. 손끝이 아무진 큰 딸덕분에 동생들이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보니아라? "보니까 알아요" (보니까? 아라요!) 보니는 남학생, 죄뇌를 상징하고요, 아라는 여학생, 우뇌를 상징합니다. 보니아라의 귀여운 캐릭터 보니(코알라)와 아라(토끼)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름이었다. 책은 4개의 주제로 다양한 만들기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리본핀이나 헤어핀같은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나 연필꽂이나 메모판같은 생활용품 만들기가 class1에 구성되어 있다. class 2는 좀 더 커지고 멋진 파우치나 가방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가방까지 테이프 공예로 만들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class 3 에서는 리폼과 재활용으로 나만의 개성넘치는 리폼이 탄생된다. class 4 는 우리 아이들이 서로 만들어 달라고 졸랐던 구성이다. 아이들과 같이 토끼 가족을 만들어 보았다. 귀여운 토끼가 얼룩 무늬 토끼로 탄생되면서 귀여움과 함께 멋진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도안을 활용한 토끼 가족 만들기 각 만들기 마다 난이도와 소요시간 테이프 소요량까지 알려준다. 토끼 가족은 난이도도 별하나로 무척 쉽고, 소요 시간도 20분 정도면 완성할 수 있다. 책을 보면서도 충분히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데 모든 만들기에 QR코드가 있어 동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어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책 속에 실려 있는 실제 도안으로 토끼 가족을 그리고 오려 모양 조립하면 끝! 토끼 가족이기에 세 마리를 만들어 보았다. 또 만들어 달라는 막내이 요청에 리본까지 만들어 보았다. 책의 첫 만들기이기도 한 리본핀 만들기 이 또한 난이도가 별 하나이기에 어렵지 않다. 일단 리본 만들기를 완성했기에 글루건을 준비해서 핀대에 고정하면 예쁜 리본핀이 완성된다. 방학이라 이것 저것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우리 딸들! 더운 여름에 야외 활동이 힘들때 다 같이 모여 테이프 공예로 예쁜 소품 만들어 보는것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딱이다.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해한 테이프라 안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가지고 논다는 것이다. 만드는 동안의 집중력을 보면서 엄마도 뿌듯한 시간이었다. 좀 더 다양한 테이프를 구매해서 다양한 생활 용품도 만들어 보고 싶고 특히 파우치는 꼭 만들어 딸에게 선문하고 싶다.
종이구체관절인형과 떠나는 모험의 세계 요즘 초등학생인 우리딸이 좋아하는 책이자 장난감. 바로 종이구관이다. 처음에는 유투브를 보며 A4용지에 그림을 그려 색칠도 하여 가위로 오려 하나 둘씩 인형을 완성시키면서 6살 동생과 같이 인형놀이를 즐겨한다. 동생과 같이 놀아주는게 이뻐 엄마가 책도 몇 권 준비해 주었다. 지난 책들과 다른 이번 책만의 특징은 바로 더 다양한 인형의 모습이다. 단순히 이쁜 여자 아이가 아닌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들 기사, 마법사, 엘프, 정령들이다 더 다양하고 화련한 의상과 소품까지 완벽한 조화다. 40가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 활동으로 더 신나게 인형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등장인물 소개다. 두 딸이 각자 자신이 만들고 싶은 주인공을 고른다. 만드는 방법도 자세하게 ~~ 캐릭터를 자라는 법이나 옷과 머리카락 자르는 것까지 그림으로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가발이나 옷 만들기도 어렵지 않다 종이구과 조립하기에서는 엄마가 살짝 도와준다. 마법학교의 학생들답게 학생증부터 색다르다. 특이사하을 읽어보고 주인공의 성격까지 파악하면서 좀 더 주인공에 집중하게 된다. 완성된 주인공은 마법기사 다이아이다. 엘프 에머랄드도 물의 정령 마린까지 거의 모든 주인공을 완성시켰다. 우리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는 곰손의 마법학교 종이구관! 더 신비롭고 더 다양하고 더 어뻐졌다. 다 완성후 두 딸의 인형놀이가 더 재미있었다. 엄마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회상시켜주고 우리 아이에게는 자신이 만든 인형으로 소중한 기억을 심어주고 모두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1초등학교 저학년인 딸, 요즘 한자에 관심이 커졌다. 한자 만화책도 읽으면서 이제 한자 쓰기도 공부하고 싶다고 말한다.어렵게 않게 꾸준히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한자 공부를 하면 자연스레 한글의 어휘도 늘어 나기에한자의 호기심이 생겼을때 공부를 시작해 본다.지은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고전연구가 및 한문학자 이이화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의 한국사를 읽은 본 적이 있기에이 한자책에도 기대가 된다."이 책은 여러분이 쉽고 재미나게 한자를 익혀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한자와 관련되 그림과 글들을 곁들여 술술 재미나게 읽힙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을 깨치고 어느덧 많은 낱말을 알게 되지요."p5처음 시작하는 한자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엄마도 적극적으로 동감한다. 어려우면 지겨우면 금방 실증을 느끼게 되는게 현실이다.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는 한자 공부!1권에서는 쉬운 글자부터 시작한다. 어떻게 한자가 만들어 졌는지, 어떤 뜻을 지닌 글자인지 글자 모양고 그림을 통해 이해하도록 쉽게 접근했다. 첫 글자가 人 (사람 인)이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의 주제에 5 글자를 배운다. 그림으로 한자의 모양을 알려주고 쓰기 칸이 정성들여 써가며 익힌다. 한자어도 함께 익혀 어휘도 정확하게 뜻을 알고 사고력도 늘리는 기회가 된다.알아두면 좋아요! 나 이야기 속의 한자 코너에서는 다양한 읽을거리도 주어 재미있는 역사나 글자와 관련되 기초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연습 문제로 배운 글자를 복습해보고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에도 손색이 없다.한자 공부로 우리말 어휘도 늘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연결 고리로 사고력 향상까지. 재미있는 한자 공부의 시작은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