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쓴 동화를 읽어보았다. 아이들과 일상을 가깝게 나누다 보니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안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 아들역시 6세부터 요괴와 신화, 귀신이야기를 10세가 된 지금까지도 좋하한다.이 책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어린이 안전교육동화이다.또한 문해력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전민수라는 12살친구는 요괴와 귀신에 박학다식한 어린이이다.그러던중 친구의 교통사고를 막으려다 정작 본인이 사고가 난다.그리고 눈떠서 만나게 된 저승관리사무소의 마스코트 저승냥사고도 수습하고,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려면어린이 저승사자가 되어 49일만에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과연 민수는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봉인감옥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영혼들을 가두는 곳.이승으로 도망칠 궁리를 하니봉인 항아리에 가두어 둔다네.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까지 말이다.안전대백과어린이 교통안전수칙1.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운전자가 볼 수 있게 손을 들어야 한다. 2. 골목길이나 횡단보도를 지날 때는 꼭 좌우를 살핀 다음 건너야 한다. 3. 비 오는 날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옷을 입고 우산을 숙여 쓰지 않도록 한다.귀환:제자리로 다시 돌아오거나 돌아가는것교관: 군대 등에서 신입을 훈련 또는 교육시키는 관리자옥황상제: 하늘을 다스리는 가장 높은 신
아들이 3학년이다.3학년 국어 첫 시간에 동시를 배운다.이 책을 집에서 보더니 하루는 학교에 갖고 간다고 그러더라.아이와 같이 읽으면서그림이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동동시는 어린이다워서 동동. 신나고 재밌어서 동동상상력이 활달해서 동동..그림도 동동했다.글자도 재밌고 말도 재밌고 그림도 재밌네같이 보아도 재밌고 혼자 보아도 재밌네모르고 보아도 재밌고 알고 보아도 재밌네시는 원래 이렇게 재밌나.아이가 좋아했던 시제목:개다리춤배추김치먹고 매워,하아아~~~물!오이김치먹고 매워.하아아~~~물!열무김치먹고 매워,하아아~~~~물!양념치킨먹고 좋아.하아아~~~물!이 책은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 시리즈 중 하나로 한글 자음의 받침이 있는 단어들을 활용한동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익히고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구성되어 있다.말놀이와 상상력이 가득한 유년 동시로 본격적인 읽기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적합한 도서이다.
침팬치 같은 엄마가 되시겠어요?알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행동한다.#어린이성장동화어른인 우리도 읽고 어린이도 같이 꼭 읽었으면 하는 어린이 성장 동화 읽은 얘기를 전해볼게요~~~도시 숲속 안에 있는 통나무로 만든 집ㅅㅌ 연구소그 안에서 하나씩 나의 꿈을 만드는 과정을 배워나가는 정우와 친구들이 있어요.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알고 우물쭈물 망설이기 보다는 일단 시도해보는것이 중요해요.성인이 된 지금도 여러 선택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어요.읽으면서 침팬치 같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파트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생각할거리를 주었어요.엄마가 공부하면 따라서 하고엄마가 운동하면 따라서 하고그러면 엄마도 힘들때 쉴 것아냐.지금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놀고 싶은지 엄마는 모르잖아.....누군가를 제대로 알고 싶을떄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을 관찰하면 알 수 있어요.소장님이 건축물을 유튜브로 소개하고 싶어하는 정우를 발견한 것처럼요.소장님은 정우에게 정우의 이야기를 들어준 것이 전부였단 생각이 드네요.직접 행동으로 옮긴것은 결국 정우였으니까요.우리도 다정한 관찰자가 되어보아요.책 속으로성공은 성적순이 아니다.배우는 줄 모르고 즐기다 보니 어느덧 배웠더라사람은 누구에게나 잘하는게 있고 잠재 능력도 있어. 잠재능력은 자꾸 시도하고 도전해야 밖으로 나오는 거란다.내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일단 도전해 보는거야.재미있고 흥미롭게 도전하는 것,그게 진짜 공부거든아마 도전하다 보면 너도 모르는 잠재 능력이 밖으로 마구 튀어나올 거야(건축소개 유튜브가되고 싶어요. 영어는 잘 못하지만)실수하는 것도 공부야.실수가 두렵고 무서워서 아예 시작하지도 않으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건 좋은 게 아니란다.일단 도전하고 또 도전하다 보면 실수도 하지.그렇게 더 탄탄한 사람이 되는 거야. 실수 했을때 핑계를 대지 않고 인정하는 자세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야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반복하지 않는 법이니까. 84쓸데없는 경험은 없단다.경험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창의력도 자라지.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면서 무엇을 좋아하고어떤 걸 잘하는지 그리고 뭘 하고 싶은지도 스스로 알게 된단다.딴짓으로 이것 저것 다 해봤을 때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지지.누구나 그런 과정을 거쳐 자신을 알아가면 좋겠다. 다들 잘하는것,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서도 내 더듬이가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경우가 많거든.너는 너 더듬이가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꼭 찾길 바란다. 107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살지.공부. 요리.음악.남을 즐겁게 해주는 능력있는 사람등등/다양한 사람이 모여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 주기도 하고 서로에게 배우기도 하면서 세상을 이끌어가지. 누군가를 알고 싶을 때는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 좋단다.그러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지 140
현대인의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설을 읽었다.한 직장에 취업하고 그 직장이 평생직업이 되것 마냥 지내던 고대리는 희망퇴직을 하게된다.말이 좋아 희망퇴직이지 그냥 잘린거나다름없다.그래도 희망퇴직이라는 명목하에 3개원치의 월급을 받고 6개월의 실업급여를 받는것은다행으로 여겨야 할까?매일 검정 정장 붕대를 하고 구두를 신고 다니던 회사에서 이제는 도서관으로 출근을 한다.그 생활도 잠시 집으로 날아온우편물로 아내는 남편이 이상하다는것을 직감한다.임기응변에 강한 고대리....당장은 회사가 힘들어서 그런다..란 말로 아내를 위로하지만....마음 한켠에는 항상 미안한것 투성인 주인공은어느날 도서관의 컴퓨터로 글세상이란는 사이트에 글을 남기기 시작한다.그냥 쓴 글이 누군가가 읽고 댓글을 남기고...과연 주인공은또 다른 문을 잘 열수 있을지......그렇게 미안한것 투성인데왜 정작 잘 대해줘야 하는 사람에게는마음과 다르게 퉁퉁 내뱉고 상처주기 쉬운 말을 하는 걸까??왜 나는 분명 창밖을 보고 있는데,내 눈은 그 창에 비친 나를 보고 있는 걸까?154
목련이 피는 봄이 가고청록의 계절 여름이 가고낙엽이 흩날리던 가을이 가고모두가 쉬는 겨울이 온다.겨울 들판이 텅 비었다.들판이 쉬는 중이다.풀들도 쉰다.나무들도 쉬는 중이다.햇볕도 느릿느릿 내려와 쉬는 중이다.(햇볕이 느릿 느릿 내려와 쉬는 중이다..라는 문구가 날 평온하게 만들었다.그림엮시 햇살이 모든것을 품어주는느낌이었다.)아들은 "엄마, 나도 겨울에는 쉬는중이야.겨울 방학을 오래 오래 길게 하니깐.나도 겨울에는 쉬는 중~~"이라고 얘기해준다.같이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참 좋다.책의 그림만 보다가2번째 읽을 때는 서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읽기도 했다.우린 모두 가끔 쉼이 필요하다.맨 뒷장에 시 이야기부분이 시의 탄생 배경이 쓰여져 있다.작가가 기차를 타고 차창밖을 바라보면서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영화처럼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