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 - 눈 떠 보니 저승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1
곽규태 지음, 유영근 그림 / 아르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쓴 동화를 읽어보았다. 아이들과 일상을 가깝게 나누다 보니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들역시 6세부터 요괴와 신화,
귀신이야기를 10세가 된 지금까지도 좋하한다.

이 책은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어린이
안전교육동화이다.
또한 문해력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

전민수라는 12살친구는 요괴와 귀신에 박학다식한 어린이이다.
그러던중 친구의 교통사고를 막으려다
정작 본인이 사고가 난다.
그리고 눈떠서 만나게 된
저승관리사무소의 마스코트 저승냥

사고도 수습하고, 이승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어린이 저승사자가 되어 49일만에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과연 민수는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


봉인감옥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영혼들을 가두는 곳.
이승으로 도망칠 궁리를 하니
봉인 항아리에 가두어 둔다네.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까지 말이다.

안전대백과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1.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운전자가 볼 수 있게
손을 들어야 한다.
2. 골목길이나 횡단보도를 지날 때는 꼭 좌우를 살핀 다음 건너야 한다.
3. 비 오는 날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옷을 입고 우산을 숙여 쓰지 않도록 한다.




귀환:제자리로 다시 돌아오거나 돌아가는것

교관: 군대 등에서 신입을 훈련 또는 교육시키는 관리자

옥황상제: 하늘을 다스리는 가장 높은 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