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줄줄이 이어진 줄이 줄줄줄 흘러갑니다.그리고 이야기가 줄줄줄 이어집니다. 📖작은 줄 큰 줄있는 줄 없는 줄 - 본문 중에서 - 입에 착착 붙는 여러가지 '줄'들.절묘한 리듬감에 시조를 읊듯이 읽어내리게 됩니다. '줄'로 이어지는 이야기들.그림을 보며 글을 보며 줄줄이 이어진 글을 따라갑니다. 줄을 따라가며 즐기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집니다. '줄'은 가늘고 긴 물건을 나타내기도 하고 그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나 정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이기도 합니다. 그림 속에 흘러가는 '줄'과 이야기에 흘러가는 '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여러가지 '줄'을 떠올리며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놀다보면 표현력이 쑤욱 자라있겠지요.우리나라 말이 담고 있는 이중적 의미를 잘 활용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줄줄이 줄줄줄>'줄'에 한번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될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줄줄이줄줄줄 #장여회그림책 #위즈덤하우스 #줄 #말놀이 #문해력 #표현력 #말놀이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도서지원 함께할 수 없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알레르기> 알레르기가 삶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고 있다. 나도 알레르기가 있는데 원인이 명확치 않아 몇 년째 고생중이다. 계절이 바뀌거나 더워지면 다리와 팔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데 그 가려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약을 먹으면 잠시 호전되는 듯 하지만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지치는 것도 사실이다. 알레르기는 나의 잘못이 아니지만 모든 것이 내 잘못인 것처럼 느껴진다.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왜 저한테 이런 알레르기가 있는 거죠?"라는 매기의 말이 너무 공감이 된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여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다. 매기는 강아지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집에서 키울 강아지를 찾았다고 생각한 그때 생각지도 못한 사실을 알게 됐다. 매기는 털이 있는 동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동물 알레르기가 심해 털이 있는 동물은 모두 피해야 한다니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가!!! 알레르기로 인해 키우고 싶었던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게 된 매기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이건 단순히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슬픔에서 끝날 문제가 아닌 것이다. 곧 태어날 뱃속의 동생에게만 집중하는 엄마와 아빠, 쿵짝이 잘 맞아 둘이서만 동생 리암과 노아,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 학교로 전학가서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학교 생활. 낯설지 않은 이 고민들에 빠져 슬픔에 잠겨 있는 매기를 통해 학창시절을 떠올려본다. 아이들은 지금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알레르기'라는 주제 안에서 청소년기 아이들이 흔히 겪을 고민들을 이야기하며 이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의 형식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 좋다. 책을 통해 알레르기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됐다. 재미와 유익함이 더해져 월급에 보너스까지 두둑히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청소년기를 수많은 고민과 함께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가족과 함께하며 키워나가는 회복력에 대해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늘의책 #알레르기 #메건바그너로이드 #미셸미너터 #임윤정옮김 #밝은미래 #그래픽노블 #함께할수없지만내가진정원하는것 #회복력 #가족 #친구 #함께 #책스타그램 #책소개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도서협찬 #도서지원 파란 하늘, 그 아래 빨간 등대 그리고 바닷가에 서서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두 사람과 고양이.이 안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언제부터인가 빨간 머리 아이가 매일 같은 시간에 등대를 찾아와요. 해가 머리 위에 있을 때 찾아와 해가 수평선 너머로 넘어갈 때쯤 집으로 돌아가지요. 그리고 어느 날 부터 빨간 머리 아이는 등대를 별집 때로는 달집이라고 불렀어요.별집, 달집.참 예쁜 이름이네요. - 본문 중에서 - 작은 바위섬에 빨간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등대가 세워집니다. 그리고 등대지기 아저씨가 와 등대를 밝힙니다. 이제 바다를 지나는 배들은 궂은 날씨에도 끄떡없겠어요.그치만 홀로 그곳을 지키는 등대지기 아저씨는 외롭고 쓸쓸해보입니다. 아저씨에게 친구는 이따금 반겨주는 갈매기와 어느 비오는 날 찾아오느 고양이 뿐이거든요.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언제부턴가 찾아오는 친구가 생겼어요. 빨간 머리를 한 아이는 등대지기 아저씨의 다정한 친구가 되었고, 등대는 별집, 달집이라는 예쁜 이름을 얻었지요. 그렇게 평화로운 날들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세월이 흐르는 건 참 외로운 일 같아요. 세월이 흐르며 이별을 하게 되고 그런 경험은 우리의 삶에서 필연적인거니까요. 하지만 인생이 외롭기만 한 것은 아니지요. 삶 안에서 만나는 다정한 친구와의 추억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순간의 기억은 우리의 삶을 따스히 비춰줍니다. 바다를 비춰 길을 안내하는 등대처럼요.등대지기 아저씨의 삶과 그 삶의 한 부분을 함께한 빨간 머리 아이. 그리고 그 이후의 일을 따라 책장을 넘기며 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을 따라가봅니다.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지 여전히 막막하지만 그 길 위에 내가 혼자가 아님에 감사합니다. 누군가 외로이 홀로 걷고 있다면 가만히 다가가 잠시라도 그 곁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등대지기의 곁을 지킨 아이와 아이의 곁을 지킨 등대지기처럼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별집달집그리고등대 #김완진 #이지북 #외로움 #함께 #그림책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북모닝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도서협찬 #도서지원소중한 존재와 이별을 한다는 건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해도 변하지 않는 일이죠.📖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예정된 이별을 알면서도 나는 다시 마리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 먼 길을 돌아 나는 이제 여기서 슬픔을 마치려고 해요. 여태 마음을 누르고 있떤 질문의 답을 찾으려 애쓰기 보다는, 마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함께 해보지 못한 시간들을 위해서- 본문 중에서 - 마지막 순간부터 처음 만나 함께하기 시작한 순간까지 마리와 함께한 열아홉 해의 시간을 돌아보며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페이지마다 담긴 이야기엔 마리에 대한 애정이 짙게 묻어납니다. 누구나 이별을 겪게 됩니다. 절대 이별을 겪지 않을 관계는 없지요.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은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해도 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순간엔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 함께하는 시간이 사라진다는 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상실의 순간입니다. 하지만 우린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 추억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헤어짐의 슬픔을 외면하지 마시고 그 아픔에 빠져있는 순간들을 충분히 위로한 후에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그 순간들을 소중히 기억할 수 있는 우리가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그렇게 함께한 순간들을 추억하며 살아간다면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할 수 있겠지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열아홉살마리 #반려견이별안내서 #이현정 #마리유니버스 #반려견 #이별 #슬픔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도서협찬 #도서지원 📖곧 커다란 나비를 봅니다.곧 집을 떠납니다.진짜 나비를 찾아서요.곧 나비를 잡습니다. 나비를 잡았습니다만....곧- 본문 중에서 - 친절하게 곧 일어날 일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예상에서 조금씩 빗나가지요.곧 일어날 일을 알지만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하루,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곧 책이 열립니다>라는 제목부터 재치넘칩니다. 왜냐면 책을 마주한 우리는 곧 책을 열테니까요. 곧 일어날 일을 아는데도 알 수 없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이냐구요? 사이다 작가님만의 매력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간 사이다 작가님의 그림책을 봐서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빠져들 줄은 몰랐거든요. 안내에 따라 여러 일들이 벌어집니다. '곧'과 함께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 조금씩 어긋납니다. 큰 나비를 볼거라는 말에 이어 큰 나비를 봤지만 그건 우리가 생각한 나비는 아니였듯이요.예측가능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그렇게 우린 '곧' 이 그림책에 빠져들게 됩니다.우리가 예측한 방향과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곧 그림책으로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사이다섬에 사는 호랑이가 전해주는 <무인도 여행>도 놓치지 마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곧책이열립니다 #사이다그림책 #웅진주니어 #예측 #반전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