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그래서 그래서? 그 다음엔 어떻게 되는데? <공주와 글을 못 읽는 늑대>책을 보다보면 유독 다음이 궁금해지는 책이 있다. 다음엔 어떻게 될까?마지막 장을 넘기며 뒷 면지를 보고 책을 덮으면서도 궁금해지는 그림책을 만났다. 📖늑대에게 쫓기는 그림책 속 공주!공주는 늑대를 피해 그림 없는 책 속으로 들어가고, 늑대는 공주를 찾으려고 글을 배우는데...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책 속의 책 이야기.-뒷표지에서-늑대를 피해 달아나다가 책 밖으로 나와 다른 책으로 도망을 가는 공주.글을 못 읽는 늑대를 피해 그림이 없는 책 속으로 들어가 '공주'라는 글자 속에 숨었다. 늑대는 공주를 찾을 수 있을까?공주는 끝까지 늑대를 피할 수 있을까?.이렇게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이야기는 참 재밌다. 책을 덮으면서도 다음이 어떻게 됐을 지 궁금해진다. 책 속의 이야기는 끝났지만 책을 본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 다음을 생각하며 또다른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된다. 늑대를 피해 책 밖으로 나온 공주. 여기까지는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책 밖으로 나와 도망가는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도 본 적 있으니까. 하지만 늑대를 피해 글자 속에 숨는다고?또 늑대는 그런 공주를 찾기 위해 글을 배운다고?이 신박한 전개는 무엇?!쫓고 쫓기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해나가는 공주와 늑대를 보며 우리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살다보면 여러가지 문제를 만나 쫓길 때도 있고, 고난과 역경을 겪기도 한다. 그런 순간에 우린 고민을 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게 된다. 물론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기도 하고.그러면서 우리는 나름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공주와 늑대처럼 말이다.조금씩 성장해가는 우리는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게 될까?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될까?그림책 속 재밌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삶을 배우게 된다. 행복한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이래서 그림책은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다같이 힘을 합쳐 비겁 바이러스를 물리치자! <로봇 소녀 앨리스 1. 비겁 바이러스르 물리쳐라>'바이러스'라는 말만 들어도 이제 치가 떨린다. 몇 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한 코로나 바이러스! 그래서 그랬을까?책을 보는데 왠지 감정 이입이 되서 바이러스들이 더 나쁘게 보였다. 이 나쁜 녀석들!!!!🏷 어느 날 난데없이 바이러스가 쳐들어오는 바람이 학교에 있던 아이들은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이들은 예전에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유치원도 못갔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꾼다. 그때 바이러스들은 꿈을 없앨 '꿈뚝' 작전을 세운다. 세상에...꿈을 없애다니! 아이들의 꿈만은 절대 안돼!!!바이러스를 꼭 막아야해!!로봇 연구소에서는 비겁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어린이들의 수호천사가 될 '앨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앨리스와 함께 비겁 바이러스를 물리칠 어린이 특별 요원을 뽑아 비겁 바이러스를 퇴치하러 간다. 앨리스와 특별 요원 훈이와 체리는 어떻게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을까?어린이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어린이들의 힘은 어디에서 올까?.요즘은 아이들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자주한다.코로나로 인해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원이 뭐냐고 물으면 "코로나 바이러스 없어지는 것!" 이라고 말한다. 그 말이 왜이리도 맘이 아픈지...아이들의 일상이 자꾸만 사라지는 것 같아 맘이 아프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과 평범함을 잃어버리고 나서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됐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고, 잘 울고.일하고, 놀고, 지금을 즐기고 미래를 꿈꾸는 것. 이렇게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되었다. 그런 일상이 쌓이고 쌓여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어른은 물론이고 어린이에게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특별 요원 훈이와 체리에게 힘이 되어준 것처럼 말이다.아이들은 앨리스와 특별 요원들을 보며 용기를 배우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바른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재미와 함께 용기와 힘을 주는 이야기에 절로 기운이 난다. 용감하게 나쁜 바이러스에 맞서 싸운 앨리스와 특별 요원 훈이와 체리. 2권에선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올까?벌써부터 기대된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지원 #도서협찬내 마음이 진짜로 하고 싶은건 말이야...<내 마음은 동그라미야>너무나 예쁜 그림책을 만났다.민트색과 핫핑크의 만남이라니😍색감이 너무 예쁘다. 거기다 반짝반짝 무지개빛으로 빛이나는 표지의 동그라미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만 같다. 📖내 마음은 동그라미야. 마음속 동그라미로 뭐든지 할 수 있고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지.하지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건 말이야...-본문 중에서-.내 마음은 어떤 모양일까?한창 삐뚤어져 있을 땐 삐쭉삐쭉 가시 모양일 것 같고,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있을 땐 반짝반짝 빛나는 별 모양일 것 같고,사랑에 푹 빠졌을 땐 하트 모양일 것 같다.내 마음이 동그라미라고 말하는 아이를 따라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겨본다. 동그랗고 동그란 마음 안에는남을 생각하는 배려가 있고,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너그러움이 있으며,함께하는 따스함과 사랑이 있다.함께하는 그 모습이 어찌나 따스하고 사랑스럽던지.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그럼 지금 내 마음은 어떨까?내 마음안에는 무엇이 있을까?가끔 난 내 마음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사실 가끔이 아니고 좀 많이😅🤣)그럴 때마다 조급해하며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며 내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게 됐다.자세히 들여다보고 느껴보니 내 마음 안에는 많은 것들이 있었고 소중한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온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을 느꼈다. 내 마음 속에 꼭꼭 숨어있는 쉼과 여유를 찾게 됐다. 남들과 나눌 수 있는 따스함과 배려도 찾게 됐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잊고 있었던 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 마음이 왜이러는지, 이 마음으로 뭘 할 수 있을지 막막하고 잘 모르겠을 땐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자.내 마음을 느껴보자.내 마음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동그란 마음이 요렇게 조렇게 변하며 수많은 것을 하는 것처럼.-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지원 #도서협찬일과 직업에 대한 15가지 질문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처음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땐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지식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일=직업'이고 생각했던 것이다.하지만 이 그림책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을 '직업'에만 한정짓지 않았다.다양한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책을 열고 질문을 따라가며 책을 보다보면 책을 덮을 땐 난 앞으로 무얼하면 좋을지 그리고 '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아침에는 왜 이렇게 바쁠까요?✅ 다들 어디에 가는 걸까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직장이 뭘까요?✅ 언제부터 일을 했을까요?✅ 일을 하면 돈을 아주 많이 벌까요?✅ 일을 하면 즐거울까요?✅ 진짜 모험같은 일도 있을까요?✅ 사무실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일이 즐겁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어른들만 일을 하나요?✅ 이 물건들은 누가 어디에서 만든 걸까요?✅ 일이 없어질 수도 있을까요?✅ 누구나 일을 할까요?✅ 어떻게 일을 배울까요?첫번째 질문부터 난 무릎을 탁 쳤다. 정말 아침에는 왜이렇게 바쁜걸까? 평일에 두 아이를 보내려면 정신없는 아침을 보낸다. 수많은 것을 한번에 하며 무슨 정신으로 애들을 보내는지 알 수 없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이렇게 격공할 수 있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하다니...작가님의 센스에 엄지척 해드리고 싶다. '일'에 대해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될지 몰랐다. 그냥 머릿 속을 떠다니는 생각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현실적인 질문에서부터 희망적인 이야기, 신박한 이야기 그리고 한번쯤 생각해 봤던 이야기들이 한 권에 책에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재밌는 글과 그림으로 말이다. '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것이며 지금 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돈을 버는 일만 '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일은 물론이고 집안일, 취미 생활, 공부 등 '일'이라는 개념을 폭넓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드러난 이야기를 통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고, 아동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며 일을 하기 위해선 '쉼'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구석구석 알차게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재밌게 즐기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오늘도 많은 일을 하며 수고한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귀한책선물 잔잔하고 따스한 위로가 되어 나에게로 온 그림책-<내 어깨 위 두 친구>트레이싱지로 덮인 표지를 보는데 트레이싱지를 열어서 보기가 조금 망설여졌다.이걸 열고 이 안을 내 마음대로 열어봐도 되는걸까?왠지 조금은 비밀스럽게 덮여 있는 듯한 느낌에 내 손길 또한 조심스러워졌다. 그리고 트레이싱지를 열어 표지를 봤을 때 편안한 듯 아닌 듯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셋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됐다. 살다보면 우린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좋은 일로 기억에 남아 떠올릴 때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기억이 있는가 하면 나를 오래도록 힘들게 하는 일도 있다. 나 또한 크고 작은 힘든 기억들이 있다.그중 몇몇은 나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오래도록 날 힘들게 하기도 한다.평소엔 괜찮다가도 어느 날 문득 떠올라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하고, 내게서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 처럼 오랜 시간 내 곁에 있기도 한다.생각해보면 내가 그 상처를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내 곁에서 함께해 준 따뜻하고 귀한 인연들 덕분이다. 물론 모든 힘든 기억을 사람들과의 좋은 인연으로 덮을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인연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따스한 위로로 다가와 큰 힘이 되어주었다. 끊임없이 나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넌 너의 모습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책 속의 토끼를 꼬옥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넌 혼자가 아니라고, 너의 곁엔 너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마지막에 '심지어 너도 사랑해 버릴 거야.' 라며 검은 표범을 안아주는 토끼의 모습에 '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남들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도 받아들이고 끌어안을 수 있는 힘. '그것이 나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이 되는 문장들과 아름다운 그림이 잔잔한 위로가 되어 편안하게 다가온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홀로 힘들어하고 있을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전해주고 싶다. 📖🏷 누구나 아기 때는 하루에 몇 번이나 누군가에게 안겨서 울었을 것이다.하지만 어른이 되고서는 그러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안겨 위로받는 일이 평생 몇 번이나 있을까?아마도 수달 씨와 함께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수달 씨에게 안겨 울 수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p. 113)🏷 늘 위로받기만을 바랐던 나도,언젠가 어떤 연약한 누군가를 안아 주는 그런 따뜻한 품이 될 수 있을까?(p. 114)🏷 너는 나의 한 조각이야.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까 봐 걱정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어.더 이상 너를 내 인생에서 없애려고 애쓰지 않을 거야.그건 내가 아니니까.(p. 208) 🏷 심지어 너도 사랑해 버릴 거야.(p. 210)-본문 중에서-📖눈을 뜨고 감을 때마다,그리고 꿈속으로 찾아오는 표범을 만나는 이들에게,깊은 어둠을 본 만큼더 밝은 빛을 볼 수 있기를.짓눌린 어깨를 활짝 펴고 걷기를.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기억하기를 바라며.-작가의 말-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