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이야기 지식은 내 친구 5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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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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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 속 사진을 봤을 땐 그림인 줄 알았어요. 알래스카의 오로라를 너무나 멋지게 그려놨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다시 보니 사진이더라구요.
평생을 알래스카의 자연과 사람, 동물을 사진에 담은 호시노 미치오의 사진 에세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동경하던 19살 무렵의 호시노 미치오는 알래스카에 관한 책 속 사진 한 장을 보고 이누이트는 이렇게 쓸쓸한 마을에서 어떻게 살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 가고 싶은 마음에 알래스카 시슈머레프 마을 촌장님께 편지를 한 통 쓰게 됩니다. 편지를 쓰고 반년 후, 한 이누이트 가족이 보낸 언제든 오라는 답장을 받고 이듬해 여름 알래스카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알래스카의 거대한 자연에 더욱 빠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찍고 싶어 사진작가가 된 호시노 미치오는 텐트를 짊어지고 알래스카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알래스카 곰의 1년을 살펴보기도 하고, 빙하 탐험을 떠나기도 하고, 순록, 알래스카의 자연을 사진 속에 담아냅니다.
인간의 손으로 만들 수 없는 경이로운 풍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버킷리스트나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거의 없는데요, 오로라를 꼭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표지에 오로라 사진이 따악! 표지에 홀딱 반해 책을 펼치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바라보는 작가의 애정가득한 시선이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책장을 넘길수록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들어갑니다.
미지의 그곳, 알래스카 이야기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정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이곳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이 자연을 오래도록 보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알래스카 그 미지의 세계,
궁금하시죠? 그럼 일단 이 책을 펼쳐보세요.
눈 앞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알래스카의 대자연에 반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호시노미치오의알래스카이야기 #호시노미치오 #햇살과나무꾼 #논장 #사진에세이 #알래스카 #에세이 #책추천 #북모닝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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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과학 드립니다
서원호 지음, 윤동 그림 / 풀빛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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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의책은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 서원호 글 윤동 그림 / 풀빛

문구점 물건들에 숨은 재밌는 과학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이보다 좋은 1+1은 본 적이 없다!
문구를 사면 과학을 준다니!!
완전 개이득!!!!!! 득템도 이런 득템이 없다.
세상에 마상에!

오래된 책의 종이가 누렇게 되던데...
그거 왜 그런지 아는 사람?
셀로판 테이프는 분명 투명한데 테이프 심은 왜그리도 누렇던지. 그거 왜그런지 아는 사람?
마스킹 테이프는 왜 잘 떨어지는지 아는 사람?
모른다구?
그럼 뭐하는거야! 이 책 얼른 봐야지~!!

아이들이 매일 쓰는 연필, 지우개, 풀, 가위, 공책, 볼펜에 숨은 과학이 우릴 자꾸 부른다. 준비물로 챙겨갔던 자석이나 리코더, 운동장에서 뻥뻥차던 축구공에 숨은 과학이 손짓한다. 착착 붙는 셀로판 테이프와 누가누가 더 크게 부나 대결하던 풍선, 이것저것 접는 색종이와 슬라임에 비눗방울 놀이, 언제나 갖고 놀아도 즐거운 미니카까지!
문구 코너, 준비물 코너, 만들기 코너에 이어 장난감 코너로 친절하게 나눠서 문구 속에 숨은 과학들을 알려주며 우릴 유혹한다.
"일루와~~여기 오면 재밌는게 많아~~"
하고 말이다. 이 유혹엔 얼마든지 넘어갈 것을 추천한다.

문구덕후인데 어쩜 이리 나에게 딱 맞는 책이 있는 건지. 문구 말고 과자도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는데 <과학 드립니다>시리즈는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가 있고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도 출간 예정이라고 한다. 나 이거 왜 여태 안본거야~!
얼른 봐야겠다.

나처럼 이 시리즈 여태 안본사람 손 번쩍?!
얼른 봐야지 뭐해~!!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문구사면과학드립니다 #서원호 #윤동 #풀빛 #과학 #과학지식 #과학드립니다시리즈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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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시모마 아야에 외 그림, 마루야마 다카시 글, 이선희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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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의책은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 / 마루야마 다카시 글 • 시모마 아야에, 후쿠이 사치요, 뮤즈워크 그림 / 이선희 옮김 /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이정모 한국어판 감수 / 위즈덤하우스

안타깝고 안타까운 동물들의 사연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

1권을 보면서도 '아고고 세상에~'소리가 절로 나왔다. 저마다의 사연이 안타까운 동물들 때문에.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였다. '제1회'에서 다음 권이 있을거란 촉이 왔지만 기구한 운명의 동물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에서도 역시나 "안타까워서 이를 어째~~"를 연발하며 책장을 넘겼다.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리면 밥도 굶는 안타까운 해달의 취향이나 여름이면 피를 빨아먹는다고 욕을 욕을 먹는 모기의 피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위험천만한 이야기와 괜한 오해를 받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수컷 모기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어 꿀샘의 길이가 23센티미터나 되는 난초와 30센티미터가 넘는 기다란 주둥이 때문에 다른 꽃꿀은 빨아먹을 수 없어 한 쪽이 멸종하면 같이 죽는 운명 공동체의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크산토판박각시나방의 이야기까지. 구구절절 사연이 긴 안타까운 동물들이 모여있다.

분명 안타까운데 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기한지 연신 엄마를 부르며 이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고 난리다. 음...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익하니 이 책은 합격!
재밌는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책 덕분에 방학을 더 알차게 보내는 중이다.

시리즈로 언제까지 나오려나?
더이상 안타까운 동물이 없었으면 싶은 마음과 이 책의 시리즈는 계속 보고 싶은 아이러니한 마음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 중이다.
그래도 재밌는 책이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 없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2회안타까운동물자랑대회 #위즈덤하우스 #안타까운사연 #동물 #지식책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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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어린이 삼국지 1~5 세트 - 전5권 처음 읽는 이야기 고전
ㅎㅂㅆ 그림, 나관중 원작, 어린이 삼국지 연구소 구성 / 붕어빵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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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의책

어린이 삼국지 / 나관종 원작 • 어린이 삼국지 연구소 구성 • ㅎㅂㅆ 그림 / 붕어빵

고전계의 바이블, 삼국지의 시작은 이 책으로!
<어린이 삼국지>

<삼국지> 읽다 포기하신 분 손 번쩍?!
일단 나부터 번쩍 들어야겠다.
(설마 나만 손 번쩍 든 건 아니겠지?😂)
삼국지를 펼쳤다 덮었다 몇 번 반복하다 결국 완독하지 못했다. 완독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두 아이를 키우며 삼국지를 읽고 싶어졌다. 책을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내가 문제인건가?
삼국지는 나랑은 인연이 없는걸까?
음...
재밌게 봤다는 사람이 그리도 많은데 나는 대체 왜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걸까?
그래서 어린이 삼국지로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찾다보니 괜찮은 책이 없었다. 만화책은 싫고 글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은데...하며 고민하다가 만났다. 책장이 잘 넘어가면서도 허술하지 않은 삼국지를!

'어린이 삼국지 연구소'는 어린이에게 쉽고 재밌게 삼국지를 전하기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어쩜 이리 감사한 일을 하시는지. 덕분에 내가 <삼국지>를 읽을 수 있게 됐다.

문장은 쉬워졌지만 내용은 흐트러지지 않았으며 캐릭터를 잘 살린 맛깔나는 그림과 부록에서 전해주는 책 속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준 것까지 아주 완벽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삼국지>가 어려워 좌절하거나 책을 덮는 어린이는 없을 것이다. 덮기는 커녕 더 보겠다고 고집을 피워 "책 좀 그만 봐!!"라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집이 그러고 있으니까😁

아이들과 고전을 보고 싶은데 어떤 책으로 시작할 지 고민이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붕어빵 출판사의 <어린이 삼국지>를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린이삼국지 #어린이삼국지연구소 #처음읽는이야기고전 #붕어빵출판사 #고전 #삼국지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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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노는날 그림책 32
마리 도를레앙 지음, 박재연 옮김 / 노는날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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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마리 도를레앙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 건
<어떤 약속>을 만나면서 였습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황홀한 파랑에 홀려 그 책에 빠져들었지요. 그 그림책을 보며 작가님은 색을 잘 쓰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담요>를 보며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어떤 색이든 작가님의 손에 들어가면 작가님만의 색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이 있다는 것을요.

표지 속 담요에 포옥 감싸여있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포근한 담요를 두르고 앉아 가만히 쉬고 싶어요. 날이 추운 요즘은 그런 순간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
"이 담요가 어젯밤 거인으로부터 지켜주었어.
어쩌면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영원히 나를 지켜 줄 수 있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

모든 것을 두려워하는 토미는 바람, 비, 어둠은 물론이고 울음소리, 웃음소리, 고양이, 새 등등 정말이지 모든 것이 무서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토미는 천둥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어요. 거인 무리가 울부짓는 소리로 들렸거든요. 겁이 많은 토미는 거인을 피해 숨었어요. 그리고 담요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죠. 세상 모든 무서운 것으로부터 토미를 지켜주는 담요. 어딜가든 이 담요와 떨어지지 않을거예요!

토미의 담요처럼 세상의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것이 있나요?
전 있어요. 방긋 웃는 미소요.
두려울 땐 일부러 거울을 보고 한번 방긋 웃어요. 그렇게 웃고나면 두려운 마음이 조금 가라앉거든요. 언제부터 생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그렇게 하는 절 발견했어요. 그리고 힘들고 두려울수록 더 방긋 웃습니다. 웃음 속에 나의 두려움을 숨기고 힘든 마음을 숨깁니다. 숨기고 감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그러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땐 잠시 그렇게 머무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세상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런 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세상을 마주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담요가 후루룩 풀려나가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테니까요.

저마다의 '담요'를 두르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우리. 그 안에서 잠깐이라도 편안함을 느끼고 용기를 얻어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토미가 모든 용기를 두 손 가득 그러모아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립니다.
진짜 인생 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지요.
- 본문 중에서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담요 #마리도를레앙 #박재연옮김 #노는날 #용기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추천 #북모닝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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