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비움 J 2025 -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제이포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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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감사합니다

1년에 한 번, 목을 빠져라 기다리는 잡지가 있습니다.
바로 <라키비움J>시리즈예요.
1년 마다 나오는 이 특별한 그림책 잡지는 한 권 사두면 두고두고 꺼내보게 됩니다. 지난 호도 너무나 소중해요. 다시 보면 또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와 생각이 번뜩이게 되거든요.

이번 <라키비움J>는 기존에 나오던 것들과 다르게 색이 주제가 아니였어요.
<라키비움 J 2025>라는 타이틀을 보는데 뭔가 새로운 시작의 서막을 알리는 듯해서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멋진 민주 단어>의 세 단어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서로 연대하며 함께 꿈꿀 수 있게 하는 <라키비움 J> 시리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편집장님이 알려주는 <라키비움J> 사용설명서를 시작으로 그림책 달력과 12달 그림책 활용법과 키워드로 다채로운 주제로 만나는 그림책, 올해 만나게 될 설레이는 그림책까지 어쩜 이리도 구석구석 알차게 채워넣으셨을까요.
여태까지 나온 다른 잡지들도 모두 특별했지만 이번 잡지엔 365권의 추천 그림책 덕분에 더 설레였어요. 매일 잡지를 펼쳐 오늘은 어떤 그림책일까 궁금해하며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더라구요.
이건 말로 다 할 수 없는 귀중함입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소중함 함께 나누고 싶거든요.

잡지를 받았을 때부터 쭈욱 제 곁에 있었지만 2025년을 보내며 제 곁을 쭉 지키게 될 <라키비움J 2025>
오늘은 읽다 보면 웃음이 나오는 학교 이야기로 채워진 3월의 그림책 달력 중 오늘의 그림책인 <꾀병 사용법>과 함께 하루를 열었어요. 주형제는 이 그림책을 보며
"엄마, 이거 너무 웃겨! 학생들은 꼭 봐야하는 필독서야!" 하더라구요.

내일은 어떤 그림책을 펼쳐야 할지 아이들과 무슨 책을 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다채로운 그림책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펼쳐보세요.
매력만점 <라키비움J 2025>를 말이죠.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라키비움j2025 #라키비움J #제이포럼 #그림책잡지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이야기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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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토토
구라하시 레이 지음, 이하나 옮김 / 창비교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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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구라하시 레이 작가님의 클래식을 품은 그림을 좋아해요.
<왕의 과자> 속 옛스러운 멋이 담긴 그림의 매력에 반해버렸거든요.
클래식한 그림을 멋스럽게 그리시는 작가님의 첫 창작 그림책. 역시나 매력적이네요.


📖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고양이 밥부터 챙기는 여섯마리 고양이의 꼬마 집사.
밥 챙기고 장난감을 한아름 안고 와 놀아주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함께 낮잠을 자고 나면 하루가 갑니다.
매력만점 고양이와 함께 하는 하루,
함께 엿보러 가실래요?

.
어린이와 동물을 그리는 일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작가님이 그 두가지를 그리면 이런 일이 생겨납니다. 너무 사랑스러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일이요.
고양이의 매력을 어쩜 이리 잘 포착하셨을까요?
매력 만점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작가님도 집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강아지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 라고 누가 묻는다면 예전엔 강아지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고양이가 더 좋더라구요. 동생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동생네 고양이를 보며 뭔가 도도하면서도 살가운 듯한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매일.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손이 가는 것도 많아요.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죠.
서로 온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은 위로가 되기도 하고 사랑이 되기도 하지요. 그렇게 함께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추억이 됩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하루.
그 사랑스러운 하루를 옅보며 책 속에 담긴 사랑스러운 포근함을 나눠옵니다. 기분좋은 온기를 품고 오늘을 엽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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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왕국
표지율 지음 / 달그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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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사랑스러운 색감에 희망을 담았습니다. 표지 그림 속 은방울꽃의 꽃말은 '당신은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야'라고 합니다. 행복을 기원하는 그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져 모두의 행복을 응원하게 됩니다.


📖
"봄아, 이곳은 성이고,
너는 이 성의 공주라고 생각해 봐.
여기서 지내는 동안
진짜 공주가 되는 연습을 하는 거야.
자, 이제 잘 지낼 수 있겠지?"
나는 곧 울음을 그쳤어요.
이곳이 좋아졌거든요.
- 본문 중에서 -

무서운 괴물로부터 도망쳐 도착한 곳.
갈 곳 잃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곳.
빨간 복도가 무서워 우는 봄이는 엄마의 말에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반짝이는 달과 별 아래 있는 멋진 동화의 성, 봄의 왕국.
그곳에서 봄이는 어떤 행복을 그려갈까요?

.
<봄의 왕국>이라는 제목에 아름다운 봄을 그린 그림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림책을 펼쳐 마주한 이야기는 충격이였어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그려낸 이야기에 맘이 시큰해왔어요.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그 어둠에서 벗어나는 건 쉽지 않은 일 입니다. 그러나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어린 봄이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꿈꿉니다.
현실에 상상을 덧대어 희망을 그리고 함께하며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저도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단칸방에 누워 나만의 공간을 그리던 어린 시절, 햇빛이 들지 않는 눅눅한 반지하 방의 불을 켜며 아늑한 공간을 꿈꾸던 시절. 그때 저의 힘이 되어준 건 저만의 왕국이였어요. 봄이가 그려난 봄의 왕국처럼요. 그때 전 매일 꿈을 꿨어요. 멀지 않은 미래의 어느 날 만나게 될 따스한 봄을요. 포기하지 않고 매일 그리고 또 그렸어요. 그렇게 지난한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마주하게 됐지요.
저만의 소소한 행복을요.
제가 꿈꾸던 '봄의 왕국'을요.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 앞으로 나아간다면 행복은 우리 곁으로 찾아올거예요. 반드시요.

지금 이 순간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낸 누군가가 있다면 희망과 꿈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둠의 시간이 지나 찬란한 행복을 마주하길 바랍니다.


📖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
"당신은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예요."
- 뒷표지에서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봄의왕국 #표지율그림책 #표지율 #달그림 #우리작가그림책 #신간그림책 #100세그림책 #희망 #행복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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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아이 노란상상 그림책 118
권예경 지음 / 노란상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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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상자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전 답답할 것 같아요. 그런데 또 안락할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위험한 것으로부터 나를 지켜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상자 밖으로 보이는 작은 손과 발.
이 작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길래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걸까요?

📖
난 절대 상자 밖으로 나가지 않을 거야.
상자 안에 있는 게
가장 편안해.
- 본문 중에서 -

상자 안에서 책도 보고 밥도 먹는 아이.
모두의 시선이 차단된 그곳이 아이는 제일 편안합니다.
친구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 시간은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시간이예요. 그런데 상자 밖으로 나가 많은 아이들 앞에 서야 한다면...
생각만해도 다리가 후들거려요.
가장 편안한 상자 안.
혼자만의 세상인 이 곳에서 절대 나가지 않겠다 결심한 아이가 상자 밖으로 나왔어요.
어떻게 나오게 됐을까요?

.
여러분은 남들 앞에 서는 일에 자연스러운신가요?
전 남들 앞에 서면 심장이 터질듯이 뜁니다.
어릴 땐 혹여나 선생님이 발표를 시킬까봐 고개를 푹 숙이고 선생님의 시선을 피하던 학생이였어요. 발표를 해야 할 땐 온 몸이 오들오들 떨리고 염소 목소리가 됐어요. 그때의 제가 상자 속에 들어가 생활 할 수 있었다면 '상자 아이'처럼 상자를 꼭 잡고 다녔을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상자가 필요없어요. 상자 밖 세상에서 아주 즐겁게 보내고 있거든요.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을 갖고 말이죠.
지금도 여전히 남들 앞에 서는 건 떨리는 일이예요. 그런데 어떻게 직업으로 삼았냐구요?
상자 밖 세상의 즐거움을 알았거든요.
혼자만의 세상에 살 때보다 상자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마주하고 함께했을 때의 즐거움을 말이죠.

혼자만의 편안함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세상 밖이 안전하다 말할 수도 없어요. 어쩌면 상자 안이 제일 안전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렇게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상처받고 힘들 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함께할 때의 즐거움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고 성장할 수 있거든요.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하고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즐거움을 배우게 되죠.

상자 아이도 상자 밖으로 한 걸음 내딛으며 세상을 배우게 될거예요. 이제부터 진짜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거지요. 아이 앞에 펼쳐질 세상이 언제나 무지개빛일거라 말할 순 없지만 상자 안 세상보다 훨씬 다채로울거예요. 그 세상에서 매일 성장하며 즐거운 추억을 가득 쌓아가길 응원합니다. 상자 밖으로 나와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아이들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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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지식 박물관 : 문화
김일옥.지식나무교사모임 지음, 불곰 그림 / 그린애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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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문화 교양서
<신비한 지식 박물관 : 문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재밌게 보고 즐기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쌓여 많은 것을 알게 될테니 말이다.
나의 이 마음이 현실이 됐다.
<신비한 지식 박물관 : 문화>를 통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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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야, 너는 제삿날마다 정말로 할아버지 영혼이 찾아온다고 생각해?"라는 물음과 함께 시작된 친구와의 갈등으로 싸우게 된 시은이는 화가 나 씩씩거리며 집으로 향하게 된다. 버스를 잘못 타서 길을 헤매다 용 박물관에 가게 된 시은이는 박물관 지킴이 제38대 청룡 용용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러다 시은이를 하인으로 부리겠다는 사악한 드래곤을 만나게 된다. 위기에 처하게 된 시은이는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
이 세상엔 다양한 사람만큼이나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문화를 만나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그럴때 우린 어떻게하면 좋을까?
사실 방법은 간단하다. 저마다의 문화를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간단한 것 같은 이 문제는 막상 눈앞에 닥치면 쉽지 않은 문제가 된다. 서로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건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니까.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책 속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구촌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되고 그 안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생각해보게 된다.

'용용이의 문화 교과서'로 용어와 개념 정리는 물론이고 중요한 내용을 한번 더 짚어주니 이야기 속에 담긴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더 기억하게 된다. 나의 주제의 이야기가 끝나면 지식적인 부분을 따로 정리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제들을 놓치지 않았다. 거기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회와 도덕 교과 연계가 되어 있어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된다.

재밌는 이야기에 지식을 더해 유익한 책으로 탄생한 <신비한 지식 박물관 : 문화>
앞으로도 여러 주제로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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