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다는 건 뭘까?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김용택 지음, 김진화 그림 / 미세기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놀면서 배운다. 놀이의 힘!
<논다는 건 뭘까?>

📖
세상을 둘러봐.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봐.
놀다보면 힘이 쌓일 거야.
그 힘이 네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새로운 길을 만들어 줄 거야.
-본문 중에서-
논다는 건 뭘까?
신나게 놀아 본 게 언제인지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릴 땐 노는게 일이였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너무 실감이 난다. 아이들은 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힘을 쌓아간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을 보면 조금 짠하다는 생각이 든다. 놀고 싶어도 놀 시간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유롭게 세상을 둘러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 그렇게 나만의 놀이를 찾고 친구와 함께 놀면서 세상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놀면서 세상을 배우고 익히면서 책상 앞에서 배울 수 없는 수 많은 것을 배우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그건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럼~~이제부터 신나게 놀아볼까?
해질 때까지! ㅎㅎㅎ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꺼비 아줌마 킨더랜드 픽처북스
맛토 가즈코 지음, 황진희 옮김 / 킨더랜드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꺼비 아줌마를 변화시킨 마법의 말은?
<두꺼비 아줌마>

동네에 소문난 심술쟁이 두꺼비 아줌마가 있었다. 그런데 큰 비가 내리고 난 후 두꺼비 아줌마가 이상하다. 다들 두꺼비 아줌마의 영혼이 큰비에 떠내려 갔다고 한다.
두꺼비 아줌마를 찾아간 작은 개구리의 "두꺼비 아줌마 무슨 일이예요?" 라는 한마디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두꺼비 아줌마. 그 뒤로 둘은 친구가 된다. 그리고 마법의 말과 함께 마을 사람들과도 잘 지낼 수 있게 된다.
두꺼비 아줌마의 심술을 사라지게 한 마법의 말은 무엇일까?
심술을 부리려다 마법의 말 한마디에 나팔을 뒤로 숨기는 모습에 왠지 웃음이 난다.
두꺼비 아줌마를 보는데 우리집 두 아들의 모습이 자꾸 보인다. 유독 심술을 부리는 시기가 한번씩 있는데 그럴때 무조건 혼내면 오히려 짜증을 내며 더 심술을 부리곤 한다. 그럴 때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꼭 안아주며 "사랑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면 다시 귀염둥이로 변신하는 두 녀석들.
누구에게나 마음을 다독여주는 마법의 말이 있을 것이다. 정말 마법을 부리는 것 같은 말 한마디의 힘!
심술을 잠재울 수 있는 마법같은 말 한마디의 힘을 믿는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마음별 그림책 13
미카엘 에스코피에 지음, 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 정순 옮김 / 나는별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뭉게 뭉게 구름을 잡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뭉게 뭉게 구름을 잡으면>
책을 받아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표지의 색감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나오는 걸까?
사진으로 봤을 때도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예쁘다. 예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하다.

📖
내가 아무리
사랑을 듬뿍 주어도
구름은 날아가려고 해.
이상하지?
그럴수록 꼭 잡아 두고만 싶어.
그럼 안되는데 말이야.
-본문 중에서-
길을 걷다 뭉게 뭉게 구름을 만난다면 어떻게 할까?
정성을 쏟고 사랑을 듬뿍 줘도 구름은 날아가고 싶어 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보는데 나와 우리 아이들의 관계가 생각났다. 나와 남편은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최우선으로 존중해주려고 노력하기로 했다.
그런데 과연 난 잘 하고 있나?
너무 사랑하고 예뻐한다는 이유로 내 맘대로 가둬두진 않을까? 자유롭게 하늘로 날아가려는 아이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 옆에 꼭 잡아두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아이를 낳아 키울때 했던 다짐처럼 아이들 뒤에서 든든히 나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겠다. 자유롭게 떠났던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자유롭게 날아갔던 뭉게구름이 언젠가 돌아오는 것처럼.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 소원어린이책 8
조 버거 지음, 서애경 옮김 / 소원나무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샘은 3주간의 진실만 말하기 도전을 잘 마칠 수 있을까?
<방귀쟁이 푸딩과 함께라면>
제목부터 이미 아이들 취향저격이다.
첫째는 보자마자
"방귀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고 시작한다.
유쾌한 그림체의 그래픽노블이라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다.
거짓말 전문가 샘이 좋아하는 영화 '크라이 울프' 의 야외상영회에 가기 위해 3주간 거짓말 하지 않기에 도전한다.
거짓말쟁이 샘이 과연 3주 동안 거짓말을 안하고 버틸 수 있을까?

지금부터 나는 고약한 진실의 늪을 건너야만 한다.
'바른 생활'이라는게 말이 쉽지,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렵다.
사실 '진실의 길'은 위험한 안전이며 편안한악몽이기 때문이다. 진실의 길에선 길모퉁이를 돌 때마다 발이 쑥쑥 빠지는 질척한 웅덩이를 만나게 된다.
고약한 악취가 피어오르는 깊은 구덩이도 여기저기에 있다.
······
-본문 중에서-
고약한 진실의 늪이라니.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우린 모두 진실해야 하고 거짓말은 나쁜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진실이 모두 옳고 거짓말은 다 나쁠까?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거짓말이 옳다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진실한 것만이 정답은 아니듯 내맘대로 아무때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린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면 무조건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혼내기 보다는 한번쯤은 그 이유나 상황에 대해서도 물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거짓말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 속에선 여러 상황을 통해 진실과 거짓말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 상황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른인 나에게도 쉽지 않은 고약한 진실의 늪. 이 책을 통해 진실과 거짓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재밌게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도 얼른 읽어봐야겠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그린이네 그림책장
프란 핀타데라 지음, 아나 센데르 그림, 김정하 옮김 / 그린북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어떤 눈물일까?
<엄마, 우리는 왜 울어요?>

때때로 슬픔이 너무 커서 몸 안에 머물지 못하고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우는 거야.
······
눈물은 우리가 성장하도록 도와준단다.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떨어지면서 천천히 우리에게 물을 주는 거야.
······
눈물은 이런 아픔을 달래주는 연고 같은 거야.
-본문 중에서-
우리가 흘리는 눈물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다니. 아름다운 표현들이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우리는 많은 이유로 눈물을 흘린다.
눈물이 나는 순간을 참아야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 진다.
눈물이 날 땐 한바탕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해진다.
그렇다고 매순간 나의 감정을 눈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의 감정을 숨기고 눈물을 감추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 감정을 받아들이고 나의 감정을 눈물로 표현해야 하는 순간엔 마음껏 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순간 흘리는 눈물이 나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감정표현에 서툰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보고 싶다. 눈물이 지닌 성장과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