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영웅 지침서 6 - 절망 슈퍼영웅 지침서 6
엘리아스 볼룬드.앙네스 볼룬드 지음, 김상열 옮김 / 북뱅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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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슈퍼영웅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슈퍼영웅 지침서 6권 절망>

첫째가 6살 무렵 처음 만났던
<슈퍼영웅 지침서> 시리즈.
친정에 놀러갔다가 방문하게 된 동네 책방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보고 또 보고 또 보며 손에서 놓치를 못하길래 사줬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렇게 첫째는 <슈퍼영웅 지침서> 시리즈의 팬이 됐다.
매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며 종종 정주행을 하는 첫째. 6권의 출간 소식에 엄청 기뻐하며 책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그렇게 6권을 만나고 책장을 덮으며
"엄마, 7권은 언제나올까?" 하며 책을 보고 또 보면서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다.

-
로젠힐시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일곱 명의 아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사람들은 두려움에 떠는 한편 몹시 분노합니다. 도시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데 경찰과 슈퍼영웅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까요?
그러나 리사와 슈퍼영웅단은 아무도 모르게 각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는 사이 납치된 아이들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감쪽같이 돌아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뒷표지에서-

.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리사와 슈퍼영웅단의 모습을 볼 때면 늘 용기가 생기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처음엔 혼자였던 리사는 친구들과 함께 슈퍼영웅단을 만들었다. 함께라 힘이 나기도 하지만 모든 순간에 그런 것은 아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 충돌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왠지 더 공감하게 된다. 아이들 또한 책을 통해 친구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
협력에 대한 막스의 생각
어떤 사람의 생각이 당신의 생각과 다를 때 당신은 그 사람의 생각이 틀렸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틀린 사람은 바로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나 그 사람 모두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사람은 생각을 틀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
'협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이야기를 보며 우리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로젠 힐시에서 사라진 아이들.
아이들이 돌아왔으니 얼핏보면 사건이 해결된 듯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수상함을 지울 수가 없다.
6권을 보니 나도 7권이 너무 궁금해진다.
7권은 언제나올까?
얼른 만나고 싶다.

-
"어떻게 하면 슈퍼영웅이 될 수 있는지 난 눈곱만큼도 몰라. 하지만 사람은 원하면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내 마누라가 말하곤 했지. 진심으로 원하고 원하는 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 말이야.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끔 즐겁게 지내야 한다는 거야. 마음을 편하게 먹고······. 물 흘러가듯이 저절로 흘러가도록 놓아둬.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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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부모를 위한 긍정 훈육 - 내면이 단단해지는 상호존중의 공감 수업
제인 넬슨 지음, 김선희 옮김, 김성환 추천 / 더블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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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단단해지는 상호존중의 공감 수업
<교사와 부모를 위한 긍정 훈육>

긍정과 훈육.
제목을 보면서 이렇게 안어울리는 조합이 있나 싶었다.
일단 훈육을 떠올리면 부정적인 느낌부터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
"널 사랑해. ( ) 안 돼."
( ) 안에 들어갈 말로, 대부분의 교사와 부모는 '그러나'를 떠올린다. 왜 '그러나'를 떠올릴까? 어쩌면, 사랑하면 '괜찮아', '좋아'등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긍정 훈육에서는 괄호 안에 '그리고'를 넣어보라고 제안한다. '널 사랑해'는 부드럽게 사랑하는것이고 '안돼'는 단호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안된다고 말하면 상대가 상처를 받을까? 불편한 상황이 생길까? 두려움이 있던 나에게는 참 인상적이었다.
-추천사 중에서-

표지를 열어 추천사의 이 글을 읽으며 생각했다. 나 또한 당연히 '그런데'를 떠올렸는데 '그리고'를 넣으라니...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리고 긍정 훈육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궁금증이 일었다.

✅ 1장 훈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 2장 긍정 훈육을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기본 개념
✅ 3장 아이를 이해하려면 출생 순위의 특성을 알아아 한다
✅ 4장 그릇된 행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
✅ 5장 논리적 결과에 대해 제대로 알자
✅ 6장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추자
✅ 7장 칭찬이 아니라 격려가 아이를 바꾼다
✅ 8장 교사를 위한 성공적인 학급회의 이끄는 법
✅ 9장 부모를 위한 성공적인 가족회의 이끄는 법
✅ 10장 어른의 성격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11장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고르자
✅ 12장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기쁨을 가르치는 훈육법

위의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이번 책은 '실천'에 대한 책이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를 말이다. 말로만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설득력있게 말하고 있다.

책을 봤다고 해서 지금 당장 나의 모든 것이 바뀌진 않을 것이다. 어느 순간 소리를 지르며 "똑바로 안해~!!!!"를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며 알게됐다. 훈육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를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긍정 훈육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이에게 훈육을 하는 근본적인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됐다.

📖
🏷 긍정 훈육의 최우선 목표는 어른과 아이 모두 보다 큰 기쁨, 조화, 협력, 책임감, 상호 존중 그리고 삶과 인간관계에서의 사랑을 경험하는것이다. (p. 393)

🏷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든 자신의 행동보다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는 우리 삶에서 물질적인 부보다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 403)

🏷
- 실수는 배움의 멋진 기회다.
-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자.
- 불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자.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
- 냉각기를 갖자. 그리고 나서 고쳐나가자.

자신에게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이 개념들을 잘 기억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당신과 당신 삶을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의 태도로 나아갈 때, 언제나 모든 것이 더 좋아진다. (p. 414)
-본문 중에서-

우리가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그런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종종 잊고는 한다. 내 마음 밑바닥에 깔린 '사랑'하는 마음을 말이다.
우리가 긍정 훈육을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사랑'이다.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 바른 길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 아이들 행동을 바로 잡으려는 목적 등 훈육을 모든 순간에 기억하자. 그 밑바탕에 있어야 할 '사랑'을 말이다.
그러한 면에서 긍정 훈육은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함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를 키우며 가르치며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부모와 교사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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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아카데미 1 - 수상한 입학식 매머드 아카데미 1
닐 레이튼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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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래 전,
매머드가 학교 다니던 그 시절의 이야기.
<매머드 아카데미 1. 수상한 입학식>

아주 오래전, 매머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다.
매머드가 학교를 다닌다고?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한번 상상을 해보자.
'빙하기 시대에 살던 매머드가 학교를 다녔다면 어땠을까?' 하는 조금은 엉뚱한 생각을 말이다.

🔖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빙하기에 살았던 매머드 오스카와 아라벨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학교에 갈 나이가 됐다.
학교에 가야한다고? 매일?
아...가기 싫은데....
학교에 가기 싫은 오스카와
학교에 가는게 좋은 아라벨라.
사이좋은 친구지만 학교에 가는 것만은 너무나 달랐던 두 매머드는 결국 입학식날부터 대차게 싸우고 만다.
화가 나 혼자 길을 가던 오스카 앞에 수상한 발자국이 나타난다.
이게 뭐지?
따라가 볼까?

.
귀여운 상상력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오렌지 도난사건'으로 이어진다.
범인이 누구일까 고민하며 책을 보다보면 빙하기 시대의 매머드의 생활과 인간의 생활을 살펴보게 된다.
인간이 바라본 매머드와 매머드가 바라본 인간.
서로에 대해 배우는 모습을 보며 입장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느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됐다. 그러면서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 생활을 하는 오스카의 모습을 보며 피식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떠오르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더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여기에 독창적이고 유쾌한 닐 레이튼 작가님의 그림이 더해져 재미는 더 커진다.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아이들도 재밌는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이야기에 빠져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첫째도 책을 재밌게 봤다. 겨울에 눈이 잘 안오는 지역에 살아서 늘 눈을 동경하는 첫째는 오스카가 스키를 타는 모습을 보며 너무 재밌게다며 겨울에 눈이 꼭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오스카가 친구들이랑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니 왠지 학교에 가고 싶어졌다고 한다.

매머드 오스카와 아라벨라는 학교 생활을 잘 이어갈 수 있을까?
오렌지를 훔쳐간 도둑은 잡을 수 있을까?
엉뚱한 상상과 함께 흥미진진한 사건이 일어나고 재밌는 모험이 펼쳐지는 매머드 아카데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매머드 아카데미 1. 수상한 입학식>를 추천하고 싶다.
2권에선 또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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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을 지켜 줘
정진호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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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구. 안녕 나의 달.
<나의 달을 지켜줘>

정진호 작가님의 그림책들을 보고 있자면 작가님만의 독특한 시선에 눈길이 머물게 된다. 작가님만의 느낌과 간결한 그림으로 풀어내는 이야기가 좋다. 긴 여운이 남아 오래도록 감동을 주는 이야기에 자꾸만 빠져들게 된다.

🔖
푸른 화살 은하의 우주 탐사대 탐험요원 새로.
어느 날 블랙홀에 휩쓸려 달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가 지구라고 믿는 새로.
지구? 여기가 지구라고?
달에서 바라본 지구에 한눈에 반해버린 새로는 아름다운 '달'의 이야기를 푸른 화살 은하에 꼭 전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새로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귀여운 토끼 외계인 새로의 모습에 반해 책장을 넘기다 깜짝 놀랐다.
새로가 토끼가 아니네?
나는 토끼처럼 생긴 외계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이 사실부터가 나에겐 반전이였다.
그런데 달에 도착해서 여기가 지구라고?
지구를 보고는 달이라고?
뭐야 뭐야~!
뭔가 자꾸만 헛다리를 짚고 있는 것 같은데 빠져든다.
그리고 귀엽기는 또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역시 귀여운게 최고야!
빠져든다 빠져들어~!!


책장을 넘길수록 '역시 정진호 작가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작가님의 그림책을 보며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간결하게 표현된 그림을 보며 그 부분에 더 집중해서 보게 됐다. 그런 정진호 작가님께 그래픽 노블이라는 장르는 너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가 떠올린 지구의 이미지가 '난폭, 흉악, 잔인!'이라는 것에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이라는 것에 맘이 아팠다. '나의 달'을 지키려 노력하는 새로를 보며 나 또한 '나의 지구'를 지키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귀엽고 재밌고 반전이 있는 이야기 안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많은 것들이 담아낸 <나의 달을 지켜줘>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이야기 속에서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하시다면 얼른 책을 펼쳐보시길 바란다.
순식간에 빠져들어 책장을 넘기다 뒷표지를 덮으면 다시 책을 펼치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 생각났다, 지구!
난폭, 흉악, 잔인!

🏷 아...!
저렇게 아름다운 건 처음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지금은 안돼!
울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달을 보며 결심했습니다.
난 반드시 돌아갈 겁니다.
내 고향, 푸른 화살 은하로 돌아가서 내가 본 것들을 꼭 이야기할 겁니다.

🏷 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거죠?
지구인!
지구인밖에 없습니다.
지구를 이렇게 망쳐 놓고,
달로 건너간 게 틀림없습니다.
이대로라면 지구인이 달마저 파괴하고 말 것입니다.
"달을 내버려 둬!
제발 싸우지 마!!"
나의 달을 지켜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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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해 봐요! - 어린이를 위한 쉬운 요리책 북극곰 궁금해 17
아디나 키투 지음, 엘레니아 베레타 그림, 우순교 옮김 / 북극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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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쉬운 요리책!
<요리를 해 봐요!>

올해로 11년차 주부인 나는,
요리만큼은 정말로 자신이 없다.
자신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인터넷 속 수많은 선생님이 없다면 주방에서 난 속수무책이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한 쉬운 요리책'이라는 문장을 보고는 '요린이를 위한'으로 착각했을 만큼 반가웠다.

📖
다 같이 요리를 해 봐요!

이 책은 여러분이 잘 아는 요리는 물론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요리도 소개할 거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요리를 가장 잘 만들 수도 있는 거니까요!
-본문 중에서-

이 말 너무 맘에 든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요리를 가장 잘 만들 수도 있다는 말!!
요리는 역시 자신감인건가?! ㅎㅎㅎ
그동안 자신감없이 요리를 해서 내 요리가 그모냥이였던건가?😅
요리는 즐기면서 하는 것!
잊지말아야지 :)

꼭 필요한 조리 도구, 자주 쓰는 음식 재료 등을 먼저 알려주고 요리법으로 넘어간다.
요리를 위한 지식 그림책 느낌이랄까?
이렇게 차근히 친절히 알려주니 너무 좋다.

우리에게 익숙한 프렌치 토스트, 퀘사디아, 볶음밥 등도 있지만 얼굴 맞추기 토스트, 유령 머핀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요리도 있다.
요런거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가득이다. 남편이 쉬는 주말에 아이들과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남편이 쉬는 주말이라는 것이 포인트~!)

요즘 요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첫째도 책을 보더니 요리하고 싶다고 말한다. 조만간 주방을 내어줘야 할 것 같다.
무언가 재미진 요리가 탄생할 것 같은 느낌 !

아이들과 함께보며 즐겁고 재밌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를 해 봐요!>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요리를 만드는 과정 또한 재밌고 즐겁다는 걸 아이들과 함께하며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책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독후활동지를 해봤다.
'우리 집 만의 비법이 가득 담긴 맛있는 요리가 있나요?'를 보자마자 피자가 생각났다.
아이들과 자주만드는 요리인데 피자를 만드는 날에는 아이들이 나를 위해 요리를 해준다며 두팔을 걷고 나선다.
우리 집 만의 비법은 바로바로바로
넣고 싶은 재료 맘껏 넣기!!!
소세지와 옥수수와 치즈가 넘치도록 들어간 피자는 정말 맛있다. 엄마를 위한 피자에는 할라피뇨도 넣어주는 아이들 :)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네...
책을 보고 우리 집 만의 맛있는 요리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너무나 좋다.
독후 활동지는 북극곰 블로그에 있으니 책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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