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뚜루는 1학년 678 읽기 독립 1
윤정 지음, 모로 그림 / 책읽는곰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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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내년에 1학년이 되는 둘째가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처음 보내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떨리는걸까요?? 첫째에게 "첫째야, 초등학교 처음 갈 때 어땠었더라??"하고 물을 정도로 뭘 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불과 몇 년 전인데 말이죠
그런 저에게 귀염둥이 휘뚜루가 찾아왔습니다.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주려는 걸까요?
휘뚜루의 좌충우돌 1학년 생활기.
살짝 엿보러 가볼까요?

🏷
달수 초등학교 1학년 1반.
새학기가 시작됐는데 계속 한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이 자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그러던 어느 날! 물을 뚝뚝 흘리며 하얀 보자기를 메고 수달 '휘뚜루'가 교실문을 활짝 열고 들어왔습니다.
수달이 학교에 무슨 일이지요?
세상에! 교장 선생님이 수달의 입학을 허락했지 뭐예요!
세상에.
수달 휘뚜루와 함께하는
마음 가는 대로, 닥치는 대로
휘뚜루마뚜루 학교 생활.
함께 시작해볼까요?

.
1학년.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며 학교 생활에 대해 배우느라 정신이 없고, 선생님은 학교의 규칙이나 생활에 대해 모르는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주며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주느라 바쁘십니다.

여기 이제 막 학교 생활을 시작한 1학년 아이들과 휘뚜루가 있습니다.
실내화가 없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복도에서 쿵쾅쿵쾅 뛰어 혼나기도 하고, 급식실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여러 일들을 통해 아이들은 학교 생활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그런 모습을 책을 통해 보며 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되지요.

아이가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 부모들도 바빠집니다. 학교 생활을 챙겨야 하고 아이의 공부도 챙겨야하니까요.
그리고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가 신경쓰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읽기 독립입니다. 주변에 많은 부모님들이 저에게 묻곤 합니다.
"아이의 읽기 독립은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가 자꾸 책을 읽어달라고 해요."
그럼 전 말합니다.
"읽어달라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재밌는 읽을 거리를 많이 제공해주세요. 같이 도서관에 가서 골라도 좋고 서점에 가서 골라도 좋아요. 그렇게 고른 책을 아이와 함께 보세요. 부모와 함께 재밌게 읽다보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스스로 읽는 날이 올거예요."

저희 집 아이들은 스스로 읽기 독립을 했지만 저절로 된 건 아닙니다. '스스로' 하도록 하기 위해 뒤에서 전 끊임없이 노력했거든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제공하고 함께 보며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그런 노력 끝에 아이가 스스로 읽기 독립을 하는 날을 맞이하게 됐지요. 하지만 거기서 끝은 아닙니다. 지금도 읽어달라고 하면 책을 읽어주며 함께합니다. 읽기 독립을 했어도 부모와 함께 책을 보며 보내는 시간은 또다른 느낌이거든요. 그렇게 함께하며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책을 즐기며 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긴 내용의 책을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다보면 문해력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휘뚜루는 1학년>은 부모와 함께보며 아이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보던 그림책보다는 글이 많고 책이 두껍지만 풍성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밌는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화책의 즐거움을 알려주면서 새로 시작할 학교 생활의 맛을 살짜기 보여주는 <휘뚜루는 1학년>
예비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휘뚜루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해볼까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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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 세트 - 전3권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고수리 지음, 차상미 그림 / 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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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우리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줄 첫 감정 그림책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

"아이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시나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아니요."
아니, 그림책으로 감정을 다독이고 마음을 다독인다는 사람이 내 아이와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지 않는다고?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나 자신을 다독이는 것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다독이는 것은 천지차이다. 그리고 수업을 위해 준비해서 하는 것과 내 아이들을 대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다.
그래서 아이들과 어떤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땐 고민하지 않고 그림책을 꺼낸다. 내가 백마디의 말을 하는 것보다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한 권 보는게 훨씬 좋을 때가 많다.

어린이집, 유치원 기관 설문 조사와 현직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유아기에 가정에서 교육이 필요한 감정 세 가지를 뽑았다고 한다. 그렇게 뽑힌 사랑, 무서움, 속상함에 대한 이야기를 귀여운 꼬모와 함께 전하고 있다.

📖
꼬모는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자꾸자꾸 보 고 싶고 가만가만 바라보며
토닥토닥 쓰다듬고 싶은 마음.
이제 꼬모는 이런 마음이 들 때마다 "사랑해"라고 소리 내어 말할 거예요.
-<두근 두근 꼬모의 탄생> 중에서-

📖
크르르릉 천둥소리에 놀란 꼬모가 아빠 품으로 쏘옥.
타리가 꼬모를 안고, 토닥토닥 토닥토닥.
"괜찮아. 소나기는 금방 지나갈 거야."
-<으스스 심부름 가는 길> 중에서-

📖
"그래. 속상한 마음은 또박또박 말해 줘야 해. 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거든."
-<생일 축하해요, 엄마!> 중에서-

어른이 되어도 나의 감정을 알고 표현 하는 것에 서툴 때가 많다. 어른도 그런데 아이들은 어떻겠는가.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를 보며 아이들 또래의 캐릭터인 '꼬모'의 경험을 통해 감정을 배우게 된다. 친구같은 꼬모를 보며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익숙한 느낌과 함께 감정을 배우는 것 또한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나누고, 무서울 땐 따뜻한 품에서 "괜찮아~"라며 위로 받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속상한 마음을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감정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면서도 딱딱하지 않은 일화 속에 녹여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감정에 대해 알아가고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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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탈래
장혜련 지음 / 월천상회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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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주말 아침입니다. 오전에 아무 일정이 없어 서두를 필요없는 그런 아침입니다. 이런 날은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커피 한 잔과 함께 그림책을 펼칩니다.
오늘은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나보려해요.
같이 가실래요?

📖
우와...
형아, 잘 탄다.
어디 나도 한번!

왜 안되는거지?
-본문 중에서-

그네에 매달려 있는 아이와 신나는 표정으로 쌩~그네를 타는 아이.
그네에 매달려 있는 아이의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안봐도 알 것 같습니다. 대조되는 두 아이의 모습에 어린 시절의 제가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놀이터에 가면 제일 먼저 그네로 달려갔습니다. 비어있을 때 타지않으면 긴 줄을 서야 하는 놀이기구 였거든요.
놀이터에서 그네를 잘 타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였습니다. 그네를 잘 타는 아이는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였지요.
어린 시절 한 때 외동딸이였던 저는 (7살까지는 외동딸이였거든요 ㅎㅎㅎ) 누군가에게 그네를 배울 수 없어서 혼자 그네에 매달려 끙끙거렸습니다. 그때 동네에서 같이 놀던 한 언니가 다가와 그네를 밀어주며 그네타는 기술을 알려줬습니다. 전 그날을 기점으로 그네를 쌩쌩 타는 고수가 되었습니다.

그네를 타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도,
그런 아이를 보고 "밀어 줄까?"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아이도 모두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못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 그것은 모두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어른의 시점에서 보면 '고작 그네를 타는데 무슨 용기씩이나. 대단한 도전이나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닌데.'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을 떠올려보세요. 그네를 타고 싶어 끙끙거리던 그 시절을요. 그땐 그네를 타려 하는 것이 대단한 도전이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돕는 것 또한 용기가 없으면 쉽지 않은 일이지요.

도전을 즐기며 신나게 뛰어놀던 어린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쌩쌩 그네를 타며 높이 날아오르는 느낌을 즐기던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 높이 올라가 내려다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던 그 느낌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여러분은 놀이터에서 어떤 도전을 했었나요?
신나게 뛰어놀며 겁없이 뛰어들어 도전하던 용감무쌍한 저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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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식물 - 아피스토 식물 에세이
아피스토(신주현) 지음 / 미디어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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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식물방이 맺어준 식물집사들의 친밀한 이야기
<처음 식물>

나는 식물을 키우지 않는다. 않는다기보다는 못한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어찌하야 내가 식물에 손을 대면 다 죽는걸까? 애정이 부족한 걸까, 스킬이 부족한 걸까? 어쩌면 둘 다 일까? 아니면 애정이 과한걸까?
어찌됐건!! 식물의 안위와 미래(?)를 위해 난 식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나버렸지 뭔가.
식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낸 <처음 식물>을 보고 있자니 속에서 열정이 꿈틀 꿈틀 올라온다.
식물집사. 다시 도전해볼까?


'식물'을 주제로 이런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 이토록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수 있다니.
식물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책을 보며 공감하고 빠져들게 됐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몰입하는 일 자체에 대한 공감이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기도 하다. 식물에 대해 하나도 몰라도 이렇게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이 책을 보며 빠져드는 나 자신 조차도 신기했다.

식물에 대한 지식과 식물을 키우는 이야기, 거기에 식물에 얽힌 에피소드가 더해져 지식과 정보에 공감을 전하는 이야기가 완성됐다. 책 곳곳에 있는 QR코드는 작가님의 유튜브로 이어지는데 책에서 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말 지식과 공감 그 무엇하나 놓치지 않은 알짜배기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
식물을 키우며 삶을 살아가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식물을 키우는 것은 어쩌면 나를 키우고 나를 발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벽이며 천장이며 빈 곳이 없이 식물로 빼곡하다는 작가님의 식물방에 언젠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 발을 들이면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
식물을 키우며 식물집사로 살아갈 수도 있고 자연에서 식물을 느끼며 살 수도 있다. 어떤 모습이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은 분명하다.

📖
어쩌다 보니 사무실 공간의 반은 식물방이 되었습니다. 정글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곳에 처음 오는 사람은 식물 앞에서 멈칫하거나 감탄합니다. 아느 쪽이든 이내 긴장을 풀어집니다. 식물이 주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식물에게는 우리를 무장해제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식물이 놓이면 그 자리에 언제나 이야기가 생깁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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Ö 오! 나무자람새 그림책 21
라울 니에토 구리디 지음 / 나무말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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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책 표지의 제목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이게 대체 뭐람?'
O위에 점 두개?!
다행이 책등에 [오!]라고 쓰여있습니다.
휴~ 제목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안도하는 마음으로 표지 속 제목을 다시 보게 됩니다. 작가님은 이걸로 무얼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요? 곰이 "오!"하고 짓는 표정일까요?
글없는 그림책을 만들며 제목 또한 글없이 그림으로 표현하신걸까요?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
겨울입니다.
겨울잠을 자야 할 곰은 겨울잠을 자지않고
어슬렁어슬렁 숲을 배회합니다.
나무도 흔들어 보고,
나뭇가지로 사슴 흉내도 내봅니다.
그런데 곰이 단순히 숲을 배회하는 것이 아니였나봅니다.
잘 보니 뭔가를 찾아 헤메이는 것 같습니다.
배가 고픈 걸까요?
하지만 겨울의 숲을 아무리 찾아봐도 먹이는 없습니다. 곰이 발견한 건 갈라진 얼음과 쓰레기 뿐이였지요.
겨울잠을 자지 않은 곰.
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까요?

.
하얀 바탕에 까만 그림.
복잡한 배경이나 상황 설명이 없는 간결한 그림들.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그림을 앞에 감탄만 할 순 없습니다. 묵직하게 오는 메세지에 먹먹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환경 그림책을 마주하며 마음이 편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은 우리가 당연히 마주해야 할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결하지만 명확한 메세지를 전하는 작가의 그림 앞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겨울잠을 자야 할 겨울에 곰은 왜 안잤을까요?
책을 보며 그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올 가을은 제가 기억하는 가을 중 가장 따뜻했습니다. 따뜻했다기 보다는 더웠습니다.
10월에는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옷을 얇게 입고 다녔고, 11월에도 외투를 입는게 덥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훅 추워지고 다시 따뜻해지는 이상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따뜻해진 날씨.
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가 곰의 겨울잠을 방해한걸까요?


이상한 날씨 속에서 사람들은 불편하지만 어찌저찌 맞춰 살아갑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어떨까요?
자연의 순리에 맞춰 살아가는 그들에게 들쑥날쑥한 기온은 삶을 위협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환경의 변화는 생태계를 위협하고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생명을요.


환경오염 앞에 가장 태연한 것은 아마도 사람일 것입니다. 왜냐면 살아가는데 불편하긴해도 큰 어려움은 없을테니까요. 일단 당장은요.
하지만 그게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오늘? 내일?
내년? 내후년?
사실 내일 당장 이상한 일이 터진다해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습니다.
환경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건 제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 곳에서 살아가야 할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입니다.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생명을 위한 일입니다.
나의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부모입니다. 그 마음으로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 우린 못할 것이 없으니까요.

📖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의 아이들
그리고 앞으로 올 모든 아이들을 위해······.
행성 B는 없다.
- 구리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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