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수업을 하며 아이들을 만날 때 제일 안타까운건 내 마음이 어떤지 모르는 아이를 만났을 때예요. '마음을 모르는게 뭐가 그리 대수일까, 공부 잘하고 학교 생활에 문제가 없으면 되지!'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예요. 내 마음을 잘 모르는 아이는 내가 뭘 해야 할 지 어떻게 앞으로 나가야 할 지 망설이며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뭐 하나 할 때마다 저에게 "선생님, 선생님은 이거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이게 좋으세요? 아니면 저거?"하고 질문을 던지곤 해요. 그럴 때마다 저의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선생님이 뭘 좋아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이 활동을 할 땐 00이가 좋아하는게 중요해. 이건 00이가 하는거니까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해봐."사실 저도 정답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잠깐의 활동하는 동안 만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 마음을 좀 들여다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어요. 다른 감정만 있을 뿐입니다. 잘 모르겠다는 이유로 내 감정을 자꾸 숨기면오랫동안 타지 않고 방치한 자전거처럼 마음도 녹이 슬어서 망가지게 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김종원 선생님의 책을 볼 때면 그 따스함과 섬세함에 놀라곤해요. 내가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것도 결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더라구요. 그런 섬세함이 마음 한 켠을 톡 건드리고 지나가면 그 안에 잠들어 있던 감정이 싹을 틔우고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분노의 숲을 지나 불안의 바다를 건너 기쁨의 하늘을 날아 사랑의 호수에 도착합니다. 슬픔의 사막과 절망의 언덕을 건너면 희망의 정원이 우릴 기다리죠. 모험을 떠나 일곱 개의 감정과 마주하고 나면 무채색이던 마음 나라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뜹니다. 저마다의 색을 가진 감정들과 함께요. 각 감정의 나라에서 모험을 마치고 나면 끝머리엔 '소리 내어 읽어 보기'라고 하여 각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말이 남겨져 있어요. 그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며 마음을 다독이고 감정을 알아가는거죠. 감정에 대해 알고 소리내어 읽으며 내 귀로 내 목소리를 들으며 조금씩 내 감정이 어떤지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우린 종종 부정적인 감정이라며 이 감정은 좋지 않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무조건 한 쪽으로 치워버리고 없애려고 하지 말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건 어떤 감정이든 마찬가지예요. 슬픔을 슬픔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기쁠 때 기쁨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린 어떤 감정을 마주하게 될까요?어떤 감정을 만나더라도 제일 지금 느낀 이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감정은 눈사람처럼 때가 되면 사라지지만,감정이 선물한 것들은 마음 속에 남아서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자기 감정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감정은 언제나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로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 때문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일곱빛깔감정나라 #김종원 #멜리도트 #데이스타 #카시오페아 #감정 #마음 #감정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도서협찬 #도서지원 매일 내가 원하는 급식을 먹을 수 있다면?! <내 멋대로 급식 뽑기>중학교까지는 도시락을 싸서 다녔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가니 급식실이 생겼고 전교생이 일괄적으로 급식을 먹게 됐다. '급식이라니?! 우와~신세계야!!'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메뉴가 맨날 왜이러냐며 투덜거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배부른 투정이였다. 따뜻한 밥에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한 끼를 먹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도 모르고 그땐 왜 그랬을까?그런데 그땐 치킨, 햄버거, 피자를 먹음 행복한 때였으니 그때를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지금도 좋아합니다 ㅋㅋㅋ)📖급식 포춘 쿠키오늘 급식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원하는 급식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 보세요.한 번에 딱 쿠키 한 개만 뽑아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식판 위의 반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 거리는 윤우. 결국엔 다 먹지 않고 잔반통에 쏟아부었다. 텃밭을 가꾸면서도 투덜투덜. 채소가 싫은데 여러 가지 채소가 무성하게 자라는 텃밭이 마음에 들리가 없지. 다음 날 점심 시간이 되고 급실실 문에 붙은 메뉴를 보고는 윤우는 오늘도 한숨짓는다. 오늘 메뉴도 꽝이다. 이게 뭐람!!투덜 거리는 윤우 앞에 낯선 문이 나타났다. 원래 이런 문이 있었나? 그런데 갑자기 낯선 문쪽으로 끌려가기 시작한 윤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낯선 곳에서 발견한 '급식 포춘 쿠키'. 이 쿠키를 뽑으면 내가 원하는 메뉴로 급식을 바꿀 수 있다고? 어디 한번 뽑아 볼까?.오늘 급식 메뉴를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다면 아마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급식 메뉴는 학교 생활의 큰 즐거움이니까 말이다. 급식 메뉴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는 설정도 그렇고 학교에 은밀한 소문이 떠도는 것도 그렇고 정말이지 아이들 취향 저격이다. 이 이야기를 어떻게 안좋아할 수 있을까 싶다. 학교 생활이 하루 생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들에게 학교는 익숙한 곳이다.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니. 생각만해도 흥미진진하다. 지금은 방학이라 급식을 안하지만 개학을 하고 급식을 먹으러 갈 때면 영양사 선생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제법 예리해질 것 같다. 급식실 근처에서 낯선 문이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생각만해도 온몸에 전율이 인다. 하루 세끼를 차리느라 학교 급식이 더없이 그리운 요즘, 영양만점 급식 메뉴를 보고 오늘 저녁 메뉴를 벤치마킹 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내멋대로급식뽑기 #최은옥 #김무연 #주니어김영사 #급식 #내멋대로시리즈 #동화책 #동화책소개 #동화책추천 #책소개 #책추천 #초등책추천 #초등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동화스타그램
#책선물 #감사합니다 저의 새벽 시간은 분주합니다. 매일 그림책을 보고 글을 남기는 건 그런 일이죠. 글을 쓰고 아이들을 챙겨 보내야 하고 저도 오전 일정이 있는 날이 종종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여유가 넘칩니다. 오전에 별다른 일정이 없고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라 새벽에 서두를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여유가 넘칩니다. 여유가 가득한 날 펼쳐보고 싶어 아껴둔 그림책 한 권을 펼칩니다. 그렇게 오늘을 시작합니다. 📖아빠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멜로디를소리가 피아노로 치기도 했습니다. 소리의 피아노를 따라 아빠가 바이올린을 켤 때도 있었지요. 둘은 그렇게 <캐논>을 연주하며 놀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엄마와 둘이 이사를 한 소리.이사한 집 옆에는 초록이 가득한 숲이 있습니다. 엄마는 숲이 아니라 사람이 없는 집의 정원 같다고 하네요. 이사를 하고 출근하는 엄마를 배웅하는 소리는 아직 여름 방학 입니다. 혼자 집에서 무얼하고 보내면 좋을까요?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다 2층에서 옷장 안에서 발견한 장난감 피아노. 아빠와 함께 연주하던 추억이 담긴 피아노입니다. 아빠가 안 계시고 '라'소리를 잃은 후 점차 피아노를 치지 않게 됐지요. 오랜만에 피아노를 꺼내 아빠와 치던 <캐논>을 연주하는 소리의 귀에 어디선가 <캐논> 연주 소리가 들려옵니다.이 소리는 어디에서 들려오는 걸까요? .작가님의 그림책 중에 음악에 대한 책이 처음은 아닙니다.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첼로, 노래하는 나무>를 보며 왜 첼로일까 궁금했습니다. 알고보니 작가님께서 10살 때부터 첼로를 연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첼로를 연주하며 느낀 상실과 아픔을 그림책에 담아 위로를 전한 작가님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파와 찡하기도 하고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위로가 전해져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첼로가 아닌 피아노입니다. 피아노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궁금했는데 손자가 '피아노'라는 시를 선물했고 그 시를 보고 연주해 본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는 '피아노'에 대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이름이 '소리'인 것도 이삿짐 센터 차에 적힌 'melody'라는 단어도 더욱 눈에 들어와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피아노에 대한 그림책이라 그런 것 같아요. 가끔 나조차도 상처라고 생각하지 못한 상처를 마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의 아픔은 상처임을 알고 있을 때보다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런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주며 빈자리를 채워주는 멜로디가 책 전체에 흐릅니다. 음악이 들리지는 않지만 책 전반에 깔린 잔잔한 BGM이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은은하게 들려옵니다.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이세 히데코 작가님 특유의 수채화에 판타지 요소가 담긴 이야기가 어우러져 위로가 되고 작은 토닥임이 됩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7월에도 수고한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싱그러운 토닥임을 전합니다. 📖할아버지의 연주는 마치 여러 색깔의 유리구슬이 한꺼번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새들의 날갯짓이 보이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여러 소리가 나요?""피아노 안에는 오케스트라가 들어 있거든."- 본문 중에서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피아노 #이세히데코 #황진희옮김 #천개의바람 #음악 #위로 #공감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도서협찬 #도서지원 <우리 과자 왕중왕전>을 보며 작가님과 제가 취향이 좀 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궁금한 과자들이 가득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만두들을 만나며 확실히 알았습니다. 우린 취향이 완전 통한다는 것을요. 만두~!!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날이 더워도 보통 더운게 아닌 것 같아요.이래서 여름 방학이 필요하구나 싶어요. 이번주는 저도 방학이예요. 목요일 하루만 수업을 가고 나머지 수업들은 방학이라 쉬거든요. 흔치않은 기회이기에 쉬면서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 생각하게 됩니다. 방학인데 뭘하면 좋을지 잘 모르시겠다면 만두들을 따라가 보는게 어떨까요? 아주 재미지게 방학을 보내더라구요.배움의 열기가 가득한 찐찐빌딩. 만두들이 열정적인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도 방학이 왔습니다. 옥수수할배와 함께 보내는 신나는 여름 방학. 만두들은 어떤 방학을 보내게 될까요?지난주 수요일에 방학식을 하고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며 주말까지 보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방학동안 뭘하고 지낼까 생각해봤는데 온통 뭐하고 놀까만 떠오릅니다. 저도 이러니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어젠 여벌옷과 잠자리채 하나만 들고 계곡에 갔는데 준비한 것에 비해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놀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은 즐겁게 실컷 놀자구요. 첫째가 이제 곧 중학교에 갈텐데 사춘기가 오면 이렇게 함께할 시간도 줄어들게 될테니 즐길 수 있는 지금 맘껏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 방학이 끝나는 날 "아~재밌는 방학이였다!!!"하고 말할 수 있도록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어봐야겠어요. 📖이제 돌아갈 시간이네요. 짧지만 더없이 풍성했던 여름날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여기에 두고 예쁜 추억만 가져가요. - 본문 중에서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만두들의여름방학 #안선선그림책 #달리 #여름 #여름그림책 #여름방학 #방학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도서협찬 #도서지원 맛깔나게 확실하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날마다 관용어>사람들이 가끔 나에게 묻는다. "매일 글을 쓰니까 이제 술술 써지겠어요."음...이 말에 단 1%도 동의할 수 없다. 매순간이 고민이기 때문이다. 더 잘 쓰고 싶은데 그게 정말이지 쉽지 않다. 글을 쓰는게 전반적으로 다 어렵지만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은 다채로운 표현이다. 같은 말도 다양한 표현으로 더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내 맘처럼 잘 되지 않는다.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이다. 관용어를 잘 활용하면 풍부한 표현력으로 이해하기 쉽게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할 수 있다. 그래서 관용어는 어렵지만 매력적이다. 그럼 "글을 쓸 때 관용어를 십분 활용하면 되겠다!!!"하고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일단 관용어를 잘 알아야 하는데 나의 어휘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음...어떻게하면 관용어와 좀 더 친해질 수 있을까?그 고민은 <날마다 관용어>를 만나고 해결됐다. 정말이지 이런 책을 왜이제서야 만난걸까?<국어가 잡히는 초등 어휘>시리즈 중 한 권이지만 이 책은 '초등'에 국한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익히면 좋겠다. 왜냐고? 쉽고 재밌는데 유익하니까. 이런 책을 아이들만 보라니.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도 함께 보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다. 어른들도 쉽고 재밌는걸 더 좋아하니까😁1장 마음과 기분을 표현하는 말2장 다양한 행동을 보여 주는 말 3장 생각과 마음가짐이 담긴 말 4장 서로의 관계가 드러나는 말5장 상황과 상태를 보여주는 말 6장 성격과 능력을 표현하는 말 다양한 상황과 주제로 관용어를 나눠 설명하고 있다. 귀여운 그림의 만화를 보며 상황을 통해 뜻을 이해하고 함께 읽으면 좋을 읽을 거리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읽을 거리가 킥이다. 신화가 나오기도 하고, 어떠한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상식이나 마음을 돌보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관된 관용어나 고사성어를 함께 알려주어 관용어 하나를 익히며 많은 영역으로 가지를 뻗어나가게 된다. 하나의 주제가 끝나면 숨은 관용어 찾기를 통해 복습을 하게 되는데 숨은 그림 찾기처럼 그림을 보며 상황에 맞는 관용어를 대입하면 된다. 이런 재미진 복습이라면 얼마든지 대환영이다. 함께 보내주신 퀴즈북 또한 요물이다. 재밌으면서도 핵심을 담아 책에서 본 관용어들을 다시 살펴보게 한다. 아이들과 가볍게 들고 다니며 짜투리 시간에 활용하기도 너무 좋다.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 것 하나 없으니 이 보물같은 책을 어쩌면 좋지?어쩌긴! 보고 또 보고 주변에 알려주면서 널리 퍼뜨려야지!!!방학이 시작됐다. 아이들에게 읽을 거리가 많이 필요한 시간이다. 재밌게 보면서 어휘력이 쑥, 국어 자신감도 쑥 자랄 <날마다 관용어>와 함께 알찬 방학을 보내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날마다관용어 #최승한 #뜬금 #머핀북 #국어가잡히는초등어휘 #관용어 #어휘 #어휘력 #표현력 #초등책 #초등책추천 #초등책추천스타그램 #책소개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