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걸어라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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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맨발로 걸을 때의 유익이 너무나도 좋아서 당장 맨발로 걷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정말로 여기서 말하는 효과가 바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2016년부터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해오고 있는데
여러 회원으로부터 숲길을 맨발로 매일 걸었더니 두통, 이명증, 비염 등이 자연스럽게 치유되었고
족저근막염, 무릎 관절염이나 척추관협착증 등 근골격계 질환들이 치유되었다는 증언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재발한 비호지킨림프종 혈액암의 악성종양이 불과 2달여의 맨발걷기로 사라지고(병원의 항암과 임상 치료도 병행), 갑상선암의 종양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회원, 충수암의 암 종양들이 5개월 만에 반이 사라졌고 나머지 반은 크기가 줄고 9개월이 지나며 나머지 암 종양들까지도 다사라진 회원 등 다양한 치유사례들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제로 경험하고 치유사례들이 있다고 해도 못믿고 그 사람이나 그렇지 일반화해서 적용하면 안돼 위험한 생각이야 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왜 맨발걷기가 좋은지 지압 이론, 접지 이론,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이론, 접지에 대한 해외 여러 연구논문 및 접지 실험 결과들을 설명하며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한거 같습니다.

사실 이 책 말고도 그동안 맨발걷기 관련 책들을 읽어왔거든요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두달 안에 아픈곳이 나아지는 맨발걷기의 기적]
그때도 한권의 책을 읽고 맨발걷기에 대해 처음 알게 되면서 관심이 가서 관련 책들을 찾아보고 미약하지만 실천을 하고자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집근처에 맨발로 걸을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안타까워 하다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큰 병이나 병명이 없더라도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에가면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본인은 아프고 힘들고 쉽게 피로하고 지치고 공연히 힘이 없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불면증,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괴롭히는 두통, 소화불량, 급체,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 불안장애 등 안 좋은 증상들로 시달리고...
현대인들이 이러한 질병의 질곡 속에서 살아가게 된 원인의 대부분이 접지의 차단 때문이라 합니다.
우리가 항상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아갈 뿐만 아니라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끊임없이 몸 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들이 중화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활성산소들이 몸안을 돌면서 성한 세포를 공격하여 각종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사람마다 각각 다른 신체 부위에 각종 만성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발바닥에는 신체 각 부위에 상응한 반사구들이 지도처럼 분포하고 있기에 맨발걷기를 하면 리폴렉솔로지의 효과로 혈액순환의 활성화, 긴장의 완화, 신체 각 기관의 해독작용과 낡은 조직과 세포의 재생작용 등을 통한 면액체계의 강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원래 활성산소는 몸에서 곪거나 상처가 난 곳을 치유하라고 몸 자체가 보내는 방위군이라 합니다. 상처를 공격하여 치유하고 나면 활성산소는 맨발과 맨땅의 접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멀쩡한 세포를 공격하여 악성세포로 바뀌게 한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은 맨땅이나 대지와 접지를 하는 것인데 지구 표면이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로 충만해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접지는 맨발을 통해 땅 속의 자유전자를 체내로 받아들여 적혈구의 표면 전하를 올려 혈액의 점성을 낮춤과 동시에 혈류의 속도를 올려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하여 활기찬 삶과 함께 노화의 방지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해 불안, 초조, 과민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각종 염증과 통증들을 완화하고 치유한다는 사실들이 학자들의 실험 결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 실험 결과를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돈 안들이고 어렵지 않게 건강하고 활기차게 젊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도심에서 맨발걷기를 할 장소와 분위기가 안되어 있어서...
환경이 조성되고 맨발걷기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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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사소한 것이 맘에 걸려 고생해온 정신과의사가 실제로 효과 본 확실한 습관들
니시와키 슌지 지음, 이은혜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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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이 맘에 걸려 고생해온 정신과의사가 실제로 효과 본 확실한 습관들이라 ㅎ 왠지 전문가가 효과본 습관들이라고 하니 신뢰가 가고 궁금하더라고요

다섯 명 중 한명은 섬세한 기질을 타고난다고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주장한데요

타인에 대한 상냥함, 사려 깊은 신중함,
속된 것을 멀리하는 기품 같은 장점이 있지만 소극적이고 쉽게 상처 받는 약점도 지녔다고 합니다

타인의 감정, 현장 분위기, 일어난 일 하나하나를 다른 사람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쉽게 공포을 느끼고
상대가 조금만 싫은 내색을 보이면 긴장해서 피로를 느끼고 즐거운 일을 해도 피곤하다
어쩜... 제 고민이네요... 그래서 사는게 힘들답니다
게임을 하는 것도 피곤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긴한데 피곤해서 적당히(?) 만나게 됩니다

예민한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스트레스를 줄이면 과민반응이 줄어들기에
스트레스를 다스려 자극에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정돈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는 성격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술(?)을 키우는 것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완벽주의도 이를 분류를 못하고 모두다 중요한걸로 생각해서 결국은 이도저도 아니게... 기한을 못지키거나 완성을 못하거나... 된다고 합니다

예민함 때문에 오는 공황장애, 우울증 등이나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적 피로에는 당류 제한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자, 과일, 밥, 빵, 면류, 콩류 등의 탄수화물도, 뿌리채소도 당류가 많아 주의, 우엉도 피해야 할 식품.
먹을 수 있는 식품은 잎채소, 붉은 살코기, 어패류, 두부, 치즈, 의외로 마요네즈는 괜찮다고 합니다
점심 때 시도해보면 오후의 나른함이 사라지고 두뇌 회전이 빨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효과가 있다면 계속하면 몸 안의 스트레스 내성이 더 강해질 것이라 합니다

예민한 사람은 상대방의 불쾌감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안절부절못하는데 그럴때는 그냥 내버려두는게 방법이라 합니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내탓인가 고민하지 말고
그냥 저사람 기분이 안좋네 일이 잘 안풀리나 보군 제3자 객관적, 분석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나한테 왜그러는거지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내말에는 다 토를 다네...
그런 식으로 생각금지

이 책을 읽으며 사고방식을 전환하는 방법들을 배울수 있어서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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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 일터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27가지 비법
이진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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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업무를 전임자 또는 사수를 잘 만나서 수월하게 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파악하며 일을 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물어보는 사람은 눈치보다가 겨우 물어보는 건데 돌아오는 답변은 퉁명스럽기 그지 없고.... 시원찮은 답변일때가 태반.... 그나마 말걸기도 쉽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상대방도 사정이 다 있긴하겠죠...

그런데 사수가 없어도 괜찮다 스스로 성장하는 비법이라니 그 내용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평균이란 머릿속에 당연한 것, 말할 필요도 없이 그러한 것으로 문제는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 기준이 '나만의 당연함'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이를 잊지말아야 하고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기로 마음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당연함을 '너'에게 강요하는 평균주의자가 내가 되고 누군가의 사수가 되고 리더가 되고 교육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스펜서 존슨의 책 <멘토>에 등장하는 주인공 소피아 선생님은 "각자가 자신의 행복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걸 인정합니까"라고 책 속에서 말했는데 이 질문은 저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학생인 동시에 스승이다. 우리는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을 스스로에게 가르칠 때 최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저자는 어제보다 오늘 아주 조금 더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금보다 나아진 게 없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 소름이 돋는 사람이라 합니다 그래서 성공이란 매일 1%씩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며 최고의 나를 갱신해 나가는 일이라 합니다

취업, 이직, 글쓰기, 퍼스널 브랜딩, 연애, 사업, 무엇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나를 잘 아는 것이라 합니다
자기 발견은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려는 의지이자 기술.
목표는 일과 삶에 충실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의미'와 타인과 나를 구분해 주는 '차별성'을 갖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안팎으로 관찰하며 질문하고 특성을 발견해 가는 자기 발견은 결코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본 사람과 아닌 사람 사이에는 분명 격차가 생긴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문제, 문제가 아닌 문제, 중요하지 않은 문제를 먼저 분류해야 하는데 이를 분류하지 않고 해결하느라 몇 년씩 허비하기도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문제를 제대로 발견하는 것이 거 중요한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내 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자기 발견의 첫 단계는 받아들이기라 합니다. 혹시 지금 바꿀 수 없는 현실과 싸우고 있지 않은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의 틀을 잡는다 이것은 수업을 듣거나 책을 몇 권 읽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합니다. 상황과 조건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가리고 방향을 설정하고 이탈 없이 생각을 끌고 가는 것이라 합니다
이를 안해도 문제들 해야할것들은 꾸역꾸역 해결되고 처리를 우선은 할 수 있기에 우선순위에 밀리고 해야한다는 생각조차 못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쌓이고 쌓여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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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무를 그리다 세트 - 전2권 오늘도 나무를 그리다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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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며 나무, 풀, 꽃을 보면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자유롭게 쓱쓱싹싹 그리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하는대로 그려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며 꾸준히 조금씩 그리다보면 그리는 기술이 늘고 어느덧 그동안 무심하게 지나쳤던 나무가 새로운 느낌으로 와닿게 되고 늘 다니던 숲길 또한 신선한 설렘과 진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 합니다



세상은 내가 가진 안목만큼 보이고 내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세상도 달라지는데 잘 보고 관찰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인 드로잉은 세상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식이라 합니다



펜드로잉으로 기초를 닦습니다

스트로크 연습을 하며 손에 맞는 펜을 고르고 자연스럽고 경쾌하게 그릴 수 있게 될때까지 연습을 해나갑니다

저마다 개성이 다른 나무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나무의 전체적인 특징을 파악해서 어떤 느낌으로 표현할지 결정해서 그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좀더 안정적인 드로잉을 원한다면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쉽게 지울 수 있게 연필로 최대한 부드럽고 엷게 스트로크하여 밑그림을 그리고 연필 선을 지워가면서 펜으로 완성합니다



밑그림 없이 직접 펜 드로잉을 할 때는 가장자리 윤곽을 나뭇잎의 방향에 따라 짧은 스트로크로 표시하듯 그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톡톡 끊어지는 듯한 스트로크는 다음 단계의 스트로크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그림의 일부가 되고 줄기의 흐름과 가지의 각도를 살리며 윤곽선을 그리고 세부 묘사에 들어갑니다



나무를 잘 그리는 비결은 욕심을 내려놓는 겸손하고 여유있는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펜드로잉보다 연필 드로잉이 쉬울거 같은데 실제 그림을 그려보면 연필 드로잉이 더 많은 연습과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색연필로 그리기 입니다

색이 들어가니 제 눈에는 참 이쁩니다 어쩜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알록달록 색감이 좋습니다



한가지 색 혹은 같은 계열의 색만으로 그리는 그림을 모노톤 드로잉이라 하는데 색감에 대한 감각을 익히지 못한 초보자들은 모노톤 드로잉의 색을 바탕으로 색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 가면서 채색을 하면 보다 안정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선을 긋는 연습, 굵기에 변화를 줘서 나무의 줄기와 가지를 나타내는 연습, 다양한 방법으로 잎, 열매, 줄기 등을 그리는 연습 등을 하며 명상하듯 손은 움직이되 마음을 비워봅니다

좀 더 잘 그려 보겠다는 욕심과 섣부른 판단들은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취미로 시작한 그림 그리는 것이 부감과 걱정이 되어 버릴 수 있기에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이 자체를 즐기면서 꾸준히 그려나가다보면 소소한 행복을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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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 - 당장 써먹는 주식투자 실천 가이드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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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놓친 기회들에 아쉬워하며 지금이라도 주식이라는 것을 시작해보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주식을 알고 주식을 해왔다고 해서... 그 놓친 기회들을 과연 그때 잡을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은 과거를 아니 그 때의 기회들이 보이는 것이고 그 기회들이 지금 나타난다해도 미래를 모르기에...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매월 지출액을 일정하게 통제하고 나머지는 무조건 주식을 하나씩 사라고 합니다 이것을 습관화하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주식을 사서 파는 물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기업의 미래와 꿈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모음으로써 그 기업의 미래를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목든을 모아서 주식을 한꺼분에 왕창 사겠다는 생각은 투자 마인드가 아니라 도박 마인드라고 합니다 주식을 기업에 대한 소유권으로 생각하고 하나씩 모으기 시작하면 나중에 그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내 재산도 늘어날것이라 합니다

주식투자에서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종목에 투자할지 선택하는 것이고 종목 분석을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기본적분석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정보들을 필요로 하고 공부를 해야해서 귀찮아서 참... 안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단순히 차트 모양만 보고 투자하는 것인데 대부분 이렇게 할거 같습니다 이는 어떤 변수에 의해 주가가 하락할지 모르기에 단기투자에만 활용하라고 합니다

주식관련 여러 용어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도 해줍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하며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계좌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수익성과 안전성은 높이고 펀드 운용 비용은 줄인 종목이라 합니다

외국인이라고 하면 외국인 개인투자자인줄 알았는데 외국인투자자는 국내에 등록한 뒤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력이 있는 해외 기관투자자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종목 분석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가장 확실한 전문가는 외국인 투자자이기에 그들을 따라 하면 손해는 안 볼거라 합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이 40%가 넘고 기관투자자는 그 정도의 파괴력은 없지만 나름의 전문성으로 절대 손해 안 보는 투자를 하는 주체라고 합니다
기관투자자는 투자신탁, 투자자문사, 연기금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패없는 투자를 하기 위해 종목을 고를 때 어떤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도 설명하고 재무제표, 재무상태표를 보는 법, 차트 보는 법 등도 설명해줍니다

요즘엔 진짜 주식열풍인거 같습니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하니깐 휩쓸려하다가 손해보고 남 원망하지 말고 잘 알아보고 내 판단으로 미래를 설계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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