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싶을 때 쓱쓱싹싹 원하는 것을 그려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상상속에서는 잘 그려지는데 현실은...알아볼수 없는 그림이 되고 쓱쓱싹싹 그려지지 않아답답합니다이 책을 보고 따라하면 웬만한 것들은 쓱쓱싹싹 그릴수 있게 될거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ㅎ이 책은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 설명부터 시작됩니다뭘 하든지 기본이 중요하잖아요?그래서 수채색연필을 사용할때 기본 순서, 중요포인트 기본방법등을 예시로 그림과 함께 설명을 해주는데중요한 정보인거 같습니다 초보자인 저는 이런 것을 몰라서... 그동안 이상하다... 따라그렸는데... 내껀 왜 이렇게 이상하게 되지 하고 생각하곤 했는데 이 기본을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거 같습니다다양한 표현기법에 대한 설명들도 있고요모두 그림그리기의 기초가 되는 것이니 충분히 연습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기초가 탄탄해야 원하는대로 그리기 더 수월하고 본인이 그린 것에 만족하게 되자나요?빨리 작품을 그려보고 싶더라도 잠시 참고 기초를...모 작품 그리다가 부족함을 깨닫고 기초로 돌아와도 괜찮겠죠이 책에는 다양한 액세사리서부터 다양한 헤어스타일, 패션의 사람들각종 요리 도구, 양념들, 맛있는 음식들, 아기자기한 다양한 물건들귀여운 동물들, 이쁜 식물들, 곤충들, 여행&나들이 관련...와우 정말 다양하게 아기자기 이쁘게 그리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어쩜 이렇게 귀엽게 그려내는지 작가분의 재능에 감탄을 해봅니다 부러운 금손입니다이 이쁜 그림들을 책으로 쉽게 집에서 편하게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이 책에 있는 그림들은 크지 않고 아기자기 작은 크기라부담없이 그릴수 있는 크기입니다너무 크면 시작도 전에 질리고... 오래걸려서 힘든데 자투리 시간에 심심풀이로 금방 그릴 수 있어 좋습니다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인지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가 아파옵니다 이래서야 진득하게... 뭔가를 해낼수가 있나... 걱정하던 중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제목대로만 되면 완전 대박인데...이 책의 저자 김재원씨는 약 15년전 20대에 큰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가 골절되었습니다다행히 걸을 수는 있었지만 진통제도 안드는 허리통증으로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유명하다는 병원과 클리닉을 전전하다 테이핑을 알게 되어 고통에서 벗어나서 이 좋은 테이핑 기법을 사람들한테 알리고자 책을 썼다고 합니다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데장시간 스마트폰을 하다보면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몸 전체가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어깨가 중간 역할을 하며 이때 등이 뒤로 휘어집니다이런식으로 근육이 굳으면 자세가 변형될수 있고 근육 사이에 있는 혈관, 신경 등이 눌리면서 혈액 및 림프액의 순환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테이핑을 하면 근육의 탄력과 테이프의 탄력을 이용해서 막힌 공간을 확보해주고 근육의 기능을 살려줍니다 그리하여 근력과 스트레칭을 돕고 근육이 과하게 늘어나거나 수축되지 않도록 해주고 피부를 약간 들어올려서 피부와 근육사이의 근막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고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개선시킵니다 이렇게 해서 통증을 줄여주고 회복시켜줍니다이 책에는 어떤 테이프를 구매해야하는지... 테이프 잡는법부터 잘라서 각각의 증상에 따라 해당 부위에 붙이는 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테이핑 전 후 변화를 비교하는 법도 나와 있고어깨에 곰이 내려 앉은 듯 아풀 때 불면증에... 등등 상황에 따라 테이핑하는 법러닝, 수영,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종목별로 테이핑 하는 법이 사진과 함께 설병되어 있습니다예전에 손목이 너무 아파서 양호실 갔다가 파스아닌 처음 본 근육테이프를 붙여 주셨는데효과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런 것인거 같습니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이 파란 빨강테이프를 몸에 붙이고 나올 때가 있는데 이것 역시 테이핑 기법이었네요
이 책 표지에 일러스트 그림이 귀엽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그림입니다그리고 책이 작고 얇아서 부담없이 볼수 있습니다 ㅋ저는 고양이를 귀여워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합니다새끼고양이의 귀여운 애교는 마음이 살살 녹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눈동자와 발톱은 무섭습니다 특히 덩치 큰 고양이는... 무서워서 피합니다이 책을 보니 그런 고양이한테 배울점이 있더라고요저자는 빡빡한 일상과 타고난 성실함으로 지쳐가던 중 아파트 단지내 보이는 고양이들한테 혼자 말을 걸어보며 빈둥거리는(?) 고양이들을 부러워합니다그러다 환청처럼 고양이한테서 들려오는 말 중 "핫핫핫. 자네는 너무 성실한 게 탈이야 좀 더 편하게 살라고! 철저히 빈둥거리기도 하면서 말야."이 있는 데 이 말은 제가 지인들로부터 듣는 말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철저히 빈둥거린다... 참... 이게 왜이렇게 어려운 건지...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빈둥거리는게 불안한 1인입니다그리곤 저자는 고양이선생으로부터 고양이체조 5개조를 받았다는 데요 ㅋ 고양이와 친해지면서 고양이의 행동을 보며 체조를 구상한거겠죠1. 천천히 한다2. 몸과 대화한다3. 자연스러운 호흡을 유지한다4. 하품은 자유롭게 한다5. 도중에 잠들어도 OK!그림과 선생님메모가 있어 어느 부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인지 참고하며 고양이 체조를 할 수 있습니다잠깨기 포즈 17가지취침전 포즈 6가지가 있습니다책을 보며 따라해보니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고 찌뿌둥함도 해소 되고 좋습니다부담없이 읽고 배워서 간단하게 평소에 따라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가 이미 아는 동작도 많지만고양이의 유연하고 느긋함을 생각하며 여유를 가져보면 좋아요
쉴때는 일 생각 일할 때는 피곤해서 쉴 생각을 하지는 않나요? 이 책의 저자는 의도적인 휴식을 연습하고 에너지를 유지라며 창의력을 폭발시키고 더 오래 일하기 위한 일상의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1. 진지하게 휴식을 취하라2. 하루 중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하라 절대 방해받지 않고 오직 일에만 몰두하는 시간울을 철저히 계획하고 지킨다 요즘같이 전화가 수시로 울려대고 직접 찾아오고 메신저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럽트가 수시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힘들겠지만... 그래서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집중업무시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3. 일과 휴식 시간을 켜켜이 쌓도록 한다4. 하루를 일찍 시작하라 이른 아침시간은 주의력을 산만하게 하는 요소가 매우 적어서 집중하기 한결 수월하다 더욱 생산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만 그 시간을 만회할 휴식을 가져야 한다 직장에서 새벽같이 출근하는 사람을 색안경끼고 바라보지 말자 저녁에 야근하는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5. 일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시간을 갖자6. 스마트폰은 잠시 치워두라7. 매 분기별로 일주일씩 휴식을 취하라8. 심층놀이를 즐겨라9. 운동을 하라10. 충분한 수면기업들은 구조조정과 업무 재편성을 빌미로 직원들을 해고하고 살아남은 근로자들은 더 과중한 업무를 떠안는다 기업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업무는 프리랜서나 하청업체에 외주를 준다 새로 고용을 하는 것보다 남아 있는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업무량을 요구하던 기업들의 관행은 더욱 굳어지고 있다일은 사무실 밖에서도 이어진다 비공식적인 업무가 퇴근 후 시간도 잠식한다산업과 기술의 발전, 근대 관료 국가의 성장, 현대식 사무실의 등장, 노동 운동의 부상, 경쟁 시장의 승리 등은 지식을 여가의 산물에서 노동의 생산물로 바꿔놓았다 과로가 자긍심의 표상이 되고 워크홀릭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하지만 휴식은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뇌발다 뇌건강 생산성에도 대단히 중요하다걷기는 창의적 사고를 억누르는 요소들을 느슨하게 해줄 뿐 아니라 무의식에서 돌아다니던 생각들을 의식으로 이끌어낸다 운동 또는 휴식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지망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방편이 될 수도 있다낮잠은 에너지 회복을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처칠은 정오의 낮잠을 정신 균형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며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여겨 철저한 규칙으로 좀처럼 건너뛰는 법이 없었다무라카미 하루키도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몸도 개운하고 정신도 맑아져 자주 활용한다낮잠은 기민함을 증가시키고 피로를 줄인다약 20분가량의 짧은 낮잠은 고갈된 에너지를 회복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킨다60~90분가량의 낮잠을 잔 사람이 8시간의 밤잠을 잔 사람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매우 효과적이며 의도적인 휴식 방법 중 하나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는 것이라 합니다가장 달아올랐을 때 멈추고 다음날 시작하면 훨씬 쉽게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적절한 시점에서 멈추는 법을 배운다면 더 꾸준하게 더 지속적으로 일을 하게 되며 창의력을 희생시키거나 극한의 압박을 받을 일도 없게 된다 정신 산만하지 않은 아침을 계획하고 집중적으로 일하며 제대로 푹 쉬는 여유로운 일상을 만들고 창의적인 에너지와 통찰력을 얻기 위해 걷기와 낮잠을 활용하고적절한 시점에 멈추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학창시절에는 불편한 사람을 피해 나랑 맞는 친구들을 선택(?)해서 사귈수 있고 나랑 안맞는 선생님(?) 친구(?) 라 할지라도 1년만 참으면 바뀌니 새롭게 인간관계를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것이 대학때는 2~4년으로 굳어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훨씬 장기전이고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불편한 사람과 일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설사 이직을 하더라도 어느 조직이나 나랑 불편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깐요사람에게는 모두 각자의 방식이 있습니다 나도 예외는 아닙니다사람마다 가진 방식의 우열을 가리는 것보다 각자가 가진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의 방식을 이해하면 다른 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상대방과 자신의 차이를 냉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인간관계에서의 고민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숫자 실적에 집착하며 그것만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에 대한 인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관심이 결국 사람의 의욕을 일깨우고 사람을 노력하도록 만듭니다다른 사람을 칭찬하거나 고마움을 표할때는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표현하기 나의 방식 강점을 이해하고 상황에따라 ON OFF하기 미리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해구하기불편한 사람이나 불만사항을 말하는 사람들을 직접 겪어보면 의외로 관계를 넓힐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거절을 두려워한 나머지... 부정적인 말을 듣는걸 두려워한 나머지 소중한 인연을 놓쳐버린다면 정말 아까운 일입니다 억측... 앞서가는... 내맘대로 추측해서 두려움에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자억측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히기!사랑은 부메랑이다 우선 자신부터 시작하자 자신이 준 것은 언젠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불편한 사람을 피하려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할수록 관계는 더욱 나빠진다불편한 사람일 수록 먼저 다가가 인사하자 굳이 즐거운 대화를 나눌 필요는 없다 먼저 인사를 하는 정도면 충분분노 다스리기 연습 상대방의 감정이나 행동은 바꿀 수 없기에 분노의 감정을 바꿀려면 자신을 바꿔야 한다 분노를 억제하고 무조건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은 항상 소중하기 다뤄야 한다 그 대신 분노의 반응이 일어나기 어려운 상태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항상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어두면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우울하거나 기분이 나쁠때 안좋을 때 그 흐름을 멈추는 법을 알아두고 기분전환으로 기분 좋은 상태로 되돌리자네일아트를 받거나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듣기 좋아하는 책보기 맛있는 음식 먹기 등실패에 대해 왜 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을까 어떻게를 질문해야 한다고 합니다살아가는데는 인간관계를 잘 맺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삶의 질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