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 심리적 대화를 넘어서는 최적의 대화법
야마사키 히로미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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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불편한 사람을 피해 나랑 맞는 친구들을 선택(?)해서 사귈수 있고 나랑 안맞는 선생님(?) 친구(?) 라 할지라도 1년만 참으면 바뀌니 새롭게 인간관계를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것이 대학때는 2~4년으로 굳어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훨씬 장기전이고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불편한 사람과 일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설사 이직을 하더라도 어느 조직이나 나랑 불편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깐요

사람에게는 모두 각자의 방식이 있습니다 나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가진 방식의 우열을 가리는 것보다 각자가 가진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방식을 이해하면 다른 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자신의 차이를 냉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인간관계에서의 고민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숫자 실적에 집착하며 그것만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에 대한 인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관심이 결국 사람의 의욕을 일깨우고 사람을 노력하도록 만듭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거나 고마움을 표할때는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표현하기
나의 방식 강점을 이해하고 상황에따라 ON OFF하기 미리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해구하기

불편한 사람이나 불만사항을 말하는 사람들을 직접 겪어보면 의외로 관계를 넓힐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거절을 두려워한 나머지... 부정적인 말을 듣는걸 두려워한 나머지 소중한 인연을 놓쳐버린다면 정말 아까운 일입니다 억측... 앞서가는... 내맘대로 추측해서 두려움에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자
억측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히기!

사랑은 부메랑이다 우선 자신부터 시작하자 자신이 준 것은 언젠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불편한 사람을 피하려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할수록 관계는 더욱 나빠진다
불편한 사람일 수록 먼저 다가가 인사하자 굳이 즐거운 대화를 나눌 필요는 없다 먼저 인사를 하는 정도면 충분

분노 다스리기 연습 상대방의 감정이나 행동은 바꿀 수 없기에 분노의 감정을 바꿀려면 자신을 바꿔야 한다 분노를 억제하고 무조건 참으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은 항상 소중하기 다뤄야 한다 그 대신 분노의 반응이 일어나기 어려운 상태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항상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어두면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쁠때 안좋을 때 그 흐름을 멈추는 법을 알아두고 기분전환으로 기분 좋은 상태로 되돌리자
네일아트를 받거나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듣기 좋아하는 책보기 맛있는 음식 먹기 등

실패에 대해 왜 라고 묻지 말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을까 어떻게를 질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살아가는데는 인간관계를 잘 맺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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