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콘텐츠의 소비자였던 수많은 사람들이 콘텐츠의 생산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지식의 소비자'에서 '지식의 생산자'가 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 바로 '책'을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소비자에 머물러서는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기에 '생산자'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산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판매하는 생산자(공급자)가 되어야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치로 우리는 책을 통해 지식의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지식의 생산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장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잠깐의 성공보다는 평생 동안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스킬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라고 합니다.
학력이나 직장의 시대는 점점 저물어가고 있음을 주변에서 쉽게 보게 됩니다. 이런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스킬과 힘을 키워야 합니다.
2장: 10장의 이력서를 이기는 책 한 권의 힘[실행력]
제가 이 책을 읽게 만든 한 줄이었습니다.
이력서를 이기는 책 한 권의 힘!
자신이 쓴 책에는 이력서를 능가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최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책을 쓴다는 것 자체가 수많은 시간 동안의 고민, 고뇌, 관찰, 통찰력, 분석력, 문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 생각해 봅니다.
(블로그의 짧은 글을 쓰는데도 공을 많이 들이는데, 책 한 권을 집필하는 데는 어느 정도일지 현재의 저로서는 감이 오질 않습니다.)
굳이 이력서를 드리밀지 않더라도 자신이 쓴 책 한 권이면,
'나'라는 존재를 증명하고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자기 브랜딩의 시대가 되었다.
'조직 속의 나'가 아닌 '브랜딩 된 나'로 거듭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