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책은 몇권 읽어 보긴 했다. 그래도 아직 목마르다. 번역도 계속 되고 있는 중이고, 그의 인간학에 관하여 엿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카프카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다. 그는 어떤 책들을 읽었을까. 판사의 책상에서 포르노 책자를 발견한 그의 시선은 놀랍기만 하다. 법의 외설성. 현대의 많은 씽커들이 카프카는 즐겨 인용하기도 한다. 그가 읽었던 책들, 그 자취를 따라가고 싶다.

 

 

 

 

 

 

 

 

 

 

 

 

하이데거는 어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래서 더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다. 마침 존재와 시간 입문책이 나왔다. 얼른 사서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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