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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for me - 90일 만에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긍정 확언, 북포미
해피니스 지음 / SISO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북포미(Book for me) 이 책은 90일 동안 원하는 내가 되는 긍정 확언의 책이다. 매일 책에서 제시하는 구절들을 외우고 쓰는 동안,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왼쪽 페이지엔 긍정확언과 내용이, 오른쪽 페이지는 자신의 글씨로 그날그날의 긍정 확언들을 따라 쓸 수 있는 노트가 빈 공간으로 있다.
이 책을 접하면서 하루 중에 생각날 때마다 긍정확언들을 생각하고 외운다. 그러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편안해지며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이 책은 자신이 행복해지는 책이다. 90일 동안 틈틈이 매일 새로운 확언으로 생활 한다면, 순간순간의 현존에 힘을 실어주는 긍정확언으로 나의 마음도 변화되고, 신체도 세포도 다 함께 행복한 긍정으로 변화될 것이다. 이 책은 다섯 Part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은 ‘내 마음 도닥도닥, 단단한 내가 되기’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고 한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장점이 많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가치를 부여받았는지 알게 된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긍정확언이 15개가 소개되어 있다. Part2는 있는 그대로의 나의 신체를 통한 활동과 활기, 치유력, 밝은 마음과 몸, 좋은 영양분의 음식으로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나의 신체에 감사하는 내용이다.
Part3은 우리가 살면서 사람들과 맺는 관계의 소중함과 타인을 축복해주고 만남 속에서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성숙함으로 이끌어주는 확언이 소개되어 있다. Part4는 마음의 풍요가 실제로 삶의 부요를 불어온다는 것, Part5는 내가 바라는 것에 집중하고 매사에 감사하면 언제나 기쁨 속에 존재할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확언들이다.
90일간의 90개의 긍정확언은 바로 모든 행복의 원천은 나 자신이며, 나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된다. 자신의 참 자아에 대한 사랑, 자기 존중,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하기, 나는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다. 최근에 ‘마음과 뇌’라는 뇌 과학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마음을 훈련하면 뇌가 바뀐다는 신경가소성, 뇌가소성이 이 책에 나오는 긍정확언과 통하는 점이란 것을 생각한다.
<북포미> 이 책으로 뇌와 신체는 90간의 긍정확언에 그대로 반응하고, 새로운 나 감사하는 나로 변화될 것이다. 확언은 믿음이므로 마음에 그대로 반영될 것이다. 마음이 지닌 위대한 힘은, 마음먹은 대로 물질세계가 그대로 반응하고 진동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긍정확언을 참 좋아하고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긍정확언이 바로 나의 우주 전체를 고에너지로 상승하고 진동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라는 생각을 한다. 한 구절 한 구절의 긍정확언이 나의 신체와 뇌에 긍정회로를 활성화해서 밝고 긍정적인 마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