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창조의 열쇠, 머니룰

머니룰
에스더 힉스.제리 힉스 지음, 박행국 옮김, 조한근 감수 / 나비랑북스 / 2012년 5월

이 책의 제목은 머니룰이지만, 행복과 풍요와 창조의 법칙이 담겨있다.

단순한 요행이나 가벼운 재미가 아니라, 영성이 뒷받침되어야만이 이해할 수 있고,

끌어당김의 법칙 즉, 좋은 생각과 좋은 느낌으로의 선회가 창조의 열쇠가 됨을

선명히 깨닫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우주의 모든 숨결을 다 모아 고요한 마음으로 읽었다.

그만큼 변화되고자 하는 의지가 컸고, 삶의 부정성에 오랫동안 습관화 되어 온

병적인 요소들을 떨쳐내고 일어나고 싶었다. 

이 책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읽었다. 창조의 법칙으로 그리 큰 것을 제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삶의 방식을 알아차리고,

더 좋은 생각을 의도적으로 선택하겠다는 마음이 근원의 진동에 연결된다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였다.

우리는 그동안 내면의 근원에서 멀어짐으로써, 본래의 모습에서 멀어진 것 뿐이지,

생각이라는 진동만으로 근원의 진동에 일치할 수 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들의 음성을 눈 앞에서 듣는 것처럼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였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치유와 해방, 삶의 진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다른 분들께도 권하고 싶고, 자주 자주 펼쳐보면서

내면의 에너지를, 진동의 일치를 이루어나갈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