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5년 후 나에게’ 라는 테마로 많은 다이어리가 출시되었다. 서점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다이이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 브라운 색상의 다이어리는 고급스럽고 무척 호감이 가는 베스트셀러로서 나만의 선택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 Q&A a day 다이어리는 10주년을 맞아 기념 한정판으로, 세트 구성이 된 필사 노트는 특별 에디션이다. 무척 설레는 새해를 맞이할 것 같다.

‘5년 후 나에게-Q&A a day’ 다이어리의 장점은 365일 동안 매일 자신의 생각을 기록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쾌한 또 철학적으로 이끌어주는 질문이 담겨 있다.
디지털이 주도하는 세상 속에서 생활의 전반에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관심사가 된 지금 펜을 들고 매일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365개의 질문이 담긴 다이어리북이다. 정말 멋진 솔루션이다.

매년 성장하는 기록이 담긴 5년 동안, 5개의 질문에 나의 대답이 어떻게 바뀌고 나의 생활, 관심사와 변화를 기록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기록이 생생하게 되살아날 것이다. 자신의 내면과 직면하고 마주 대하는 시간은 무척 중요하다.
가끔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끄고, 디지털 디톡스와 마음챙김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세트 구성된 필사 노트에는 세계적 문학 서적에서 엄선한 명문장이 담겨 있어 마음에 새기듯 써볼 수 있다.

이 다이어리북과 필사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마음에 스며드는 느낌이 든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고급스러운 양장 표지의 엔틱한 나무색이다. 또 기록을 하면 뒷장에 비침이 없는 튼튼한 모조지로 구성된 견고한 텍스트이다. 스마트한 크기에 볼수록 귀엽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다이어리북이다.
365일 매일 함께하고, 5년 동안 성장하는 나를 지켜보는 사랑스러운 친구처럼 함께 할 것이다. 소장가치가 높고 선물용으로도 최적화된 베스트셀러 다이어리북과 필사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