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 - 마음과 영혼을 위한 명상
루이스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스타라잇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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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 이 책은 내면의 평화와 치유로 안내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행복한 긍정의 아이콘, 세계적인 심리적 치유 전문가 루이스 헤이다. 글과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면 행복, 긍정, 기쁨, 치유, 풍요, 번영, 성공, 성취, 편안한 마음이 느껴진다. 66개의 아름다운 단상은 명상으로 안내해주고, 꽃그림 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 평온함이 독자에게 평화와 치유를 선물해주는 것 같다. 66개의 목차를 읽고 있으면 매우 긍정적인 확언이 되어 행복이 마음에 깃들어온다.



이 책은 작가의 삶의 스토리를 변화시켜준 희망의 확언들을 독자들이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기 위해 긍정 확언하기, 빛의 에너지로 치유하기, 미러 워크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보면서 긍정의 언어 말하기, 자신의 한계를 넘는 시각화 작업, 현재에 ‘예스’라고 말하기, 삶 전체를 수용하기 등 다양한 명상을 해 볼 수 있었다. 에고로서의 자아가 아니라, 참된 본성을 의미하는 자기 사랑의 발견으로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문장들이다. 책의 페이지마다 긍정의 확언을 볼 수 있고, 자신의 내면에 깃든 참된 아름다움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일러스트는 수많은 꽃들이 원을 이루고, 긍정언어들이 담겨져 있어서 꽃 리스가 주는 행복감, 안정감이 들고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저자 루이스 헤이님이 겪었던 삶의 모든 장애들, 마음과 육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었던 삶의 저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책이다. 아마도 이 세상의 힘들어하고 불안해하고 치유가 필요한 분들을 생각하면서 주고 싶었던 마음 행복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책의 어느 페이지라도 활짝 펼쳐들고 읽고 있으면, 내면의 지혜에 접속할 수 있어 깊고 넓어진 마음이 환하게 밝아진다.



모든 지혜로운 것은 밝은 마음에서 나오듯이, 긍정의 문장이나 확언은 강력한 힘과 성취를 주는 것 같다. 기분 좋은 생각, 기분 좋은 느낌을 갖는 것이 긍정과 행복의 새로운 회로를 활성화 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책에서 나오는 확언 중에 무척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어서 자주 뇌여 본다. ‘나는 지금 이순간 바로 이 자리에서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는 내가 나인 것을 사랑합니다.’ ‘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긍정 확언은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는 내면의 소중한 힘이다. 확언을 할수록 인생의 모든 경험들을 행복과 풍요와 조화의 삶으로 안내하고 이끌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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