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
이안 셰퍼드 지음, 최희빈 옮김 / 시그마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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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통계를 조합할때, 의존성 또는 독립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중요한 사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을 수 있다. (146쪽)"

나는 이안 셰퍼드님께서 저술하시고 <시그마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우리는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예행연습을 할때에도 위사항을 염두해두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렇게 확률은 빅데이터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파트라는걸 이책을 통해서도 잘깨달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안 셰퍼드님께서는 다양한 세계적인 소비자 브랜드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CEO 겸 CMO이다.
고객충성도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기존 소매업체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수익원을 구축했으며, 감소하는 시장점유율을 뛰어난 성장으로 전환했다.
현재 다양한 소매 및 기술산업의 비상임이사이자 고문으로 활동하며, 가족과함께 옥스퍼드에 살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이터 분석의 모든 것, 가치있는 데이터 어디에서 찾을까?, 데이터 중심 기업구축하기 등 총3개파트 321쪽에 컬쳐 비전문가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데이터기술을 각종 도표, 삽화, 막대그래프 등도 제시하면서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가치있는 데이터를 찾을때에 먼저 고객부터 시작하라, 충성도 프로그램, 그너머를 생각하라, 재고, 점포, 기업성과도 검토하라, 기업밖에서 관점의 데이터도 검토하라는 말씀이 더욱 확와닿았다.

4차혁명시대를 맞이해 미래유망직종으로 빅데이터
전문가가 각광받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빅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정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있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평균너머에 숨겨진 데이터 맥락을 이해하는 돈이 되는 비즈니스를 위한 실전 빅데이터 활용법을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데이터 중심기업의 의미와 지향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데이터 기업이냐 아니냐를 진정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문화와 가치, 그리고 경영진의 태도다.
데이터 중심기업이 된다는 의미는 모든 것에 도전한다는 뜻이다. 기술인프라부터 재무평가절차와 직원연수
프로그램까지 확실히 변해서 모든 것이 재창조되어야 할 것이다. (318~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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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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