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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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호천사였던 작가 에밀 졸라가 바로 그 변호사었다‘
하이고 ㅡ 시작부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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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카산드라의 거울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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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끝을 읽었는데 1편 끝인줄 알았다 ㅡ 아쉬어서가 아니라 매 챕터가 똑같고 기승전결도 없고 뻔한 결말이라서이다 ㅡ
뭔가 지구의 미래 , 계몽 이런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의 허접허 문필력으로 인해 그냥 공상만화같았다 ㅡ
빨리 처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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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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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보겠다 ㅡ 중간포기 ㅡ
이건 뭐 재미없는 유치한 만화책 보는 기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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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산책
돈 슈나이더 지음, 김정우 옮김 / 사람과책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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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대 가장의 산문 비슷한 자전 소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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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와 왕국 알베르 카뮈 전집 개정판 4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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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ㅡ 프랑스어 사전에 따르면
L' Exil 망명 도피 로 되어있다 ㅡ
그런데 여기저기 서평을 보면 왜 다들
적국의 지역 이라고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ㅡ
적의 나라로 가는것과
우방국이나 중립국으로 적을 피해가는것은 다르지 않나?

소설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보는내내 우울하다 ㅡ
카뮈 소설이 원래 이리 우울했던가?
해설을 참고해보니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 ㅡ 포기하는사람 어쩌구하던데 ㅡ
여튼 기분이 그로데스크해지면서 으스스했다 ㅡ

문학 박사들을 꼬집어보자면 제발
예술은 예술로만 받아들이자 ㅡ
무슨 성경 해석하듯이 이렇거 되어있네 , 저렇개 되어있네 썰들을 하면서 마치 자신이 작가의 머리속에 있는것처럼 유식하게 떠드는데 ㅡ
만약 카뮈도 살아돌아와서 다 아니라고하면 어쩔텐가?

예술을 그냥 예술이다 ㅡ 가슴으로 느낌으로만 느끼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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