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1~4 세트 - 전4권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레프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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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로다.

현재 1권을 읽고 , 2권을 읽고 있지만

안나 카레리나 이후로 톨스토이에게 실망이 커서 쳐다보지 않은 이후로

'전쟁과 평화' 는 스케일이 크네, 대작이네 해서 시작햇는데,

나폴레옹이나오고, 프랑스 오스트렐리아 러시아 등이 전쟁을 벌이는

이 대규모의 역사적인 사건을

겨우 이 정도로 묘사 하다니.. 역시 실망이다.


지면의 80% 는 세상 팔자 좋은 공작 / 백작의 저녁 만찬 모임 이야기 이고

전쟁에 성공하려고 하는 귀족들의 서로 줄을 대기 위한 눈치 작전, 

등장 하는 사람 중에 백작이 제일 하층민이다. 

중간 중간 하녀나 평민이 나오긴 하는데, 역시나 톨스토이의 특징처럼

그들의 감정이나 내부 생각의 묘사는 하나도 없다.


그가 백작 집안 태어나서 귀족 집안이 default 이고

그 시대상 하층민은 사람 취급을 받지 않던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다 무위도식 하는 귀족들의 감놔라 배놔라 이야기로만 도배되어

전쟁의 흥미진진하거나 박진감 넘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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