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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서툰 당신을 위한 마음의 뇌과학 - 마음이 무너질 때, 뇌는 어떻게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가?
신재한.김대영.정복희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5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우리의 뇌를 어떻게 이해하고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굉장히 체계적이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뇌과학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이자 브레인트레이너센터장을 맡고 계신 신재한 교수님과, 브레인트레이닝연구소 소장 김대영 교수님, 그리고 전문 상담사 정복희 박사님까지 세 분의 전문가가 함께 집필한 책인데요. 이렇게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전문가 분들이 집필한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느꼈던 점은 편집과 구성의 완성도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느낌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글씨체와 문단 배열이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보라색 강조 표시와 형광펜 스타일의 핵심 정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독자가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연구 결과를 비롯해 코르티솔, 신경가소성, 뇌의 해석 오류 같은 다양한 뇌과학 개념들도 함께 다루고 있었는데요.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어서 교양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읽은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는데요. ‘뇌를 긍정 탐지기로 바꾸는 3단계 실전 팁’ 같은 코너를 통해, 실제 삶 속에서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정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함께 제시해 주고 있었습니다. 실생활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들이 많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뇌과학 관련 책들이 정말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전문성, 가독성이 있고 실용적인 면까지 균형 있게 갖추고 있어서, 뇌과학 입문자부터 교양 수준으로 깊이 있게 읽어보고 싶은 독자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뇌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뇌를 통해 삶을 어떻게 더 효율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